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당한 FDA가 법원에서 공개한 화이자 백신 부작용 보고서


요약
백신의 안정성 정보를 요구하는 과학자, 전문가, 연구자들을 대표하여 변호사 Aaron Siri가 정보 공개 소송을 걸었다.
 
FDA는 법정에서 55년간 비공개를 요청하며 싸움을 벌인 뒤, 11월 19일이 되어서야 33만 쪽 중 겨우 91쪽의 자료를 공개했다.
 
화이자 백신 승인 후 첫 3개월 간 15만건의 중증 부작용, 1200명 이상의 사망이 있었다.
 
FDA가 이를 숨긴 채, 15세 이상까지도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 해 준이다
 
부작용은 남성 보다 여성에게 훨씬 많았고, 고령층 보다는 코로나 위험성이 낮은 31~50세에서 훨씬 많았다.
 
 
2021년 12월 3일자

https://www.lifesitenews.com/news/fda-releases-documents-showing-over-150000-serious-adverse-events-in-first-3-months-of-pfizer-jab-authorization/


FDA 기록에 따르면 화이저 백신 승인 후 3개월 간 15만 건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
 
화이자 백신이 비상 승인을 받은 이후 첫 3달 동안 수 많은 부작용과 1200명 이상의 사망이 보고되었다.
 
이 데이터는 지난 여름 백신을 정식 승인하기에 앞서 FDA가 검토하였으나 지난 11월달이 되어서야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었다.
 
FDA는 변호사 Aaron Siri가 정보 공개 소송을 접수한 후인 11월 19일이 되어서야 이 자료를 공개했다. 이 변호사는 백신의 안정성에 관해 투명한 정보를 요구하는 30명의 과학자, 전문가, 연구자들을 대표한다.
 
FDA는 법정에서 이 문서의 공개를 55년간 금지시켜 달라고 연방 판사들에게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은 지난 8월에 있었던 16세 이상에 대한 접종에 대한 정식 승인 이전에 있었던 일이다.
 
FDA는 91페이지의 기록을 공개했으나 이는 329,000 페이지 중의 극히 일부이다.
 
변호사 Aaron은 11월 9일 “FDA는 소송 제기 후 2달 그리고 화이자 백신이 승인 후 3달만에 백신 승인 전 자신들이 검토했던 기록들의 일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기록이 극히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담긴 정보는 백신 의무화의 안정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
 
3달 만에 수 만명의 중증 부작용
 
공개된 자료는 “백신 승인 후의 누적된 부작용 분석”이라는 38쪽 짜리 자료이며, 지난 12월 FDA가 mRNA 백신을 비상 승인 한 후 3달 만에 2차례 접종 받은 사람들에게 발생한 중증 부작용이 담겨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1일부터 2월 28일 사이에, 42086 건이 화이자 안전성 데이터데 기록되었고, 이중 25,379건은 의학적으로 확인되었으며, 16,707 건은 의학적이 아닌 방법으로 확인되었다. 이 보고서에는 전 세계 수 십 개의 국가에서 있었던 158,893건의 중증 부작용이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34,762)은 미국(13,739), 영국(13,404), 이태리(2,578), 독일(1,913), 프랑스(1,506), 포르투갈(866), 스페인(756)이었으며, 나머지 7,324건은 다른 56개국으로부터 나왔다.
 
“이 백신에 대해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접수한 부작용도 많이 있다”고만 언급한 채, 이 보고서는 단지 심각하다고 보고된 부작용만 포함하고 있다.
 
심각하지 않다고 기술한 부작용이 얼마나 많은 지 명확하지 않다.
 
데이터에 따르면, 부작용은 남자(9,182)에 비해 여성(29,914)이 많았다또한 31~50세가 13,386건으로 많았는데,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위험성이 작은 집단이다.
 
25,957건은 신경계 장애, 17,283는 근골격 및 연결 조직 장애, 14,096건은 위장 장애, 8,849 건은 호흡기, 훙부, 종격 장애, 8,476건은 피부와 피하 조직 장애, 4,610건은 감염이었다.
 
