태은이의 첫 번째 생일을 엄청 많이 축하한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알라딘공주 ‘태은이’를 축하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단다.

‘산이 온통 푸르름으로 뒤덮일 수 있는 것은
아기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온통 밝음으로 뒤덮일 수 있는 것은
아기가 해맑은 웃음을 웃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가 온통 신선함으로 뒤덮일 수 있는 것은
아기가 순수하게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읽은 건지...^^;;)
엄마랑 아빠가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서 얻은 아가가 바로 너란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 있다면 그건 엄마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아빠의 사랑도 있겠지만...^^;; (태은이 아빠 삐지지 마세요.^^)
‘엄마와 딸은 하늘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
이 뽀송이 이모는 딸이 없단다.ㅠ.ㅠ
말썽꾸러기 아들만 둘이라 사랑스런 태은이를 가진 너의 엄마가 부럽기도 하단다.
태은아♡
자라는 동안 건강하고, 밝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태은이가 되기를 바랄께.^^
하늘바람님^^
너무 늦은 게 아니라면 좋겠어요.
태은이의 첫 생일을 마음으로 준비하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님과 태은이 그리고 옆지기님 모두 아주 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