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말다가 했다,

어제밤에 오늘 어딜갈것인가를 정했다,

요즘 광릉내 수목원은 예약 없이는 들어가질 못해서

그리고 주말에는 열지 않아서 옆지기랑 함께가기는것이 어려웠었다,

그런데 오늘은 갈 수가 있었다,

어제 7명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오늘,,갔다,

비는 오다 말다 했지만 많이 내리는 비가 아니라서,,

류는 우의를 입었다,



언제나 다정한 부녀,

아빠 옆에 딱서서,,

류야 얼굴이 너무 큰거아니니,,



둘이서 뭐라 뭐라 이야기를 하는지,

요즘은 밖에 나가면 나는 주로 찍사를 하고 둘이서 이야기도 많고 같이 어울린다,



왜 저런표정들일까,

한참을 돌아다닐때는 비가 오지 않더니

갑자기 나오려고 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빠랑 함께 우산을 쓰라고 했더니,,

우의를 다시 입고서는,,



그래도 둘은 사이가 좋다,

언제나 웃는 얼굴

류가 삐지거나 화가나면 아빠가 풀어준다,

옆지기가 힘들어보이면 류가 달려간다,

둘은 역시 천생연분이다

나에게 있어서 둘도 천생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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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0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한 부녀의 모습들이 항상 부러워요. ^ ^.

울보 2007-05-02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수도 그렇지 않은가요,
딸과 아빠는 그렇잖아요,,
 
생각 ㅣ 그림책은 내 친구 7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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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무엇일까?

여러분은 만일 아이가 "엄마 아빠 생각이 뭐야?"라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말을 하실건가요?
글쎄
가끔 아이가 무엇인가를 물어보면
"엄마 생각좀하고, 기다려봐"
라고 말을 합니다
정말 아이는 생각을 하고 잇는것일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생각이란 머리속으로 무엇인가를 고민하는것이 아닐까요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머리속으로 생각을 떠올리는것
그렇다면 "생각이 어떻게 생겼어?"라고 물으면요
글쎄 그건 아주 구체적일수없겠지요

이책속에서 생각이란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합니다
생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생각이란 어떻게 하는것일까
생각을 하면 느낌이 어떨지 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생각이란 어떤 느낌일지
생각을 하면 어떤 모습일지
생각을 하면 무엇알 할 수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합니다
매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 많은 생각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생각이란 과연 어떤것일까요
아주 많겠지요

아이들에게 생각이란 단어를 던져 준다면 정말 책속에 나오는 말보다 좀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오겠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은 놀이를 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멋지네요

이런 책들은 요즘 영어. 한글 등 다양하게 창의력이 곁들어진 그림책들이 나오는것같던데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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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2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저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생각하는 ABC>로 2007년 BIB 국제아동도서원화전에서 황금사과상(GOOLDEN APPLE)을 수상했어요...

논장 2008-02-19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글자그림책 <생각하는 123>도 나왔어요...

비로그인 2010-10-1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의 새로운 상상그림책 <문제가 생겼어요!>가
최근에 출간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오전에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갑자기 옆지기가 산에 가는것을 취소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광릉내 수목원이 생각이 나서,

사이트에 들어가니 예약인원이 몇명 남아 있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에 비가 왔는지 거리는 젖어있는데 비는 오지 않더라구요

김밥을 싸서 출발

류 발레 수업이 있는 날이라 시간에 맞추어 돌아와야 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사람들도 많더군요

보슬보슬 비도 내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었습니다,

푸른 자연과 함께한 오늘 즐거웠습니다,

류도 즐겁게 뛰어놀았구요,

오후늦은 점심을 먹어서 아직 저녁도 먹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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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ㅣ 느림보 그림책 2
노영주 그림, 백미숙 지음 / 느림보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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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아이가 의자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언제나 엄마보다 먼저 일어나는 아이
그래서 한마디 했다
"엄마랑 약속을 잘 켜주어서 고마워"라고
그랬더니 아이가 나보고 갑자기 "그럼 엄마도 약속을 지켜야해?"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무슨약속을 ,,
내가 아이랑 무슨약속을 했을까
"응 "이라고 대답은 했는데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그래서"엄마가 류랑 무슨약속을 했지?"라고 물었더니
"엄마는 벌써 잊었어?"라고 하더군요
무얼까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하,,,"엄마랑 약속을 잘 지키면 아이스크림을 먹게 해주겟다는말"
그래서 그날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 딸아이때문에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려 하는 딸아이때문에 시작한 약속이지요

