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천년의 약속 2006-11-16  

좋은 서재 가꾸었군요.
오늘 우연찮게 노래를 인해 님의 서재에 들렸습니다. 좋은 文과 識, 辨, 愛... 흔적을 봅니다. 블러그를 할까 서재를 만들까 고민중에 한정된 서재를 만들어야겟군요. 참 잘보고갑니다. 또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로쟈 2006-11-1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가끔 들러주시길. 자주 대접해드릴 형편은 안되고요...
 


도톰 2006-11-15  

게시물 검색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로쟈님의 페이퍼를 즐겨보고 있는 애독자? 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이 알라딘 서재에서 글들을 검색하는데 검색 범위를 로쟈님의 페이퍼로만 한정할 수 있나요? 예전에 보았던 몇 개의 글 들을 다시 보고 싶어서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건필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로쟈 2006-11-15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독해주신다니 고맙습니다. 검색과 관련하여 제가 아는 바는 마이페이퍼(전체보기)를 통해서 등록순으로 전체 페이퍼를 훑어보는 것과 카테고리별로 들어가셔서 (목차를 검색하시거나) 키워드 검색을 하는 겁니다. 이런 정보를 원하시는 거 같지는 않지만, 제가 아는 건 그 정도입니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좀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마태우스 2006-11-05  

로쟈님
아앗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저...주소 가르쳐주시면 제가 <감독 열정을 말하다> 보내드릴께요. 제가 평소 님의 글을 읽으면서 님을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는데, 수업료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쟈 2006-11-0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황송한 말씀을!.. 읽으신 책을 빌려주시는 거라면 감사하게 읽고 돌려드리겠습니다.

마태우스 2006-11-05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님, 새 책을 보내드리는 건데요??? 그래서 말인데요 핸펀이나 전화번호도 가르쳐 주세요. 꾸벅.

마태우스 2006-11-05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책엔 표시가 좀 많이 되어있어서요...

로쟈 2006-11-05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락처도 적어놓았습니다. 내년에도 저도 제 책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seti83 2006-11-04  

타르코프스키의 사진
지금까지의 인용중에서 가장 닮으셨습니다. ㅎ 표정과 손모양....
 
 
로쟈 2006-11-04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면이 있으신가 보네요. 콧수염을 빼면 좀 닮았을지도.^^
 


비로그인 2006-10-30  

안녕하세요?
1년 전쯤부터 철학 문외한으로 부터 탈출해보고자 철학책을 이리 저리 내 맘대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을 거리가 떨어지면(결코 많이 보았다는 얘기는 아님니다;;) 알라딘에 와서 서평들을 읽어보곤 했습니다. 로자님이 쓰신 서평을 보고 글의 내공(?)이 있음을 느끼고 서재까지 찾아 왔었는데 역시나 내공이 상당하시더군요. 그래서 내 멋대로 즐겨찾기 서재에 추가해 놓았다가 지금에 와서야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로쟈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로쟈 2006-10-3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서재에서 보시는 대로이지 별다른 건 없습니다. 다만, '로쟈' 때문에 저를 상당히 수다스럽고 실없는 사람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더군요(^^;). 철학이야 전공하신 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 그분들은 아무래도 바쁘신 터라 저까지 덩달아 자리를 데우는 축에 속하게 됐습니다. '본당'들이 도래하면 자리를 비켜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