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당 해나당 ...

앞 바티 할망 하루방 불 피워줭 쬐는 중인디 할망이 고구마까졍 아져다 주난 궝 먹잰허는 중.

씨익


귤은 이제 끝물.

어제 보냈는데, 어둠속에서 작업을 해서 상태가 어떨지 좀 걱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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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미 2016-01-08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겨운 사투리^^ 나도 고향이 제주마씸 ㅋㅋ

chika 2016-01-09 16:27   좋아요 0 | URL
기마씸? 반갑수다예~ ^^

hnine 2016-01-08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전 그제 귤 받았는데 아주 달고 맛있어요. 제 아이가 어제 하루만 스무개는 먹었을거예요.
고맙습니다.
위의 제주 말은 저는 대충만 알아듣겠어요 ㅠㅠ

chika 2016-01-09 16:28   좋아요 0 | URL
맛있게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ㅎ

대충 알아들으면 다 아시는거예요.
해가 났다가 비가 오다가...앞 밭 할머니 할아버지가 불도 피워주시고, 고구마도 갖다 줘서 궈 먹는 중이었어요 ㅎㅎㅎㅎ

재는재로 2016-01-0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내일이나받아보겠넹 감사~ 추운날씨에고생하시는것같아요 거기날씨많이춥죠
즐거운주말보내세요

chika 2016-01-09 16:29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귤은 받으셨지요?
이번에 받으신 귤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꼬마요정 2016-01-0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12월 끝자락에 받았던 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그 때 귤이 한 상자 생겨서 합이 25kg였는데... 1월 초에 다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더니... 귤이 없어진 거 있죠? ^^;;

chika 2016-01-09 16:30   좋아요 0 | URL
귤 풍년이었군요? 저도 겨울에 귤로 배채울만큼 많이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