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위기 대한민국 - 유엔 기후변화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후파국의 서막
남재작 지음 / 웨일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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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기후위기 어젠다를 전하는 책으로 그러한 주제로는 처음 읽은 도서다. 식량위기 대한민국이라는 제목만으로 식량위기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하는 책으로 오해하고 선택한 책이기도 하다. 책을 펼쳐 드니 의외로 기후 문제를 서술하고 있기에 당황했는데 그냥 읽었다.

 

본서에서 놀란 부분은 논란과 비판이 적지 않은 기후위기설을 너무도 당당하게 정설로 이야기하는 대목이었다. IPCC 보고서의 내용 중 5차 보고서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저자는 모든 과학자들이 논쟁의 여지 없이합치된 결론에 이른 듯이 정언적으로 주장하고 있었다. 본서 시작부터 끝까지의 내용이 기후위기에 대한 가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이론인 양 단정질한 어투가 시종 유지되고 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당연히 기후위기를 정설로 신봉하거나 호도할 과학자들이 모여 있을테니 그 단체 소속의 과학자라면 당연히 기후위기설을 정설로 주장할 수밖에 없으리라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과학자가 아닌 저자가 기후위기에 대한 주장을 좀 더 신빙성을 지닌 주장으로 전하려 했다면 논쟁의 여지 없이라는 억지보다는 과학자들 간의 첨예한 주장들을 병렬해서 소개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었다.

 

저자는 서두부터 영화 돈룩업을 예로 들며 과학자들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면 파국이 기다릴 뿐 되돌릴 수 없게 될 거라 주장했다. 짐짓 과장과 위협을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후위기설은 주류 언론과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밀고 있는 의제이기는 하지만 분명 이견과 비판이 끊이지 않는 논란의 주장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주류 언론이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선봉장이 되어 코로나 위기와 백신 접종 모드를 부르짖으며 유도해가던 시절 그들이 나서서 했던 거의 대부분의 뉴스들이 지금 와서는 가짜 뉴스였던 것을 대중들은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 오히려 가짜 뉴스와 낭설로 치부되던 여론들이 팩트였던 것이 코로나 사태와 백신 접종 모드 이후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다. ‘돈룩업은 팩트를 제시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을 무시하지 말아야겠다는 감상은 주지만 정부와 주류라고 분류되는 이들의 주장을 무턱대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감상을 주는 영화는 아니다.

 

본서를 읽으면서 기후위기 문제를 산업화, 인구증가, 식량위기 양산, 과학의 배격 문제 등으로 나열하듯이 서술되고 있다는 감상이 들었다. 저자는 기후 정의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이것을 시민으로써의 윤리 차원의 문제로 확장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지구 온도가 4도 이상 오르면 거대한 재앙을 야기한다며 공포심까지도 조장하고 있다. 100년 전과 현재의 기온 차이를 이야기하며 현재까지의 인류의 생존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파국을 맞이할 것처럼 극단적 주장을 이어간다. 이러한 주장들은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의 데이터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기후위기설을 신봉하지 않는 과학자들은 지난 100년 전보다 이상 기후를 보이는 비중이 늘지 않았다고 하며 이상 기후로 볼 근거 또한 없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산업화와 축산업이 기후 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할 때를 보면 기후 위기라는 것이 인류의 삶의 방식 즉 개발과 무얼 향유하고 무얼 먹느냐 하는 문제까지 통제하려 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저자는 기후위기설이 전세계 각국의 계층화나 부유국들의 현상 유지를 위해 설계되었다는 이야기를 헛소리나 헤프닝 정도로 치부한다. 하지만 논쟁이 가열찬 주제에 대해 한 측의 입장만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지지할 때는 다른 의도가 있어서일 수도 있음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탄소 예산이라는 개념과 탄소배출권이라는 체제가 생겨나고부터 빈곤 국가들과 개발도상국들의 개발 가능성은 한층 요원해진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 퍼센트를 차지한다며 축산업을 호도하고 가축의 장내 발효(특히나 이들은 소 방귀를 문제 삼는 것이다)가 그 중 39퍼센트를 차지한다는 데서는 실소가 터져 나왔다. 널리 알려진 말마따나 공룡이 방귀 뀌던 시절에도 빙하기는 왔지 않은가 말이다. 인간의 식생활마저 통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언급조차 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본다.

