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내 너덜너덜대는 성격대로 그냥 한장으로 끝냈다.

말 않고 있었지만.... 네이버 이벤트에 당첨되었고, 그래서 책 열다섯권을 받았다.

이벤트 당첨 이후에 산 책, 클림트 황금빛 유혹은 땅을 칠만큼 맘 아프고 (ㅠ.ㅠ)

스키너의 심리상자는 빌려읽었었는데... 소장하고 있어야겠다.

몇번 살까 말까 망설이던 책들이 몇 권 있고, 나머지는 별로 관심없는 책들이 있고....

물론 이미 읽고 집에 있는 책도 있고.

(아무튼 열다섯권의 구성을 미리 말해줬음 정말 좋았잖아!! ㅠ.ㅠ)

 

그리고 맨 밑에 깔려있는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 , 맨 위에 얹혀져 있는 '황혼녘 백합의 뼈'와 '로맨스 킬러'는 서평도서로 받은거다.  총합 스무권의 책. 으으~

내 자리는 그나마 정리를 해도 자꾸만 쌓여가는 책으로.... 언제나 창고가 되어버린다. 정말 상반기 도서결산을 해서 정리를 해야지 도무지...ㅠ.ㅠ

 

*** 증정받은 책,이나 '오늘의 책' 딱지가 붙은 책들을 돈 받고 판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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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5-1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렴하게 판다면야 무슨 문제겠어요~~~~ 기대 기대^*^

물만두 2007-05-1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렴하다면 사시거나 2권에 1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참고로 난 관심가는 책이 단 한권도 없다는 슬픔... 안습!!!

Mephistopheles 2007-05-16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라면 그냥 뿌립니다..=3=3=3=3=3=3

chika 2007-05-16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책은 그냥 뿌리면 아픕니다....
만두언냐/ 저도 안습이요...ㅠ.ㅠ
세실님/ 저렴,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가 문제인게지요. 책 보낼라면 우편료도 들잖아요.

antitheme 2007-05-1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저라면 그냥 뿌립니다.2.=3=3=3=3=3=3

chika 2007-05-1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잠깐,
제 질문은요.... '돈 받고 판다면' 어떻게 하시겠냐는 거였어요오~ (책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냐는게 아니라구요오~) : 확고히 책을 팔기로 결심한 치카냥~ ;;;;

세실 2007-05-1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뭐 50% DC라고나 할까~~~~
참고로 전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괴짜경제학에 눈이 갑니다. 호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