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는데, 색이 너무 고운 엄마네 집에 핀 꽃
촉촉히 물을 머금은 꽃잎들이 너무 고와서
친정에 갔다가
내 앵글속에 담아두었던 사진들 이 비가 내리는데
푸르름을 만나러 나가고 싶어지네,,
ㅎ,ㅎ,ㅡ 우산쓰고 나가 비를 맞아볼까나, 그럼 축축해지겟지 지금 저소리 참 좋은데
투두둑,,투두구..,..솨아,,,,,,,,,,,솨아,,,,,,,,, 달그랑 달그랑, 참 오묘한 소리가 다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