 

언론에 의하면 식량 수출 대국 네덜란드에서는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 돼지, 닭 등 전체 가축의 30 퍼센트를 죽여 없애려 한다고 한다. 그것도 목축장을 줄인다는 명분으로 축산업자의 토지를 몰수하거나 강제 매각 처분을 동반해서 시행한단다. 전 세계 식량 위기가 화두라는 시절에 공공연하게 진행되는 통제이다. 사회주의 국가도 아닌 유럽에서 시행되는 제도라고 하니 더더욱 말이 안 나오는 사태가 아닌가 싶다. 기후 위기라던가 인구증가라던가 하는 어젠다가 대중 통제의 일환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문재인 정부 시절 토지 공유화라는 문제가 공론화될 뻔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주지하고 있을 사안이다. 각국에서 전체주의화되고 경찰국가화되는 사례가 시절이 흐를수록 늘고 있다. 기후위기 보다 더욱 걱정인 문제이다.

 

저자는 산업화는 인구가 증가하고 필요가 증가하면서 더욱 기후 문제를 심각히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인구증가는 이 시대의 문제가 아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출생률은 1.X명과 한국 같은 경우에는 0.8명을 기록하고 있다. 인구가 현상 유지가 되는데 필요한 출생률은 2.1명이다. 지금은 인구증가가 아니라 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화두인 시대라는 말이다. 그리고 산업화는 빈곤국과 개도국이 성장할 동력이다. 그들에게 뚜렷히 다른 대안도 제시하지 않고 탄소배출권이니 하는 핸디캡을 준다는 것은 빈곤을 벗어날 기회, 성장할 기회를 원천 차단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산업화라는 동력이 없이는 대한민국도 아직 보릿고개를 체험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산업화는 세계 각국의 성장과 빈곤에서의 탈출을 위해 필요불가결한 것이라는 말이다.


기후위기설은 부유국들에게는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해주는 제도이고 국가별 격차를 지속하게 하는 용도로 악용될 여지가 있는 어젠다이다. 이것을 과학으로 호도하려는 시도는 가상하지만 이미 과학자들은 기후위기설과는 반대되는 과학적 근거들을 데이터로 제시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불편한 사실》, 《종말론적 환경주의같은 기후위기설을 과학적 근거로 비판하는 저작들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 기후위기설을 정설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오히려 이런 저작들을 숙독하고 과학적 근거로 부정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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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10-0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다음주 월요일이 한글날 대체휴일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연휴 보내세요.^^

이하라 2022-10-07 22:4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
서니데이님께서도 주말과 연휴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그레이스 2022-10-07 2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하라님 축하드려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이하라 2022-10-08 06:58   좋아요 2 | URL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담해주셔서 다음달에는 정말 좋은 소식 있을듯 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그레이스님^^
 



독일과 러시아 사이의 가스관인 노드스트림 가스관을 러시아가 폭파시켰다는 낭설이 있는데

노드스트림 가스관은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면

자신이 반드시 파괴하겠다고 이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있기도 전인

올해 1월부터 공언했었다는 미국 뉴스 방송 영상입니다. 당시 자료영상도 공개하고 있군요.


뉴랜드 미국무부 차관도 같은 의견을 표명하는 영상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비공식 석상에서 발언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이 인터뷰 하는 자리에서 발언한 것입니다.

뉴랜드 차관 같은 경우는 가짜뉴스로 이라크 전을 유도했던 인물이라고 하네요.


https://youtu.be/7t4dBpFpZpw

#바이든양아치짓 #미대통령이전쟁확전유도 #미대통령과장차관이세계대전유도 #악의축은미대통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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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진작부터 바이든이 치매에 걸렸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 뉴스를 뒤늦게 알게 되고 지난 6월 27일 유투브 채널 [강미은TV]의 영상을 올리며

바이든 치매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 공중파 방송 MBC 뉴스에 까지 바이든 치매설이 공개되고 있네요.

