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

종종 친구들이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울어버립니다,

전형적인 소심한 아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왜 저렇게 울었지요,

아마 미끄럼틀에서 일겁니다,

사진기를 들고 다가가는데 아이가 너무 서럽게 저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서

나에게 다가오고 있더군요,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냥 가만히 안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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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9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우는 모습을 찍으셨군요. 정말 슬퍼보여요.
그런데 울보님 찍으시는 사진마다 작품이에요

울보 2006-09-0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

세실 2006-09-1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개 숙이고 울고 있는 류가 참 슬퍼보입니다. 많이 속상했나보군요.....
토닥토닥....친구땜에 참 많은 시간 마음 아파하고, 속상하죠...그러고 보니 지금은 초월하게 되네요.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어디선가,

들려온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모두가 어디로 갔을까?

이 자리의 주인공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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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9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마다 작품전이에요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 ㅣ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4
이지현 지음, 사석원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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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까치는 정말로 호랑이가 나무위로 올라온다는 말을 믿었을까요?
아이의 질문입니다,
정말로 호랑이 말을 믿어서 자기새끼를 호랑이에게 모두 주었을까요
그러면서 "엄마도 무서운일을 당하면 나 그렇게 할꺼야?"라고 묻습니다
아니요 절대로 있을 수없는일이지요
부모는 언제나 자식 앞에서는 용감해질수 있습니다
까치부모는 한마리를 희생함으로써 더 많은 새끼를 구할수 있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아이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까치는 그렇게 네마리새끼중에서 세마리를 호랑이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토끼를 만났는데 토끼가 호랑이는 나무위로 올라오지 못한다는 말에 다음날 용기를 내어서 호랑이에게 안된다고 말을 하지요 호랑이는 아주 포기도 빠릅니다 토끼를 만나면 혼내주겠다고 다짐하고 가지요 그리고 몇일후 토끼를 만난 호랑이 토끼를 잡아 먹으려고 하자 토끼는 꾀를 냅니다
그리고 호랑이에게 떡을 구워주겠다고 말을 하고는 뜨거운 돌덩이를 먹이지요 욕심꾸러기 호랑이는 욕심이 많아서 토끼보다 떡을 먹고 토끼를 먹으려는 욕심에 그만 입만 데고,그렇게 토끼는 도망가고 또 토끼를 만나고 이번에는 또 하다가 또 토끼의 꾀에 넘어가 이번에는 호랑이 꼬리가 고생을 하지요
다음에는 속지 말자 하지만 또 참새고기란 말에 이번에도 그런데 이번에는 호랑이가 살아나오지 못하네요

욕심 많은 호랑이가 더 큰욕심을 내다가 그만 꾀 많은 토끼에게 당한다는 이야기지요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되겟지요. 그리고 무슨일이 닥치는 우리는 정신만 바로 차리면 충분히 어려운일도 잘이겨낼수 있답니다,

그림은 그냥 붓가는대로 그린듯한 그림이 아이들 시선을 더 잡아 끌고 한지 느낌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참 멋진그림입니다 종이의 느낌도 너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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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주만에 아니 3주정도 되었나요,

간만에 연극을 보러갔습니다,

이번에 볼 연극은 밸설공주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어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녀가 무섭지 않았다고 하고,

백설공주가 꽃밭에 누워있는 모습이 가장 많이 생각난다는아이

50분동안 집중해서 아주 잘보고왔습니다,

다른날보다 더 잘 본 오늘같습니다,

날씨가 추운듯해서 이제는 슬슬 가을옷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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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9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연극을 많이 봐서 나중에 연극배우 하지 않을까 몰라요
 

아침,

류가 화장실간다는 소리에 깨었습니다,

아니!

일어나서 "엄마 닭죽 해줘?" "먼저 마트에 가서 닭사다가 그렇게 만들어줘?"라고 해서 일어났습니다,

그 시간이 일곱시 삼십분정도 일겁니다,

어제 늦게 잔 류를 위해서 조금 더 자라고 햇더니

이핑계저핑계로 뒤척이더니

화장실을 간다고 나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조금 후에,

"쫙~~~~~~~~"아주 희한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반사적으로 이불속에서 뛰어나왔습니다,

거실상황은

류의 사진액자가 떨어져서 유리가 와장창창 깨져있고,

류는 그 한가운데 서서 저를 멍하고 바라보더니,

나랑 눈이 마주치고 울어버리더군요,

저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다가가서 류를 먼저 안아서 다른곳으로 옮겨 놓고 괜찮다 안아주고서,

유리를 치웠습니다,

그리고 류랑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왜 액자가 떨어졌는지 왜 깨졌는지를,.

화를 낼수 도 없고 아이도 놀랐을테니까요,

정말 아침잠이 확달아나버렷습니다,

재활용을 하고 청소도 하고 오늘은 다른날보다 좀더 일찍 하루를 시작햇습니다,

그런데 조금 힘들것 같아요 오늘하루가,

류가 너무 일찍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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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8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류가 안다쳐서 다행이에요 얼만 놀랐을까요

씩씩하니 2006-09-08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류 안다친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많이 놀라셨죠?
액자가 왜 그랬을까....

울보 2006-09-0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가방을 꺼내려다가 그만 액자를 건드린 모양입니다,
놀란 가슴을 많이 안아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