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는데,
색이 너무 고운 엄마네 집에 핀 꽃 







촉촉히 물을 머금은 꽃잎들이 너무 고와서 

친정에 갔다가 

내 앵글속에 담아두었던 사진들
이 비가 내리는데
 

푸르름을 만나러 나가고 싶어지네,, 

ㅎ,ㅎ,ㅡ
우산쓰고 나가 비를 맞아볼까나,
그럼 축축해지겟지
지금 저소리 참 좋은데 

투두둑,,투두구..,..솨아,,,,,,,,,,,솨아,,,,,,,,,
달그랑 달그랑, 참 오묘한 소리가 다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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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0-07-1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잘찍으셨다..
비오는나라 보면 분위기 있을듯 ..
이슬비 왔을때요^^

울보 2010-07-19 16:08   좋아요 0 | URL
맞아요,

같은하늘 2010-07-2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전 저 영글어 가는 포도가 너무 상큼해요.
항상 익은 포도밖에 본 적이 없어서...^^

울보 2010-07-21 09:1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 저렇게 열매가 맺고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아이에게 참 많은 교육이더라구요,,지금 저 포도는 신문지로 곱게 쌓여있더라구요,,
 
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참 재미있는 홍보글이다
그런데 딱 맞는 표현이다
고등학생인 리세가 사는집
그집은 언제나 백합이 꽂혀있다 그 백합향때문에 아무 향도 맡을 수없는,,
싫지만 거부 할 수 없는 향..
리세는 할머니의 죽음으로 할머니 유언대로 할머니가 사시던 집에서 반년을 살기 위해
돌아온다
그곳에는 이미 두고모가 살고 있다,,그런데 고모들의 행동이 이상하다
또한 리세의 행동도 이상하다
할머니가 남긴 유언 도대체 왜 리세를 이다 낡은 집에서 살게 했을까,그 어떤 의미가 있는것일까,  리세 또한 그의미를 찾으려고 노력을 한다,,,할머니가 남긴 유일한 단서를 두고,
그리고 기일을 맞이 하여 사촌들도 돌아오기로 한 날이 다가오는데,
둘째고모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할머니가 남긴 그 무엇인가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 되어
리세의 친구 . 그를 좋아하는 남자, 그리고 리세를 그저 편안하게 지켜보고 바라보아 주는 친구와  리세에게 위험을 알리려는 친구의 남동생
그들은 무언가의 두려운 존재속에서 서로가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지만 그  행동은 언제깨질지 모르는 살얼음판이다
과연 그집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
할머니는 무엇을 숨기고 싶었던 것일까
그리고 왜
리세가 그 비밀을 풀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사이 사건은 터지고 그 사건을 수습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비밀,, 

과연 할머니의 죽음은 ㅡㅡ 

온다리쿠의 이야기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이책도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벼르고 벼르다 이제 읽었다
다음책도 기대된다
백합향이 어땠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어떤 향보다 진했던 같은데
병실에 절대로 백합은 가져가지 않는거라 말했는데 너무너무 독한 그 향때문에 줄을 수도 있다고, 들은듯하다,갑자기 백합의 향이 맡고 싶어지는 이유는,,
죽음의 냄새가 드리는 마녀의집에서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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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어제 밤에도 그리 내리더니
비가 내리니 후덥지근 하지 않아서 좋다,
오늘 산행은 취소 되겠구나 이리 비가 많이 내리는데
아이들 데리고 산에 오르는것은 무리지,
아니 어른들도 산에 오르는것은 무리다,, 

빗소리가 너무 좋다
마음도 심난한데
왠지 울지마,,넌 괜찮아,
힘을내,
라고 너대신 내가 다 울어줄테니
넌 그냥 강하게 씩씩하게,
류랑 즐겁게 살아,
라고 말을 하는것같다, 

그래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자
그러다 보면 나만 힘들고 아프니까,, 



일요일 헤이리에서,,
난 저녀석이 있어서 너무 좋다,
매일 지지고 볶으면서 요즘은 더 많이 티걱태걱거리지만
그래도 내가 힘들어하고 아파하는것도 다 저녀석이 있어서 생기는 일이지만
그래도 난 저녀석을 사랑한다, 

너무너무 사랑하기에
아픔도 두배세배가 되는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월요일이 방학이라
오늘은 뭐 수업도 안하고 이것저것 정리할것 같은데,
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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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07-20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우리 엄마는 뭐하고 있을까~~하면서요.^^
너무 이쁜 딸이예요.

