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난 또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아침이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20분을 넘게 있는 딸아이 때문에 내 신경은 아침마다 곤도서있다
어제 저녁늦게까지 숙제를 하다가 잠든 딸때문에 화를 내고도 내심 찜찜했는데
아침에 또 그렇게 느긋하게 하는 행동에 난 화가 나고 말았다
그러지 말자
참아주자 라고 다짐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려 주고 언제까지 참아주어야 하는지 ,, 

아침에 겨우 아침한숟가락 먹고 약먹고
함께 나갔다
요즘은 학교 가는길에 둘이서 이야기하는 그 시간이 제일 우리둘이 웃는 것 같다
존댓말을 쓰라고 했더니
오늘 아침은 그 말이 좀 어투가 재미있다고
혼자서 계속 말을 건다
난 대답을 하면서 장난스럽게 하지마
라고 또 한마디, 

참 나 

집에 와서 혼자 또 반성을 한다
횡단보도를 건넌 딸이
뒤에 오는 언니들 발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난 이쪽 횡단보도 있는데,
이런 발을 동동 구르며 건너고 싶었지만 빨간불이다
잠시 울음 소리가 나더니 차가 지나가고 보디 아이는 언니들 손에 이끌려 가고 있다
아마 엄마가 간 줄알았던 모양이다, 

쫒아가야 하나 망설이다가 그냥 돌아왔다
언니들이 잘 챙겨 데리고 가는 모습에, 

돌아오면 따스하게 안아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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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총회하는날,
일학년 때보다 한결 수월할 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입니다,
공개수업을 하고 나서 총회가 있다고 해서
한시가 되기전에 학교 도착
도서관에 먼저 들려서 책을 빌리고
교실에 입성
수업을 시작했더군요,
수업 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 하교 지도를 하고 선생님이 돌아오실때까지 

학부모회. 어머니회. 녹색. 명예를 자진해서 썼는데,
전 솔직히 녹색이랑. 명예만 하려고 했는데,
작년 같은 반을 한 엄마가 학부모회에 떡하니 류 이름을 적어놓아서
다른 하고 싶어하는 엄마들이 있을텐데,
어찌 어찌해서 학부모회를 하게 되었구요,
녹색도 ,,
뭐 힘들것 있겠어요,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올해도 조금은 바쁘게 생겼네요
4월부터는 다시 헬스도 시작하려고 한다
더 열심히 살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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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의 희망 노래 미래의 고전 16
최은영 지음 / 푸른책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나도 반성을 한다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그네들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종종 매스컴이나 한번씩 위안부 문제가 등장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같이 아파하고 속상해 하기만 했지만 그렇다고 그네들의 아픔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다, 다만 그시대를 살아가던 이야기를 들으면 참 힘들었겠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에 비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참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아마 그네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들이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우토로, 솔직히 말하면 우토로 관해서도 잘 알지 못했었다
이번에 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우리나라 높은 분들은 뭐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있는데,
어째서 도움을 줄 생각을 하지 않는지,
전쟁이 났을때 제일 많이 힘들어하고 피해를 본 이들도 돈없고 빽없고 힘없는 이들이었다. 그래서 끌려 일본으로 가게 되고 그네들의 좋아서 가지는 않았을것 아닌가
그렇게 끌려 우토로에 가게 된 그네들
그네들은 그곳에 끌려가 비행장을 만들다가 전쟁이 끝나서 한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일본에서 보상을 해준것도 아니고
그네들은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살아 갈 수밖에 없었다 

동화는 할머니의 죽음을 맞이한 한 부인. 지금은 한아이이 엄마가 된 보라가 들려주는 우토로 이야기다
보라가 어릴적 우토로에서 살면서 겪었던 일. 그곳에서 할머니는 우토로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이셨는지 보라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일본인 친구들에게 겪었던 그 수모 그이야기를 딸 홍이에게 들려주고 있다,,우토로에 살던 보라는 학교에 갈때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그러나 어른인 선생님들도 그 어느 누구 하나 보라이야기를 들어주려 하지 않고 무조건 보라가 잘못되었다고 하고 그러던 차에 또 마을에는 일본사람들이 우토로에 사는 사람들을 쫒아내려고 한다 그런데 보라 할머니는 그 우토로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이다 보라는 너무 화가 난다 놀림을 당하는것도 우토로를 벗어나면 괜찮을 텐데, 라는 생각만 하게 된다, 하지만 보라는 알게 된다 우토로가 할머니에게 어떤곳인지 그네들에게 어떤곳인지 그리고 보라는 친구들 앞에서 더 당당해 지기로 한다 그리고 더이상 아이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 않고 할머니와 함께 우토로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한다, 