그리고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를 읽고
아이는 한참을 고민하더구요
"엄마 그럼 생쥐는 언제 감자를 먹어?"
:감자가 매일 내가 더 많은 감자를 줄테니까 심어달라고 하면?"해서 저도 모르게웃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자가 안쓰러워서 계속 감자를 심게 된다면 언제 감자를 먹을 수있을까요
이감자는 괜찮고 저감자는 안된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것을 감자와 생쥐의 약속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끝장면을 읽고 아이가 한말입니다

어느날 수레에서 떨어진 감자가 생쥐가족을 만나 생쥐가족이 감자를 먹으려는 순간 감자가 자신을 땅에 심어주고 잘 키워주면 좀더 많은 감자를 준다는말에
생쥐가족이 정성껏 감자를 돌보지요
그리고 정말 더 많은 감자를 주었는데 그 감자들이 한말입니다
우리를 다시 잘 심어주면 좀더 많은 감자를 주겠다고,,

아이는 한동안 고개를 갸웃거리고 한동안 웃었습니다
너라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니
음,.,.

나는 몇개는 먹고 몇개는 심어줄거랍니다
열심히 일을 햇으니 먹어야지 해서 또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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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코끼리
스에요시 아키코 지음, 양경미.이화순 옮김, 정효찬 그림 / 이가서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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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코끼리는 자동차다
모자가정에 새로생긴 자동차
그 자동차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과 행복을 그리고 가끔은 슬픔을 담아주는 자동차다

어느날 가족에게서 아버지가 사라졌다
사라진 아버지의 자리를 엄마는 꿋꿋하고 성실하게 채우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그 가족에게 노란 자동차가 왔다
생긴것이 노란코끼리 같아서 아이들은 노란코끼리라 부른다
면허가 없던 엄마가 처음으로면허를 따고 가족이 모두 바다를 보러간다
그마음을 알것같다
엄마가 바다로 떠났던 이유
왠지 뿌듯하고 넓은곳을 보고 다짐을 했을것이다
이제 앞으로 이험한 세상을 아이들과 힘차게 달려볼것이라고

11살소년이 바라본 가족이야기다
힘차게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엄마 엄마는 언제나 길가에 내놓은 이제 운전을 시작한 초보의 모습이다
그래서 초보인 엄마곁에 있는 노란코끼리는 언제나 상처투성이다
그래도 엄마는 너무 잘 달리고 있다
너무 열심히 가족을 위해서,,
힘이 들텐데도 언제나 밝은 모습이다
소년은 그런 엄마를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엄마 걱정이 먼저다,,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속에 가족들의 사랑이 담겨있다
떠난 아버지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것도 알았고
남자 어른없이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래서 엄마를 지켜주고 싶은마음
엄마가 우리가족을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달리고 있는지도 조금씩 깨달아 가고있다,

언제나 툴툴거려도 그속에 담긴것이 사랑인것을 안다

언제나 말썽을 부리는 노란코끼리 그러나 왠지 밉지 않고 사랑스럽다
소년은엄마에게 툴툴거리지만 동생도 위할줄 알고 엄마도 사랑할 줄아는 아주 멋진 소년이다,

이가족이나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어느날 노란코끼리를 탄날
처음 엄마가태워주었던 그순간가 많이 달랐다
어느덧 엄마는 초보운전자가 아니었다
이제 그 험한길에 잘 적응하고 잘 달리고 있다

이제 모자가정으로 자리잡고 잘달리고 있는것이다
엄마도 소년도 동생도
이제 떠난 아버지가 없어도 잘 살고 있는것이다
이들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소년이 잘자라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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