19,582건이 완전 회복 또는 회복 중이며, 520건은 후유증이 남았고, 보고서가 작성될 당시 11,361명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다.  나머지 9,400 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
 
1,223건은 사망했다고 보고되었다.
 
직접 연관되는지 불분명하지만 데이터는 백신 안전성에 대한 염려를 일으킨다. 보고된 사망과 부작용 중 얼마나 많은 건수가 백신 때문인지 명확하지는 않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 데이터베이스의 부작용은 “화이자 백신에 대해 자발적으로 보고된 것, 보건 전문가에 의해 보고된 것, 의학 문헌에 보고된 건, 화이자가 지원한 마케팅 프로그램에서 보고된 건, 중립적이지 않은 연구 그리고 인과성 조사와 상관없는 임상 연구로부터 나온 심각한 부작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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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cafe.daum.net/trumpandtheknight/nqQd/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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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지는 없다 -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자유 의지의 허구성
샘 해리스 지음, 배현 옮김 / 시공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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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늘상 의문이었던 주제가 과연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느냐는 것이었다.


신학에서도 결국 종말에 구원되는 것은 인간의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미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결정해둔 자들이 구원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종교회의라던가 카톨릭 사제들과 신학자들의 결론이다. 개신교에서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의 행위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앙하는 행위, 도덕적인 판단과 행위가 구원이라는 판결 기준이 아니라면 인간에게 무슨 결정권이 있고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서 나의 의문이 시작되었다.


사실 심리학에 대한 책들을 하나둘 읽어가면서 부터는 더욱 의문이 깊어졌다. 인간의 의지와 행위의 동인이 경험과 학습의 결과이거나 무의식의 발로라고 한다면 거기서 무슨 자유의지가 역할을 한다는 말일까? 우리가 반응하기 이전에 호불호는 우리 내면에 아로새겨져 있고 우리의 판단에 작용한다. 이 호불호는 우리의 모든 인식과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현재에 선행한 과거의 결과이고 이것에 우리가 반응하며 호불호가 생긴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 타고난 것(태생적인 것, 유전적인 것)과 이후 우리가 노출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구성된 것이다. 그리고 태어난지 4년까지 우리 생의 호불호의 근간이 이루어지는 기간 동안 우리는 반응하는 것 외에는 우리 생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여지가 없지 않았나?


본서의 저자 역시도 인간이 같은 유전자, 같은 환경, 같은 과거의 경험, 같은 뇌를 지닌 같은 존재가 되었다면 같은 선택의 기로에서 결국은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겠냐고  결론을 짓고 있다.


심지어 저자는 "자유의지란 환상이다"라며 그것을 미스터리로 주장하고 있고 "과학적 관점으로 볼 때 자유의지란 도저히 성립할 수 없다"고 까지 역설하고 있다. 그의 이런 주장의 근거는 현대 과학의 이기들로 인간의 행동과 뇌파 활동을 연구한 결과, 인간이 행동 이전에 이미 어떤 행동을 할지 뇌가 그 행위를 결정하기 이전에 이미 그 행위를 결정한 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뇌파 활동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타인의 하루 일과에서 그가 무슨 행동을 할지 몇 초 이전에 다 예측 가능하다고 검증된 것이다. 인간이 행위를 결정 짓는 과정 이전에 이미 뇌가 행위를 결정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 우리의 판단과 결정은 우리의 생에서 무슨 의미인 걸까? 마치 보이지 않는 존재가 우리 판단을 예지하는 것도 아니라 미리 우리를 제어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 과학적 발견은 인간이라는 존재로서 무력감을 너머 생의 의지에 마저 혼란을 야기하는 발견이 아닐까 싶다. 


