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작은방에 있다
작은 방에도 컴퓨터가 한대 있는데 거실에 있는 화면이 큰 컴퓨터는 이작은 방 컴퓨터가 어느날 부터 화면색이 변하기 시작을 해서 걱정하고 있을때 저렴하게 할인을 한다는 말에 구입을 했는데 그 속도가 참 느리다,
정말 게임을 하거나 하는 친구들에게는 너무 소용없는 컴퓨터일것이다
그래서 작은 방 컴퓨터는 옆지기가 주로 사용을 한다,
나는 블로그에 글 쓰고 검색을 하는 정도이기에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
옆지기는 답답하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전에 동생네 컴퓨터가 고장이 난모양이다
옆지기가 작은 방 컴퓨터를 동생에게 준다고 한 모양이다 

조카는 좋아하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 류가 수업을 받아서
내일 총회가 있어서 수업시간이 맞이 않아 부득이하게 오늘 밤에 수업을 받는데
잘하고 있는모양이다
난 책을 읽을까 하다가 그냥 놀고있다, 

이런 시간도 좋다
내일 과연 총회에 많은 사람들이 올지도 궁금하고
총회전에 공개수업도 하고 이번에는 선생님들이랑 상담하는 날도 있다고 해서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은 신청을 하라고 해서
신청을 했는데,
난 잘한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엄마들은 아닌모양이다,,ㅎㅎ
아무튼 내일이 빨리 지나가기를 ..
옆지기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녹색은 해주어야지 하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 많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녹색은 해야지,, 

다른것은 도서관 봉사도 하고 싶은데 모르겟다,,, 

아! 

저녁내내 좀 서둘렀더니 기운이 쭉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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