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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모든 것 (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20-06-30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여행기,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문학사상사)이 다시 나와서 '위스키'를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책이 검색된다. 위스키를 즐기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마니아가 될 가능성도 없어 보이지만, '그냥' 위스키에 관한 책들을 댓 권 골라서 모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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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클래식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0-06-28
두 종의 페미니즘 고전 시리즈가 나란히 나오기 시작했다. 궁리출판사의 '에디션F'와 아르테출판사의 'SF... F.. C.'다. 소개에 따르면, "에디션F의 'F'는 ‘feminism, female, friendship’을 상징"하며, "이 시리즈는 여성 작가가 능동적인 여성의 모습을 그려나가는 작품들을 골라 여성 번역가가 작업을 계속 해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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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중단편 전집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0-06-07
황석영 중단편전집이 문학동네에서 다시 나왔다. 예전에 나온 창비판을 구하지 않은 게 이럴 때는 다행으로 여겨진다(일부는 품절돼 중간에 중고본으로 두 권 구입했다가 파본이어서 버린 적이 있다). 마침 새 장편 <철도원 삼대>(창비)도 출간돼 거의 전작 수준으로 다시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장길산>을 제외한다면). 하반기에 한국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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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바꾼 세계사 (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20-05-26
당연한 일이지만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바이러스는 물론 전염병의 역사를 다룬 책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마크 해리슨의 <전염병, 역사를 흔들다>(푸른역사)가 이번주에 나온 책. 같은 주제의 책을 몇 권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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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제르맹 읽기 ( 공감12 댓글0 먼댓글0) 2020-05-11
이번학기에 20세기 영국 여성작가들을 강의에서 읽고 있는데, 그에 이어서 2학기에는 20세기 중반 이후 프랑스 여성작가들을 읽어보려고 기획중이다. 대략 여섯 명의 작가를 골라두었는데, 그중 한명이 최근에 계속 번역되고 있는 실비 제르맹이다. 1954년생으로 1984년 <밤의 책>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데뷔작이다. '새로운 마술적 리얼리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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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수학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0-05-04
수학과 수학사 관련서가 늘어서 검색해보니 <이상한 수학책>(북라이프)이라는 베스트셀러가 있다. 지난 3월에 나왔으니 직접적인 계기라고는 할 수 없지만, 출판계에서 꾸준히 수학책을 펴내는 이유는 됨직하다. <이상학 수학책>부터 <세상의 모든 수학>까지 올해 나온 책들을 몇 권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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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0-04-26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기획한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전4권)가 출간되었다. 제주4.3부터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6.10민주항쟁까지 다루고 있다. 현대사에 대한 독서나 관심이 부족한 젊은 세대에 유익한 시리즈라고 생각된다. 네 권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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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 (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20-04-19
충분히 납득할 만하지만, 그래도 문외한의 독자가 보기에는 재탕이 심한 제목이다. 과학서나 양자역학 설명서가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제목으로 달고 있는 경우다. 최근에 나온 존 그리빈의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휴머니스트) 때문에 한번 더 생각이 난 것인데, 겸사겸사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제목으로 갖고 있는 책들을 몇권 모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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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중국사 (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20-04-02
<하버드 중국사 진.한>(너머북스)가 출간되었다. '하버드 중국사' 시리즈(전6권)의 첫 책인데, 맨마지막에 나온 것. 다양한 종류의 중국사 통사가 나와 있지만, 적당한 분량의 표준적인 책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아직 완간되지 않은 <캠브리지 중국사>도 분량도 그렇고 훨씬 더 전문적이다. 중국에서 나온 책으로는 '이중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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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리 사상의 진화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20-03-31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 공저의 신작이 나왔다. <어셈블리>(알렙). 부제는 '21세기 새로운 민주주의 질서에 대한 제언'이다. 두 사람이 공저한 <제국> 이후의 책들을 모아서 리스트로 묶어놓는다(<다중>은 절판된 상태다). 마이클 하트의 책 제목을 빌려서 자연스레 '네그리 사상의 진화'를 짚어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