다분히 철학적인 주제를 야기하는 이 과학적 발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타 학자의 주장을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그 반론을 제기하는 학자의 주장 중 일부는 정말 어불성설인가 싶었다. 인간은 반우발적인 자유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며 인간은 자기발생적인 작은 신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자유의지를 주장하기 위해 인간이 행위의 주체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결정론, 자유론, 양립가능론 중 양립가능론을 주장한다는 이 반론자의 주장은 인간이 행위의 주체도 아니고 행위의 동인이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은 자유의지를 부정할 수 없다는 주장인 것이다. 납득 불가의 주장이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할만한 과학적 사고로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를 들며 비결정론적 이론의 영향력은 미시세계에 한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양자역학이나 그 학설이 발전하며 파생된 홀로그램 이론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저자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만이 아니라 보조하는 주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마음의 힘을 논하는 여러 이론들이 양자역학을 근간으로 그 주장을 펼치는데 양자역학의 관찰자 효과나 양자 얽힘 현상이 반드시 인간 의지의 자율성이나 무한한 영향력을 증거하는 학설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관찰자 효과를 마음의 힘과 연계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마음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만을 가정한다. 하지만 관찰자 효과는 인간인 관찰자 외에 산소 분자나 광자 같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모든 대상을 관찰자로 본다. 파동과 입자의 어느 경우의 수를 나타낼 때 어떤 관찰자라도 참여하면 경우의 수는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다. 이건 자신의 마음만이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근거로 볼 수 있다. 내가 성장하며 나를 관찰해온 무수한 대상들이 모두 나의 현재를 결정지었던 것이고 지금도 결정 짓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나 아닌 타자 그러니까 다른 존재에 대해서도 세계라는 현상에 대해서도 이는 같을 것이다. 나만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이다. 결국 이것은 결정론의 근거가 될 수도 있다. 양자 얽힘도 마찬가지다. 타자에 대한 영향력이 나에게도 영향력을 끼친다면 어찌 나의 마음의 힘만이 절대적이랄 수 있겠나? 


홀로그램 우주론으로 보아도 이미 과거, 현재, 미래는 통으로 결정되어있는 것이다. 시간선에서 비선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해도 결론은 이미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모두 영향을 끼치며 동시에 결론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결국에는 결론은 결정되어 있다는 결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홀로그램 이론으로는 나의 현재가 이럴 것이었기 때문에 나의 과거가 그렇다. 나의 현재가 이럴 것이기 때문에 나의 미래가 저렇다는 주장을 할 수 있다. 인과는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서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가 통으로 결정되어 있다는 결론과 다르지 않다. 인과가 비선형적이기 때문에 미래가 현재와 과거에 동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결정론적인 결론을 불러올 수 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결정된 것이 없다는 말은 관찰자가 없는 순간의 이야기이나 온 세상이 관찰자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이미 결론이 나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나만 안 보았다고 결정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서는 부록을 제외하면 겨우 84쪽의 본문으로 짧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지만 자유의지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나에게는 확증 편향을 강화해준 책으로서의 역할이 컸던 것 같다.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의 한 문장 '추락하는 것은 추락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고 성공하는 것은 성공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추락한 나이지만 이 섭리가 결국 체념을 불러다 주었고 그래서 되려 삶의 의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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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12-20 23: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읽고 나서, 이하라님 페이퍼 디자인을 유심히 보니,
서재와 느낌이 참 잘 맞습니다^^

이하라 2021-12-21 00:08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북사랑님^^ 서재 디자인은 신경쓰지 못하고 선택한 건데 이제 새해가 오면 한번더 보고 선택해야겠습니다.^^
 

해당 영상을 링크하려고 하였으나 정부 검열로 영상이 사라지고 검색 조차 되지 않습니다..

 

저명한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님의 반박으로 해당 백신 시료에서 괴생명체(괴미생물)을 발견을 한 의사분이 다시 한번 새로운 시료로 배양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원액 그대로의 시료로 현미경 관찰을 해보셨다고 합니다. (물론 원액 그대로 배양을 거치지 않은 시료, 백신전용 희석액을 첨가한 시료, 1일 배양한 시료 3일 배양한 시료 등 다양한 과정의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처음과 같이 미생물들이 관찰되었고 p사 와 m사의 백신 등 현재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 백신들 16개 시료를 검사했는데 놀랍게도 각기 다른 특색을 보이는 괴생명체들을 관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검사 시료 16개에서 모두 관찰되었다고 하네요.

