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는데,
색이 너무 고운 엄마네 집에 핀 꽃 







촉촉히 물을 머금은 꽃잎들이 너무 고와서 

친정에 갔다가 

내 앵글속에 담아두었던 사진들
이 비가 내리는데
 

푸르름을 만나러 나가고 싶어지네,, 

ㅎ,ㅎ,ㅡ
우산쓰고 나가 비를 맞아볼까나,
그럼 축축해지겟지
지금 저소리 참 좋은데 

투두둑,,투두구..,..솨아,,,,,,,,,,,솨아,,,,,,,,,
달그랑 달그랑, 참 오묘한 소리가 다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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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0-07-1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잘찍으셨다..
비오는나라 보면 분위기 있을듯 ..
이슬비 왔을때요^^

울보 2010-07-19 16:08   좋아요 0 | URL
맞아요,

같은하늘 2010-07-2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전 저 영글어 가는 포도가 너무 상큼해요.
항상 익은 포도밖에 본 적이 없어서...^^

울보 2010-07-21 09:1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 저렇게 열매가 맺고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아이에게 참 많은 교육이더라구요,,지금 저 포도는 신문지로 곱게 쌓여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