물론 MBC 뉴스에서는 건강이상설이라고 돌려 표현하고 있지만요.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실까봐 뉴스 영상을 올립니다.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지금과 같은 시국에 치매라니

앞날이 깜깜한 수준이네요. 물론 저 정도 중증이면 본인 보다는 보좌하는 사람들이

행정을 담당하기는 하겠지만 빨리 탄핵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를 치르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싶네요.


https://youtu.be/iVDxgJr_SBI

#미국대통령치매 #바이든미대통령치매 #바이든치매 #MBC뉴스에방송된바이든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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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경제의 최근 기사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올겨울 실내 온도를 19도 이상으로 올릴 경우 최대 3년 징역에 처하는 법을 추진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전 뉴스로는 네덜란드에서 기후 위기 대응안으로 세계의 상위권 식량 수출국이자 축산업이 활성화된 국가이기에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네덜란드 내의 소, 돼지, 닭의 3분의 1을 죽여 없애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목축장의 감소까지 도모하기 위해 축산업자들의 토지의 몰수와 강제 매각을 동반해 실행한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에 광우병이나 구제역, 조류독감이 창궐한 것이 아니라 기후 위기 어젠더에 영합하기 위해 아무 질병 없는 개인 소유의 소, 돼지, 닭을 강제로 죽여 없애는 것입니다. 그것도 개인 소유의 토지를 몰수하고 강제 매각해 가면서 말입니다. 


2. 『식량위기 대한민국』이라는 기후 위기 어젠더를 주장하는 책을 보면 현재의 기후 위기에 대해 모든 과학자들이 '논쟁의 여지 없이'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는 왜곡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3,000명 하고도 몇 백 명의 과학자들이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반대하며 기후위기 어젠더라고 하는 그 독선과 독단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식량위기 대한민국』을 보면 현재의 기후위기설에 대해 후발국가들에게 사다리를 걷어차는 짓을 하고 있다거나 후발 국가들의 개발을 막아 지구 각국 간의 경제 계층화를 지속하려한다는 설에 대해 낭설이나 헤프닝으로 일단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소 예산이니 탄소 배출권이니 하는 개념 자체가 가져오는 결과는 그 낭설이라 치부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주 늦기는 했지만 대한민국에도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불편한 사실』, 『종말론적 환경주의』와 같은 책들이 번역 출간되어 기후위기 어젠더에 대해 과학과 데이터로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이전에는 지구 온난화라고 불리웠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박 자료들이 속속 등장하자 애매하게 기후 위기라는 프레임을 씌웠습니다. 위기라는 말 자체가 기후에 어떤 면을 가르키는지 모호하면서도 공감은 쉽게 할 수 있는 추상적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사실이 아니라면 기후 위기는 무엇을 가르키는 걸까요? 기후 위기 어젠더를 주장하는 세력들은 이견이 팽배한 주제이자 과학적 사실로 반박하는 과학자들이 숱한데도 불구하고 그런한 반박은 없는 것 처럼 대중을 호도하며 모호한 추상으로 위기감을 불러일으켜 선동하고 통제하고 있는 겁니다.


