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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라임 키숀은 현대미술의 조직원들, 즉 예술가들이 대중을 우중화(愚衆化)하고 있다고 성토한다. 그들이 망가진 재봉틀과 매트리스, 몇 가지의 부엌 집기들을 가지고 5분 만에 뚝딱 만들어낸 작품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수준으로 끼적거린 그림은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 그 뒤에 숨겨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그런 부류의 예술가들은 예술품을 통해, 정신적으로 뒤떨어진 사람들에게 드러내놓고 깊은 경멸감을 표출하고 있는 고단수의 익살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뭔말인진 몰라도, 재밌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그래요, 뭔진 몰라도 이것도 재밌겠지요?

이 책은 갖고 있었는데.... 읽기 전에 선물할 일이 생겨서.. 급하게 갖고있던 책을 드렸다지요;;;
받으신 분이 읽고서 아~ 주 좋았다고 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었던. ㅋ 근데 아직 제가 못읽었으니... 또 사야겠어요.

다른 책을 읽다가, 그 전에는 그냥 그런가..했었는데 갑자기 그 색채와 그림이 화악 다가와서 읽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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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제인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나 센스앤센서빌리티를 원서로 읽어보고 싶다는;;;;;;;;
꿈도 야무진겐가?
아무튼... 예전에도 계속 헷갈려했었는데.... 난 제인오스틴을 읽은 게 아니라 조지 엘리어트의 작품을 한 챕터 읽고 끝내버린 적 있어요. 흑흑~ 왜 그땐 그렇게 열심히 책을 읽어보지 않았을까나아~ ㅠ.ㅠ
아무튼!!
자, 이 많은 책을 누구에게 사 달라고 떼 쓰느냐!!
아시죠? 알라딘 대주주,님께옵서... 이 책들 중에 금액에 맞는 것을 쏘옥 골라서 사 주시면 됩니다.
- 기다리다 지친 미친또깽이 치카,의 뻔뻔한 연서(?) ㅡ,.ㅡ
*** 만두언냐, 마태우스님이 책 사주다가 남으면 (분명 남을테니까) 그때 언냐에게 또 뻔뻔하게 고개 들이밀겠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