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뱅기가 유리창만 깨끗하게 닦았어도 멋지고도 멋진 사진을 찍었을텐데...(믿을만한 말은 아니지만)

암튼 멋진 해돋이를 보면서 인천에 도착했고, 김포에서 빈둥거리며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피곤한 것 같진 않지만, 아마도... 이제 책 읽는 척 하다가 잠이 들것같습니다.

아까 버스안에서도 잠깐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꽤 긴 시간을 잤더라구요.

 

그냥 머... 평소처럼 졸립고, 배고프고, 싱겁게 일없이 앉아있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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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12-21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 비행기안에서 해돋이를 보다니 꽤 낭만적이잖아요.
에잇 부러워라.... 투덜 투덜.... ^^;;

무스탕 2007-12-2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 와방 부럽습니다 ^^

chika 2007-12-2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
책읽는척도 않고 줄창 자다가 오늘 지각할뻔했슴다;;;;

승주나무 2007-12-21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사진을 마니마니 찍으셨네요.. 근데 맨윗 사진은 꼬마아이가 낙서질해놓은 것 같아서 재밌네여 ㅋ
암튼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설 2007-12-2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비행기 세차?는 어떻게 하나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