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요네즈 난황유 농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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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유수프는 쿠란에 대한 지식을 과시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었다. 그는 나중에 칼릴에게 그가 알게 된 것과 창피스러웠던 일에 대해 얘기했다. ˝쿠란을 알면 늘 도움이 될 거다.˝ 칼릴이 말했다. ˝네가 아주 깊은 동굴이나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어도 말이야.
그 말들을 이해 못하더라도˝ 유수프는 칼릴에게 칼라싱가가 와스와힐리인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잔인한 신을 섬기고 있는지 볼 수 있도록쿠란을 번역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해줬다. 칼릴은 유수프에게 화를 내며 무신론자에게 그런 신성모독적인 말을 듣고도 어떻게 가만히 앉아있을 수 있었느냐고 말했다. 내가 뭘 했어야 하죠? 돌로 쳐서 죽였어야 하나요? 유수프가 물었다.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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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다이어트 - 하루 1잔으로 시작하는
신조 도키코 지음, 전유하 옮김 / 스테이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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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를 찾아 마시는 편은 아닌데 집에서 만든 귤쨈이 있어서 여름이면 수제쨈을 탄산수에 타서 마시고 있다. 탄산음료를 사 마시는 것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싶어 마시기 시작했는데 하루 1잔으로 시작하는 탄산수 다이어트 책을 보니 뭔가 탄산수에 대해 조금 더 잘 알고 마시며 건강에도 좋고 과체중인 내가 살도 빼면 더 좋겠다 싶었다. 

무엇보다도 가끔 탄산온천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마시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목욕을 하고 세안을 하는 것에 대한 효과는 몸으로 느끼고 있어서 그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싶기도 했고. 


탄산온천을 다녀오면 피곤함이 몰려오는 것 같지만 그것이 피로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어 피로가 풀리고 잠도 잘 자게 된다. 몸이 안좋아서 탄산온천 근처에 숙소를 잡고 오랜시간 온천욕을 하고 있다는 어르신은 확실히 몸에 좋은 것 같다고 하셨지만 사실 처음엔 그런 이야기가 믿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 역시 손과 발의 관절통증이 좀 덜하다고 하시고 나 역시 탄산온천을 다녀오면 피로회복이 빠른 것 같아 좋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미온수의 39-40도의 온도에서 반신욕을 하면 심장에 큰 무리없이 오래 체온을 유지할수도 있어서 좋다. 탄산온천에 가면 물장구를 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기포의 증발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 역시 체험으로 알고 있다. 탕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피부에 기포가 달라붙어있는 것이 보인다. 처음엔 피부에 울긋불긋 피부병이 생긴것처럼 되어 놀랐었는데 그것이 바로 혈액순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 느낌을 딱히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탄산온천에 있으면 기분좋은 노곤함으로 피로가 풀려서 좋았다. 

탄산온천이 없으면 이런 것을 즐길 수 없겠다, 싶을지 모르겠지만 탄산수를 만드는 기계도 있고 천연이 아닌 인공적인 탄산수도 똑같은 효과를 낸다고 하니 몸이 안좋으면 고려해볼만 할 것 같다. 탄산입욕제나 탄산의 농도를 높이기 위해 따뜻하게 한 탄산수 한병을 뜨거운물에 넣어 탄산수욕을 해볼수도 있다고 한다.


탄산수를 마시는 것은 물 대신 마시는 것도 되겠고 좋아하는 차나 과일과 같이 섞어 마셔도 좋고 아침에 한 잔, 잠들기 전에 한 잔, 식전에 한 잔 등은 포만감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고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소화에도 좋고 피부에도 안티에이징 효과를 낸다고 한다. 

다 좋은데... 탄산수가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고 신장에는 그리 안좋아서 탄산수를 마시지 않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버려서 또 여러자료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보통의 건강한 사람이라면 과하지 않은 탄산수의 섭취가 몸에 좋은 것이겠지만 하나의 신장에, 조영제를 넣은 시티검사를 많이 하고 있는 나로서는 조금 더 확인하고 신중하게 탄산수를 섭취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당이 많은 탄산음료대신 과일이나 과일청을 넣은 탄산수 음용을 권해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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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07-03 22: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다이어트도 있군요. 참 다이어트 종류도 다양해요. ㅎㅎ 귤잼은 애저녁에 다 먹고 없는데 여름에 탄산수에 타서 먹는 방법도 있네요. 좀 놔둘걸 말입니다. ㅎㅎ

chika 2022-07-04 15:22   좋아요 0 | URL
늘 여름에 마시려고 냉동저장해둡니다. 감귤주스와 쨈 모두요. 하귤청을 담으면 더 맛있기는 하지만 하귤은 또 사야하는것인지라... ㅎ
 