 

이 백신들의 원액을 그대로 관찰하기도 했고 원액을 백신 전용 희석액인 백신용 식염수에 희석하자 비활성 상태이던 미생물들이 활성화 되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의사분께서 괴생명체라고 이름하는 그 미생물들이 성장하고 증식했다고 합니다.

 

더우기 그 괴생명체라는 미생물들은 각 백신사들 백신의 시료별로 다른 모양의 것이었고 어떤 시료에서는 디스크 모양의 이물질이 발견되어 해당 분야 전문가인 해외 전문가들에게 영상을 의뢰하자 '이건 마이크로 센서라고 판단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 괴미생물들과 이물질을 대형스크린 영상으로 설명하는 35분 분량의 영상이 유투브에 있었는데 이 영상을 링크하려고 하자 영상이 유투부에서 삭제 되었고 검색도 되지 않습니다. 정부의 검열(유튜브사에 압력을 넣어 유튜브가 자체적으로 삭제 하도록 하고 있다면 정부 검열이 맞는 겁니다. 정부 검열이 아니라면 백신을 제조한 다국적 의료기업의 압력일 수도 있겠지요. )에 걸린 모양입니다. 영상 속에서도 발표하시는 의사선생님 외의 목소리가 오디오 중첩되는데 "영상을 올려도 계정이 폭파되니까 실시간으로 보시라"는 말이 들리더군요. 

 

저로서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영상을 보시는 편이 더 인상 깊으실 것 같은데 정부와 질병청의 패악질로 사실을 확인 할 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건 공산국가와 뭐가 다른가 생각되네요. 국민의 알권리를 이렇게 까지 짓밟을 수 있는 건가 싶습니다.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 판단할 지성이 국민들에게 없는 것도 아닐텐데 사실을 알리려는 행동을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입막음하려 하고 사실 확인 자체를 막는 것이 민주국가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래서 세계 100대 의학자상을 수상한 면역학자이자 전 대한 면역학회장이셨던 이왕재 교수의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인터뷰에 대한 영상을 첨부하며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https://youtu.be/BVGMyJi8W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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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 최고 학력을 쌓고 제일 많이 일하지만 가장 적게 버는 세대
앤 헬렌 피터슨 지음, 박다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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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놓인 현실은 이미 오래전 SNL이란 프로그램에서 마저 이전 세대의 현실과 밀레니얼 세대의 현실을 희화해 보여줄 정도로 전 세대가 공감하는 사회문제가 되었다. 저자가 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적나라한 번아웃 상황도 밀레니얼 세대가 아닌 사람들이 이미 직시하고 있는 그대로인 수준이다. 사실 요즘 세대가 처한 현실의 한 단면을 만든 것이 베이부머 세대가 자신들의 사회적 고용적 특혜를 계승하기 보다 단절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하지만 그로 인해 폐해를 맞이한 것은 밀레니얼 세대만이 아닌 전 세대란 것이 분명하다. 


고용안정이란 측면 무한 경쟁이란 측면이 난제로 드러난 것은 이미 밀레니얼 세대 이전 세대들이 경쟁을 당연한 사회의 원칙, 승자독식 체계를 사회 원칙처럼 당연시했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이전 세대에게 있는 것이 맞겠으나 그 피해는 이미 그러한 사회 원칙을 자리 잡게 하며 전 세대가 아울러 갖게 된 것이다. 고용이 불안정해진 기점에서 밀레니얼의 직계존속 세대들도 그 폐해를 고스란히 감당하며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X세대나 밀레니얼 최전방 세대들이 부모가 된 경우 무한 경쟁에 자녀들이 생존하기 위한 대안으로 반드시 학력만을 추구하지 않고 걸그룹이나 보이그룹의 멤버가 되기 위한 연습생으로 앞장서 밀어주고 있는 것은 이미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출연하던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변화다. 이런 방식은 현재의 사회적 관행들에 저항하거나 그것을 피해 가고자 하는 방편이라고 생각된다.

