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서품식에 참석했다가 김해공항에 가는 차가 막혀서;;;;
제주가는 비행기 놓치고, 부산사는 친구 연락이 안되어... 어쩔까 하다가 서울오는 비행기가 있어서 그냥 타고 와버렸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주말이고 연말 연휴라... 헉, 하면서 뱅기표를 알아보는데
내려가는 표가 하나도 없어요! 으아악~!!!!
부산에 그냥 있었으면 내일 첫뱅기로 내려갈 수 있었는데..ㅠ.ㅠ
계속 만석이었다가 공항에서 비행기 놓치고 물어봤더니 첫뱅기가 있다고 했었거든요. 으허어~ ㅠ.ㅠ
괜히 돈만 더 쓰고, 내려가는 비행기도 없고...
(혹시 표 구할데 없으까요? ;;;;)
암튼,,, 계속 항공사 사이트만 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좀 전에 일욜 내려가는 거 겨우 한자리 비어서 예매하기는 했는데. 흑~
내가 왜 이러나... 싶은 생각에 ㅠ.ㅠ
지금 조카녀석이 수학자 검색한다고 해서 비켜줘야겠군요. 그럼 이만...ㅠ.ㅠ
아무튼... 으허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