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자꾸때리다 2006-12-19  

이상하게
요즘 제 서재 투데이가 급 상승 중입니다. 하루에 40은 가네요. 전에 꽤 서재질 할때도 하루 20정도 였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텅 빈 서재인데.왜일까요?
 
 
로쟈 2006-12-19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 질문하신 건가요?^^ 저라고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한데요...
 


비로그인 2006-12-18  

한사입니다.
--------------------------------------------------------- Hansa 라캉.. 저는 어렵습니다. 유디트의 사진, 전형적 프랑스 엘리트계층 여인의 풍모입니다. 시빌이 열등감을 느낄법도 합니다. - 2006-11-20 11:12 로쟈 **님/ 블로그를 갖고 있지 않구요, 가보니까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무단으로 옮겨놓았더군요. 네티켓이 없는 분입니다... - 2006-11-20 22:59 ------------------------------------------------------------------- 제가 수년 간 블로깅을 하며 처음 들어보는 언사입니다.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저는 땅끝 해남에 사는 외과 닥터입니다. '표절' 또는 무단복제에 관하여 스스로 엄격한 편이라 자부해 왔는데.. 저로서는 충격이었답니다. 출처가 없는 글은 제가 그동안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저의 글입니다. 얻어온 글은 반드시 출처와 날짜를 명기하고 있습니다. 로쟈님의 블로그에 놀러오고 싶습니다만 위 댓글이 내내 마음에 걸려 조심스럽게 문의 드립니다.
 
 
로쟈 2006-12-1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해신 것 같습니다. 제가 **님/라고 댓글을 다는 건 서재주인 보기로 댓글을 달아주신 것에 대한 댓글입니다. 아마 그 앞에 글은 안 보이도록 처리돼 있기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 듯한데, 제 탓은 아니지만 마음에 걸리셨다니 제가 좀 부주의했습니다(사실 주인장인 그 댓글이 제겐 보이기 때문에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것이지요). Hansa님에 대한 댓글이라면 제가 굳이 **님이라고 할 필요가 없지요.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6-12-1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야, 저의 기우였군요
알라딘의 '루틴'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가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로쟈님께 괜한 신경을 쓰시게 하여 죄송합니다.
혜량을 기원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하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로쟈님.

 


자꾸때리다 2006-12-14  

으하하
로쟈 님 제가 12월 첫째 주 '이 주의 리뷰'에 선정되서 5만원 받았습니다. 캬캬캬 로쟈 님은 이런 적 많으시지요? (완소봉춘에서 닉 바꿨슴다.)
 
 
로쟈 2006-12-15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많이 안 써서 많지는 않습니다(올해는 한번도 없구요. 하긴 리뷰를 두어 편 쓰기는 했는지). cortot님의 경우를 봐도 그게 이유가 되지는 않겠지만.^^ 한데, 이제 알라딘 중독이 되시는 건 아닌지요?^^
 


바라 2006-12-13  

안타깝습니다
충무로역이면 제가 있는 곳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인데 갈 수 없다니...;; 참 보고싶은 영화이기도 한데요. 아무튼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로쟈 2006-12-13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 영화를 두세 번 봤으니까 '좋은 시간'이랄 건 없는데, 방해나 되지 말아야죠.^^;
 


카시스오렌지 2006-12-04  

이번에 강의를 들은 학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교양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우연치 않게 로쟈님(?)의 알라딘 서재를 알게되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놀라셨죠? ^^ 이곳에서는 로쟈님으로 통하시다니... 강의하실 때 모습과 사뭇 달라서 놀랐답니다!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내용의 페이퍼들을 보고 또 한번 놀랐어요~ 사실 러시아문학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4학년이고 마지막으로 책을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소설과 작가 그리고 그 주변에 관한 개괄적인 내용을 함께 들으면서 나름대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마지막 학기를 알차게 보낸것 같아서 내심 뿌듯하답니다! 직접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어색하고 어려워 방명록에 감사인사를 대신합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
 
 
로쟈 2006-12-0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대외비'인데 어떻게 알고 들어왔지요? 사실 '로쟈'와 저는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니니까 이곳은 그냥 '로쟈의 서재'입니다. 다들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