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냉방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상하게 방이 차더군요,

뭐 잘때는 침대에서 자니 잘모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방바닥이 차다,

왜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습니다,

보일러 불은 빨갛게 들어와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그리고 보일러를 열어보니

이런 제가 밸브를 완전히 잠가버렸더군요

밸브는 잘안만지는데 어제 밤에 내가 살짝 만진다는것이 그만 잠가버린 모양입니다,

아침에 얼른 돌려놓기는 했는데

또 얼마나 돌려야 할지 몰라서 그냥 조금 돌렸더니 방이 따스하지 않아서 방금 또 돌렸습니다,

이럴대 옆지기가 돌려야 하는데

아무튼 류가 감기기까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 보일러는 조금 더 돌리고

류는 일찍 약먹여 재웠습니다,

오늘도 연극을 보고 친구들이 놀러와서 신나게 놀고 나더니

졸린지 잔다고 하네요,

몸이 좋지 않을때는 잘먹고 푹자는것이 최고

오늘의 연극도 대성공이었는데

아무튼 내일에는 류의 감기가 좀더 나아지기를,

그리고 오늘은 부디 방이 따스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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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쭉! ㅣ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4
나가노 히데코 그림, 고바야시 마사코 글,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읽고 아이가 하는말이 있다
"엄마 책읽을때 그렇게 보면 안되요"
그리고 옆지기 "여보 등좀 펴"라고 말을 자주 하지요
류도 그래서 저에게 자주 하는말입니다

이책을 읽고 특히 더 많이 하지요
저는 조금 구부정한 자세라고 해야하지요
그런데 그 자세가 얼마나 안좋은지는 엄마인 저도 잘 알기에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데 잘 안될때가 많아요
다행히 류는 저를 닮지 않아서
그리고 류는 발레를 배우고 자세가 많이 고쳐졌지요
선생님이 언제나 발레리나 자세라고 하면 등피고 목세우고 꼿꼿히 앉는 자세가 되어서
사람이 등을 피는것과 피지 않는것이 얼마나 다른지 선생님이 보여주셔셔 더 실감하는것 같아요

이책은 언제나 자세가 바르지 못한 진호에게 엄마가
등을 왜 쭉 피고 있어야 하는지를
그래야 우리이 뼈가 잘자라는지를 이야기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뼈에 좋은 음식도 알려주고
뼈가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지요

등과 뼈 그리고 뼈에 꼭 필요한 음식과 운동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그림책입니다
등을 쭉 피고 가슴을 피고 활기차게
겨울이라고 우리아이들 언제나 방에만 데리고 있지마시고 가끔 햇살이 좋을때
데리고 나가서 공원을 산책을 하시거나 운동장에서 햇빛좀 쐬고 들어오고 하세요
그래야 우리아이들도 튼튼해지고 엄마들도 튼튼해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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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1-12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보면 좋겠네요

울보 2007-01-12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8번째

누ㅡ가있었을까?
동물의 흔적을 알 수있는 그림책입니다
누군가가 남긴 흔적을 보면서 그자리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하고 상상을 해보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동물들이 남긴 흔적으로 어떤 동물이었었는지
그리고 옛날에는 이곳에 어떤 동물들이 살았었는지를 알 수있는 화석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도 함께 흔적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고 있다

9번재

정말로 이상한 그림책입니다,

어디가 앞일까요

어디가 뒤일까요

어디가 시작일지 아무도 알수없는
여기가 문인가 저기간 문인가

하고 아이가 그림책을 이리저리 뒤집어 보기도 하고 옆으로 뉘여보기도 하고

참 재미있는 그린책입니다,

10번째

책을 처음 접하는 토끼 형제

책안에는 과연어떤 내용이 있을까
책을 보면 어떤것이 나올까

하고 책을 재미있게 보는 형제

그모습이 너무 귀엽다
책속으로 빠져들어가버리는 형제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책은 꼭 필요한것이라는것을 토끼 형제는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11번재

작은 사람
이책은 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내아이는 아직 너무 어렵다
책의 내용도 어렵고 글도 너무 많고
그냥 혼자 만화책보듯이 그림만보고 넘긴다
삼일간 작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친구가 되고
보살펴주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삼일간의 동거이야기
너무 멋진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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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1-12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책은 그림이 너무 예브네요
 

이책을 읽었습니다,

스티븐킹은 좋아하는 작기이기도 하고

너무나 평도 좋아서 읽었습니다,

머리속이 멍해지는군요

그냥 어쩌면 현실이 될수도 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아찔 해졌습니다,

읽는 내내

참 부성애는 대단하다라는 생각과

사람은 어떤 극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슬슬

새해가 시작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어떤 책을 제일 많이 읽을지 궁금해지고

올한해가 기대되네요,

이제 부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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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7-01-1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을 목록에 있는 책이랍니다. ^^

울보 2007-01-12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나게 읽으세요, 재미있어요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
오호선 지음, 남주현 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표지를 보더니
"엄마 이책 무서운 책이야"라고 묻는다
요즘 종종 책을 구입하다보면 아이에게 조금 이른감이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책도 마찬가지였다
그림보다 글이 많은
그런데 왠걸 책을 보자 마자 아이가 먼저 더 읽어달라고 한다

총 15편의 시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렇다고 글이라기에도 그런글들이 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다
아이가 내가 한참 책을 읽고 있으면 내말을 따라 하고 있다
그모습이 또 얼마나 웃긴지
참 재미있고 사람을 웃게 만드는 책이다

말놀이 종류는 아주 많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랑 종종 하는 끝말잇기 수수께끼 이모든것이 말놀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이책은 우리나라 옛날이야기의 세계를 말놀이로 즐기게끔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인지 왠지 낮설지 않고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지요

류가 좋아하는 "옥순이네 찍순이네"만을 읽어보아도
너무나 재미있는 말들이 많이 나오지요

페이지32에나오는

옛날 옛날 깊은 산골에
초가집이 두 채 있었지요

앞집에는 옥순이네가
오그락오그락 밥을 먹고
오그락오그락 밭을 메고
오그락오그락 잠을 잤어요

뒷집에는 찍순이네가
찌그럭찌그럭 밥을 먹고
찌그럭찌그럭 밭을 메고
찌그럭찌그럭 잠을 잤어요
.......

이렇게 아이들이 좋알만한 단어들의 배합이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눈을 때지 못한다니까요

하루에 한편이라도 읽어야 한다는 말

총 15편의 글을 아이가 혼자서도 읽고 엄마아빠에게도 읽어달라면서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말놀이 속으로 빠져보세요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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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1-12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말들이 감칠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