 

밀레니얼 세대는 과거 세대가 만든 과제를 현시대에 풀고 있다. 그건 어느 세대나 마찬가지였다. 전쟁 이후 세대가 국가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겠지만 그것이 그들의 굴레가 되고, 민주화 세대가 민주주의를 이 땅에 자리 잡게 하는 것을 당면 과제로 삼겠지만 그들은 독재를 감당해야 했던 것처럼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가 만들어 놓은 사회적 혜택의 결여 그로 인한 무한 경쟁이란 굴레를 감당하고 있지만 또한 이전 세대가 경험해 보지 못한 기술적 발전의 이점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세대이다. 저자가 말하는 바는 충분히 알고 있고 자연히 가까이에서 멀리에서 목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 상황에 직면한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큰 피해자이기는 하겠으나 이 문제는 어쩔 수 없이 밀레니얼 세대가 당면해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전 세대들이 자신 앞의 놓인 현실을 풀어나가며 만든 난제가 이제 밀레니얼 세대의 과제가 되었다. 그 과제가 너무도 어이없고 난감하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전 세대가 만들어 놓은 열매들도 다음 세대는 넉넉히 경험하면서 그 폐해를 경험하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어느 세대에서나 자신들의 현실이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제 엄연히 기성세대이고 자신들 또한 주어진 과제를 풀면서 또 다른 난제들을 양산하게 될 것이다. 

 

양자컴퓨터가 이미 등장해 기존 슈퍼컴퓨터로 10,000 년 걸려 계산할 문제를 200초 안에 풀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까지의 AI나 로봇 개발에 대한 저작들은 AI와 로봇으로 인한 실업문제는 가까운 시일 안에는 큰 사회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하지만 아주 작은 기술 혁신 하나만으로도 양자 컴퓨터의 안정화만 가져온다면 이미 반도체까지 인간이 접근 못할 방식으로 설계해버리고 있는 AI가 양자컴퓨터라는 하드웨어를 재설계하고 개선하고 AI 자신을 초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통해 이전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속도로는 감히 비교도 안될 초 단위의 기술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이때는 멀지 않았다고 본다. 그때는 양자컴퓨터와 AI와 로봇으로 인한 초대량 실업자들의 문제, 그들에 대한 복지 부담의 문제, 다름 아닌 생존의 문제가 가장 큰 난제가 될 것이다. 과연 그 시대를 감당해야 할 Z세대와 이후 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에게 "너희는 그 특이점을 맞이할 상황 앞에서 무엇을 하였느냐", "왜 너희는 안정을 우리에게 계승하지 않았느냐"고 물어올 때 밀레니얼 세대는 어찌 대답할지 짐작하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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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1년 12월 13일 정부청사 앞에서 현직 의사 30 여 명이 조사해 9명이 대표로 발표한 백신 시료 6종에서 이물질과 미생물이 발견되었다는 발표에 대한 반론들이 있습니다. 반론자 중 1명은 해당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 기생충학자인 서민 교수이다 보니 그 분의 말씀이 상당히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백신은 영하에 온도에서 보관되고 멸균 공정을 거칠터인데 기생충이 살아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아마도 샘플 시료 관리를 청결하지 않게 해서 기생충이 배양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보니 상당히 신뢰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미생물 외에 디스크 모양의 떠다니는 이물질도 관찰되더라는 것은 어찌 보아야 할까요? 그리고 기생충의 생존에 불리한 영하의 온도에서도 비활동 상태에 있다가 상온이 되면 활동하는 미생물은 과연 없을까요? 이런 문제는 해당 샘플 시료와 백신들이 해당 분야 연구소의 전문가 집단인 연구원들에게 인계되었으니 더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현재 유통되고 있는 4종의 백신을 검사해서 다량의 이물질을 발견하고 화이자 백신의 경우 미생물을 검출한 경우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임상과학자 로버트 영 박사의 관찰 결과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위의 이미지파일이 로버트 영 박사의 검사 결과입니다) 이런 관찰이 미국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독일의 경우에도 발표되었습니다. 독일에서 백신 이물질 사례를 발표한 화학자 안드레아스 노악 박사는 이물질 발견을 11월 23일 발표하고 11월 27일 의문사해 흉흉한 음모론까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었다고 의료진이 신고한 사례가 지난 9월에만 753건이라고 합니다. 모두 5000 여회분의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신고된 것입니다. (이웃 일본에서도 모더나 백신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해당 백신을 접종금지 시켰던 전적이 있습니다.)

