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작가 찬쉐(1953년생)의 작품이 연이어 번역되고 있다. <마지막 연인>이 2022년 2월에 나왔는데, 지난달에 나온 <격정세계>가 다섯번째 번역서다. 지난해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 노벨문학상에 가장 근접한 중국 작가로도 꼽힌다(아마도 남성 작가로는 옌롄커와 함께). 굳이 '여성작가'라고 적은 건 올해는 여성작가의 수상 차례로 예상돼서다. 찬쉐의 수상은 아시아 최초의 여성작가 수상이라는 의미도 갖게 돼 기대가 된다. 가을까지 기다려봐야겠지만(짐작에 한두 권 더 번역돼 나올 것도 같다). 천쉐를 포함한 중국여성작가 읽기 강좌를 하반기에 진행할 계회인데, 찬쉐의 작품만 일단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격정세계
찬쉐 지음, 강영희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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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기 사랑 이야기
찬쉐 지음, 심지연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12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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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연인
찬 쉐 지음, 강영희 옮김 / 은행나무 / 2022년 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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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향거리
찬 쉐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6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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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니가
찬쉐 지음, 김태성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8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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