˝우리는 당신들에게 오라고 하지 않았다. 당신들을 환영하지도 않는다. 당신들의 의도는 고결하지 않다. 당신들은 우리한테 오면서 악과 재앙만을 가져왔다. 우리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는 당신들보다 먼저 왔던 다른 자들로부터 고통을 당했지만 다시는 고통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 이웃들 사이로 들어와서 그들을 사로잡아 데려갔다. 그들이 우리 땅에 처음 들어온 후로 우리에게는 재앙만이 있었다.
그리고 당신들은 거기에 추가하려고 왔다. 우리의 곡식은 자라지 않고, 아이들은 병에 걸리고 불구가 되어 태어나고, 우리의 동물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병들로 죽는다. 당신들이 우리 사이에 있게 되면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났다. 당신들이 우리의 세계에 악을 가져왔다. 이게 그가 말한 내용입니다. ‘
˝우리는 장사를 하려고 왔을 따름입니다.˝ 상인이 말했다. 그러나 차투는 그 말을 통역해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당신 말은 듣고 싶지 않답니다. 브와나 타지리.˝ 응윤도가 다급하게 설명하고 차투의 말을 따라가려고 애썼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우리의 세계를 집어삼킬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처음 이 땅에 들어왔올 때 당신네들은 굶주렸고 입을 것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일부는 아팠고 우리는 그들이 나을 때까지 돌봐줬다. 그런데 당신네들은 거짓말을 하고 우리를 속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말해보라! 누가 지금 거짓말을하고 있는가? 당신들은 우리가 짐승이라서 그런 취급을 당하고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들이 가져온 모든 물건들은 우리 것이다. 이 땅에서 생산된 모든 물건들은 우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에게서 그것들을 가져가는 것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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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지식사전 - 초보자를 위한 와인 입문 가이드
켄 프레드릭슨 지음, 김다은 옮김 / 미래지식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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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와인 입문 가이드'라고 되어 있는데 조금은 가볍게 읽어보려고 한 내 마음과는 달리 이 책은 와인을 진심으로 대해야할 것만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든다. 체질적으로도 알콜 흡수가 잘 안되어 와인도 맘편히 마실수가 없는 내게 와인은 주로 과일로 희석한 샹그리아이거나 요리하며 맛술이 없을 때 대신하는 역할정도일뿐이기는 하다. 그런데도 와인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우연히 선물받은 와인의 맛이 너무 좋아서 그 와인처럼 내게 맞는 것을 찾고 싶기때문이다. 여름에 받은 와인이라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마셨는데 이 책을 보니 스파클링 와인은 차갑게 마시는 것이 맞다고한다. 고급레스토랑에서도 너무 낮은 온도에서 꺼내 그대로 내놓기도 한다는데 오히려 그것이 와인의 맛을 못느끼게 한다고 하니 생초보인 나는 우연찮게 최상의 맛으로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을 마실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와인의 기초지식부터 시작해 세계의 수많은 와인에 대해 맛을 중심으로 세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대체적으로 가벼운 맛을 즐기는지, 신맛이나 단맛을 즐기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것은 스스로 찾아야하겠지만 수많은 와인의 종류를 크게 나눠 찾기 쉽게 와인의 스타일을 세세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맛의 느낌이 어떤지 감이 잘 안오는 나같은 생초보에게 와인의 밸런스에 대한 설명은 확실히 어떤 느낌인지 더 다가왔다. 와인의 밸런스는 물과 맑은주스, 우유를 각각 머금고 입안에서 굴려보며 그 질감의 차이를 느껴보는 바디와 레몬즙을 짜넣고 침이 나오는 반응을 보는 구연산, 오래 우린 홍차나 녹차를 맛보고난 후 입안의 마르는 느낌을 보는 타닌, 자두껍질만 씹고 입안에 남는 빡빡하고 자극적인 떫은 맛을 느껴보는 프루트 타닌까지 네가지 와인의 주요요소를 뚜렷하게 느끼고 나면 와인의 밸런스가 어떤 것인지 감이 올 것 같다. 사실 그렇게까지 와인을 마셔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와인에 대한 기본 지식이 이제 상식처럼 되어가고 있으니 이론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와인 테이스팅하는 방법에 이어 와인의 음식페어링까지 간단하지만 핵심은 잘 짚어주는 설명으로 와인초보에게는 정말 가이드가 되는 책이라 '와인 지식 사전'이라는 제목이 말 그대로인 듯 하다. 와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와인잔을 구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와인에 따른 잔의 차이가 있으니 좋아하는 맛의 와인을 찾으면 그에 맞는 잔을 구비해보는것도 좋겠다. 

여행갔을 때 사 온 와인이 4,5년쯤 되어가는데 보통 와인의 기한이 그정도라고 하니 아껴두지 말고 그 와인을 맛봐야할 시기가 된 것 같기도 한데 조만간 시간을 내어 분위기 잡고 기분을 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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