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을 책상으로 찍었어 살도벗겨지고 멍들었어 앞쟈데약도 없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발등을 찍은 해적, 너무 아파서 그런지 말도 안되는 문자를...'앞쟈데약'이 뭔 약이랍니까?

우헤헤헷~

어째 불쌍해야 할 해적이 웃겨보이니....

 

- 해적은는 지금 워크샵중이라 이 글 확인이 안되요. 마구 놀려줘야지~ 우헤헤헷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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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4-1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해적님의 아픔을 이다지도 즐기시다니.. ㅡ.ㅜ,, 속..마음은 안그러신거죠???ㅎㅎ

chika 2007-04-1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냥 밝혀주세요! 해적군이 자기의 아픔을 안타까워하신거 보면 좋아라~ 할텐디요? (참고로...전 정말 웃었슴다. 우히히힛~ ^^;;;;)

chika 2007-04-1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절대로 후환이 두렵지 않은 절대강자치카,이옵고..... 해적이 무지 기대하고 있을텐데 (뭐라고 썼는지 궁금해서 엄청나게 문자질을 해대고 있다지요;;;;;)
댓글이 없어서... 이거 서운할텐데~ 어쩌나~ ;;;;;;

무스탕 2007-04-1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의 기쁨(?) 업시키기 위해서...) 어머어머어머!!!!!!!!! 책상 괜찮대요?
(해적님을 정말루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서) 이런.. 어쩌다.. 병원 안가봐도 괜찮을까요? 얼른 돌아오세요~ 며칠 못 뵜더니 보고파요오오~~

물만두 2007-04-1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해적 아프다는데 너무한다. 고마웃어라~ 안그럼 옥상으로 부른다^^ㅋㅋㅋ

물만두 2007-04-1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나 저약이 왜 좌약으로 보였을까 ㅡㅡ;;;

chika 2007-04-17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그...그거 혹시 만두언냐가 평소에 쓰는 약.... 흐억~ =3=3=3=3)
만두언냐/ 솔직히 얘기하셔~ 옥상에서 실컷 웃자고 부르는게지? 흐흐흐~
무스탕님/ ㅋㅋㅋㅋ (보고싶단 얘기는 해적군이 정말 좋아하겄는걸요? ^^)

마법천자문 2007-04-17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번에는 발가락 사진을 올리시더니 이번엔 발등을 찍으셨군요. 발등 사진도 빨리 올려주세요. 이러다 발 페티쉬 매니아될라~~~

짱구아빠 2007-04-17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이쁜 발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짠해서 어쩐디야.....두분끼리 제주어로 대화를 하시니 "앞쟈데약"은 제주어인줄 알았다는......^^;;;;

chika 2007-04-1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해적군은 분명 사진찍어 올릴지도. ㅋㅋㅋ

해적오리 2007-04-1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된 치카 언니 같으니라구...재밌소? 식은 땀 나게시리...미워. ㅡㅡ^

글코 저 문자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픈데 약도 없어" 라는 말을 한 겁니다. ㅡ.,ㅡ
무스탕님// 두번째 줄부터만 읽었어요..ㅋ.. 저 보고 싶으셔서 어떡해요. 아잉~
만두언냐// 한 대 패주시오.
Junkie님// 살 벗겨진거랑 멍든 색이 별루 안 이쁘게 나와서요 사진 안올릴꺼에욤. ^^;
짱구아빠님// ㅍㅎㅎㅎㅎ...제주어로 등록하는거 고려해 볼께요.
제 옆에 있던 사람들이 제가 양말 벗어서 발 괜찮은가 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나 발이 넘 예쁘다" 이래서 울다 웃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