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
종종 친구들이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울어버립니다,
전형적인 소심한 아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왜 저렇게 울었지요,
아마 미끄럼틀에서 일겁니다,
사진기를 들고 다가가는데 아이가 너무 서럽게 저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서
나에게 다가오고 있더군요,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냥 가만히 안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