3. 위의 스위스의 사례와 네덜란드의 사례는 유럽의 에너지 대란과 기후위기 어젠더가 시너지를를 보이거나 영향력을 미치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과거부터 음모론이라 불리던 주장에 의하면 향후 세계의 양상은 사회주의화 되어가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조금씩 잠식해 갈 것이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이미 보셨듯 개인의 에너지 사용을 법으로 통제하고 식량위기라면서도 인류의 먹거리를 대대적으로 감소시키면서 개인의 토지를 몰수 하고 강제 매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외국의 사례만 같겠지만 문재인 정권 시절에도 토지 공유화로 칭해지기도 했던 제안이 공론화되려 했었습니다. 세계가 치밀하게 거대한 의도에 따라 유도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의식을 느끼는 분들이 지금 쯤이면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민주주의 하에서 살아온 분들은 사회주의화 되어 가는 세계를 보면서도 사실을 직시하기 보다는 일시적인 것이다라거나 타국가의 현실로 잠시 그리 보이는 착시이겠지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사회의 근간이 완전히 뒤바뀌려면, 다시 말해 민주주의 제도가 사회주의라는 뼈대로 바뀌려면 인류에게는 거대한 위협이 닥쳐야 할 것입니다. 생존 앞에... 지금까지 누려온 안정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랄 대중들이 현재까지의 시스템이 아니더라고 안정을 가져다 줄 체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는 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체주의 세계를 대중이 수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 말입니다. 과거부터 음모론에서는 타블로라사(거대한 변혁을 일부 계층이 주도해 가져오려고 사회적으로 대대적인 혼란과 위기를 불러온다는 개념)를 통해 NWO세력이 세계단일 정부를 이룰 거라는 설이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세계 단일 정부도 큰 문제겠지만 사회의 근간이, 인류의 삶의 양식이 일순간에 바뀐다면 그것이 더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 타블로라사라고 음모론자들이 부르던 그것을 현재의 NWO세력은 그레이트 리셋, 즉 위대한 재설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에서 제일 먼저 언급되었던 그레이트 리셋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순간에 초거대한 혼란과 위기가 닥쳐야 가능합니다. 3차 세계대전이나 전 지구 차원의 대재앙이 와야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그 시기가 지금일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으신가요?


#스위스 #네덜란드 #실내난방징역3년형 #가축매립 #토지몰수 #토지강제매각 #기후위기어젠다 #기후위기반박정보 #사회주의 #타블로라사 #그레이트리셋 #위대한재설정 #다보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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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호화폐가 등장하고 이 암호화폐가 투자대상으로써의 쓰임이 아니라 실제 거래되는 지불수단으로 사용될 때를 예측하면서 그 위험성을 자각했었습니다. 


암호화폐로 현재의 현금을 대체하게 된다면 지배계층과 대립각을 세우는 민간이 있을 시 금융거래를 정지시킨다던가 계좌 동결을 시키다던가 하는 수단을 사용해 대중을 억압하고 자신들의 의도대로 유도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영상을 보면 저의 예측을 넘어서 그저 금융거래의 중단만이 아니라 거래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해 거래의 가능성을 유도하여 경제 흐름까지도 주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를테면 석유자동차 소유주들의 석유거래의 지불을 막아 전기자동차를 대대적으로 사용하게 만들 수도 있고 여행지마저 의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으며 (총기류 같은)특정 상품에 대한 거래를 제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사람들의 일상과 성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죠. 이를 통해 대중의 정치성향이나 삶의 방식 전반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단순히 정부 정책에 반발하거나 글로벌 어젠더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계좌 동결만을 생각했었는데 이건 문화를 유도하고 제어 하는 수준에 까지 이를 수 있는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위 영상의 연설자는 짐 리카드라고 하는 백악관, 의회, CIA, 미국방성의 자문위원이었던 사람입니다. 다수의 경제서를 출간한 이력도 있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신뢰할만한 정보제공자의 데이터를 근거로 한 발언이라고 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도 CBDC라는 중앙정부디지털화폐를 실용화하기를 계획했고 전세계 90%의 국가들에서 CBDC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디지털화폐가 등장하면 순차적으로 현금을 대체할 거라고 합니다. 대대적으로 상용화되면 위의 영상에서 언급되는 그런 통제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짐 리카드씨는 디지털화폐에 대한 대응안은 아날로그적으로만 할 수 있다며 실물 금과 실물 은을 보유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CBDC #디지털화폐 #암호화폐 #가상자산 #지불정지 #계좌동결 #대중통제 #사회주의 #전체주의 #그레이트리셋 #위대한재설정


https://youtu.be/1mBrL6JY4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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