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에서 유수프는 쿠란에 대한 지식을 과시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었다. 그는 나중에 칼릴에게 그가 알게 된 것과 창피스러웠던 일에 대해 얘기했다. ˝쿠란을 알면 늘 도움이 될 거다.˝ 칼릴이 말했다. ˝네가 아주 깊은 동굴이나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어도 말이야.
그 말들을 이해 못하더라도˝ 유수프는 칼릴에게 칼라싱가가 와스와힐리인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잔인한 신을 섬기고 있는지 볼 수 있도록쿠란을 번역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해줬다. 칼릴은 유수프에게 화를 내며 무신론자에게 그런 신성모독적인 말을 듣고도 어떻게 가만히 앉아있을 수 있었느냐고 말했다. 내가 뭘 했어야 하죠? 돌로 쳐서 죽였어야 하나요? 유수프가 물었다.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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