관련 기사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297

 

그리고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건 이미 2020년 초 부터 코로나가 전파되었는데 그해의 인구 감소와 2021년 인구 감소가 상당히 공포를 유발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전년도 21,222명 증가하고 있던 인구가 코로나 전파가 시작되고 팬데믹이 선언된 2020년1월 부터 2021년 1월 사이 21,577 명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더우기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전국민의 80 여 퍼센트가 2차 접종까지 마치게 된 2021년 1월 부터 11월 사이에는 173,228명 인구가 감소 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사망자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 현황이기 때문에 해외 이민한 경우도 고려해야겠지만 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활발한 해외 이민을 가고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될 뿐입니다. 

 

거의 사망자로 인한 인구 감소로 보는 것이 가장 이성적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백신 접종 시행을 2차까지 전국민 거의 다가 완료했고 3차까지 활발히 접종하는 현상황에 왜 이렇게 현격한 인구 감소가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서는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수의 의사와 전문가 집단이 백신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그 중에는 해당 분야 전문가(세계 100대 의학자상을 수상한 면역학자 이왕재 교수)와 HIV바이러스를 발견한 노벨 의학상 수상자(뤽 몽타니에 박사)까지 있고 그들은 자신은 단 한 차례도 백신을 맞지 않았다(이왕재 교수)고 고백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대량학살의 위협으로 간주(뤽 몽타니에 박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접종하고 있는 백신들은 임상 연구가 끝나지 않은(임상 연구 종료일은 위의 파일에서 보다시피 화이자는 2023년 5월 2일이며, 모더나는 2022년 10월 27일, 얀센은 2024년 2월 2일인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긴급 승인이 났을 뿐인 연구단계의 약품입니다. 부작용도 사망사례도 백신과는 인과성이 없다고만 단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백신으로 인한 것인지 아닌지 연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 무조건 백신 접종 후 부작용도 사망사례도 아마 인과성이 없을 것이다라는 주장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겁니까? 유의미한 인구 감소와 끝도 없는 사망 사례들로 마주하고 있는 백신 접종을 굳이 할 이유가 있을까요?

 

부작용도 사망사례도 모두 일관된 증상과 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 폐 질환, 패혈증 등 순환계 이상과 혈액 이상, 염증 반응 등을 보입니다. 백신 접종 이후 이런 질환으로 사망한 사망자 숫자와 예년의 동종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만 비교해 봐도 어느 정도 신뢰할만한 결론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맨 위의 이미지 파일에 로버트 영 박사의 검사결과만 보더라도 백신 접종으로 얼마나 다양한 질환이 유도 될 수 있을지 짐작 가능합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백신 전체가 다 이런 것이 아니라 그 중 10%만이 이렇다고 해도 전체 인구에서 80% 이상이 2차 접종을 마치고 다시 3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가 700만이 넘고 있는 현상황에 백신의 안전성은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물질 발견 사례가 관찰되고 있다면 무조건 백신은 안전하다는 대책없는 주장 말고 재차 검증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달린 일이니까 말입니다.

 


 

 

이미 대대적으로 3차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서도 이스라엘 백신자문위에서 4차 접종은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정부라면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아동 청소년으로 확대하는 정책과 반강제 하고 있는 강제적 조치들을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굳이 문재인 정부가 입수한 1억회 분량의 백신을 모두 접종시키고 자신들의 치적으로 남기려다 국민들을 위험으로 내모는지도 모르는 정치수반들 덕분에 사망자가 되는 극단적인 경우나 부작용을 앓게 되는 상황을 굳이 겪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백신 접종와 비접종자의 차별을 금지한다고 공표했다고 하는군요. 반강제적인 접종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백신패스가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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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21-12-17 16: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이하라님~^^

이하라 2021-12-17 18:1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모나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