울보 2010-07-21 09:16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럴까요,,
 
인질 카논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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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았다 
만일 내가 그 메스컴에서 나오는 누군가의 인질이 된다면,,
어느날 우연히 집근처 편의점에 들어갔다,노상 똑같은 일상
가끔 만나던 학생과. 술취한 취객이 서있는 편의점, 사고 싶은것이 있어도 술취한 취객옆을 지나가기 싫어서 망설이고 있을때,,
누군가가 들어온다 오토바일 헬맷을 쓰고서,,
그리고 손에 딸랑이를 들고서,,
그런일이 나에게 생긴다면 나는 어떨까, 그녀가 겪은 매일 똑같은 어느날 밤에 강도를 만났는데 그 강도가 예사롭지 않다, 그렇다면,,하루하루 똑같던 어느날, 일상적이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겪게된 일,그러나 죽음을 당한이는 그저 평범햇던 한 젊은이,,
그저 누군가에게 소중했던 딸랑이를 주워 찾아주려다가 그만 강도들에게 편의점 강도를 모의하면서 범인으로 몰아버리려고 생각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이유가 되어버질 딸랑이,, 

참 인간사는묘하다
미미여사님의 단편집 일곱편의 단편이 모여있는데 그저 평범하면서 그속에 인간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나는 그녀를 좋아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이 읽었다,
그럴때마다 난 감탄하고 존경하게 된다,
아주 단순해보이면서도 그속에서 또 새로운 이야기를 끌어내는 재능 참 멋지다,
인질카논속에 만난 사람들  그들은 그들의 겪은 하루밤에 사건때문에 어쩌면 좀더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것을 깨닫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과거가 없는 수첩,,
우울증에 걸린 한 대학생이 지하철에서 우연히 발견된 수첩을 통해 그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계기가 된다
대학생이었던 청년은 어느날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고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왜?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그리고 수첩을 주운날 이상하게 그 수첩의 주인공에게 끌리게 되고 이름만 적혀 있는 주인을 찾아주려고 묻고 다닌다
우울증에 걸렸던 청년은 그렇게 조금씩 세상괴 소통을 시작을 한다
그리고 그는 무언가 깨달았다, 인간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변화하는것을 처음부터 받아들이는 이는 없다 누구나 변화는 무섭다 하지만 그 변화를 무서워 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잘 견디고 이겨내야지,,, 

내손에 들고 편안하게 읽기 딱좋다
짧은 단편들이 모여있어서 더 편안하게 재미나게 읽엇다, 

사람들때문에 힘든 요즘 사람들때문에 힘을 얻을 때도 종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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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핸드폰으로 이글을쓰고있다. 얼마나 좋은세상인가? 아니무서운세상이다난 그런생각이든다. 편리하고 좋아졌지만 매말라버린것같기도하고 그냥 그런생각이 불현듯 나처럼기계에. 문외한도이렇게 이용할줄아니. 얼마나 멋진 아니ᆞᆢᆞᆢᆞ 비가 참자내린다 내일학교에서 산행이있는데 이리비가내리면 츼소가되겠지 설마 비오는데 아이들 산행을시키지 않겠지 아ㅡㅡㅡ어느덧 에름방학 류랑잘지내야할텐 ㅋㅋ이만써야겠다 한번해보그싶어 들어왔다 너무많이 주절거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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