책을 읽는내내 내 마음 한구석이 너무 아프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토로의 싸움, 우리아이들도 함께 하기를
그리고 모든이들이 이책을 읽고서 그네들도 함께 한마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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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6
허은실 지음, 김고은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질투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는 감정을 말한다,
뿐만아니라,
나보다 좀더 나은것을 가진 사람을. 나보다 좀더 잘하는 사람을 시기하는것을 질투라고 한다,
노란 표지에 그림을 보면서 웃음이 난다,
내아이도 질투를 할까 싶었지만 정말 그 질투란것이,
외동인 딸아인 처음에는 내가 다른 집 아이를 안아주어도 무관심하고 해서 질투란것이 없나 상관안하나 싶었는데 왠걸 점점 자라면서 그당시에는 그냥 넘어가도 꼭 집에 오면 말한다,
"엄마는 나보다 그 애기가 더 이쁘지?"
"엄마는 나보다 그 친구가 더 좋지?"
라고 ,,
참나,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만 너무 한다 싶기도 하다, 

나도 여동생이랑 둘이 자랐지만 난 생각해보면 그렇게 동생에게 질투를 느끼지 못했다
언제나 내가 먼저였던가 그건 아닌것 같은데 하지만 동생은 말한다
언니는 엄마 아빠가 언니만 이뻐했잖아,,라고 그러면 엄마는 말한다 언니는 얼마나 착햇는데,,라고 ,,ㅎㅎ 질투 어른이 된 나도 질투를 한다 , 내아이보다 공부를 잘하는 다른집 아이를 보면 솔직히 질투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내 아이를 닥달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래서 이제는 안그런다 그러지말자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으니까,,
질투란 그런것 같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정이기는 하지만 그 질투를 잘다스려야 하는것 

그래서 내아이에게 가끔 그런 감정이 든다고 한다, 엄마 저 친구는 나보다 뭘 더잘해, 나도 잘하고 싶은데 잘안돼서 속상해,,
라고 그러면 열심히 노력을 해야지 하다보면 잘 될거야,,
라고 무조건 잘 안된다고 속상해하고 포기하면 안된다는것을 알게 해주고 나보다 좀더 뛰어난아이가 있다는것을 알려주어야 하고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할것같다, 

감정시리즈 중에 만난 질투는 나의 힘
참 즐겁게 읽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있게 재미난 그림과 만화형식에 소개된 옛날이야기. 아이들이 눈을 꽉 잡아주고있다,,그리고 책을 다 읽고 책을 덮기 전에,
"내마음 들여보기"를 아이랑 해보자
그러면 요즘 내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것이다, 

질투란 참 못된것 같지만 그 마음을 잘알고 잘 이용하면 우리에게 큰힘이 된다는것을 알 수있다 내아이도 깨우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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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작은방에 있다
작은 방에도 컴퓨터가 한대 있는데 거실에 있는 화면이 큰 컴퓨터는 이작은 방 컴퓨터가 어느날 부터 화면색이 변하기 시작을 해서 걱정하고 있을때 저렴하게 할인을 한다는 말에 구입을 했는데 그 속도가 참 느리다,
정말 게임을 하거나 하는 친구들에게는 너무 소용없는 컴퓨터일것이다
그래서 작은 방 컴퓨터는 옆지기가 주로 사용을 한다,
나는 블로그에 글 쓰고 검색을 하는 정도이기에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
옆지기는 답답하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전에 동생네 컴퓨터가 고장이 난모양이다
옆지기가 작은 방 컴퓨터를 동생에게 준다고 한 모양이다 

조카는 좋아하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 류가 수업을 받아서
내일 총회가 있어서 수업시간이 맞이 않아 부득이하게 오늘 밤에 수업을 받는데
잘하고 있는모양이다
난 책을 읽을까 하다가 그냥 놀고있다, 

이런 시간도 좋다
내일 과연 총회에 많은 사람들이 올지도 궁금하고
총회전에 공개수업도 하고 이번에는 선생님들이랑 상담하는 날도 있다고 해서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은 신청을 하라고 해서
신청을 했는데,
난 잘한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엄마들은 아닌모양이다,,ㅎㅎ
아무튼 내일이 빨리 지나가기를 ..
옆지기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녹색은 해주어야지 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 많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녹색은 해야지,, 

다른것은 도서관 봉사도 하고 싶은데 모르겟다,,, 

아! 

저녁내내 좀 서둘렀더니 기운이 쭉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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