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정에 가서 들기름을 짜왔다,
엄마가 작년에 사두었던 들깨
류랑 옆지기는 처음 본다고 한다
요즘 재래시장들도 일요일은 문을 많이 닫는모양이다
기름집을 몇권데 찾다가 겨우 문을 연집을 찾았는데 노부부가 일을 하신다
그런데 기름을 짜려고 열었던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래도 가지고 오라고 하셔셔
가져다 드렸다
예전에 비해 기름 짜는것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다
예전에는 사람이 서서 뜨거운 불앞에서 깨를 볶았는데 요즘은 기계가 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볶은 깨를 틀어 넣어 눌러주면 기름이 나오는데 

옆지기왈 저렇게 많이 나오는줄 몰랐단다,,
ㅎㅎ 

 

기름집에 시간이 좀걸렷는데 지루한지 앞에 문연 집 미꾸라지 앞에서 미꾸라지랑 놀고 있는 류,
그 미꾸라지 먹는거야 라고 햇더니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정말 오랜만에 가본 재리시장,
문들을 많이 닫아 활기참도 없고 재미도 없었지만 그래도
류에게는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
엄마는 초긴장 상태라나 뭐라나
류는 기대하고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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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서,,
14일
오전에 일찍 헤이리로 출발
아침일찍 옆지기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출발 가는길에 내리는 그 비는 그칠줄 모르게 쏟아진다
앞이 보이지를 않는다
이런 빗속을 달려 우리는 헤이리에 도착 그런데 다행히 그곳에 도착을 하니 언제 비가왔나 싶다
목적이있었기에 몇일전에 방문했을때 너무 늦어서 류가 하고 싶어했는데 해보지 못한 유리공예체험을 하려고 온것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유리공예는 류만,
불을 다루는것이고 아직 어리다고 선생님이 도와주셨다
류는 저 불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얼었다, 

 

하트 목걸이르 만들기로 하고
선생님이랑 색을 고르고 커다란 유리막대기를 녹이기 시작을 했다, 

 

돌리고 누르고
돌리고 누르고 

제법 폼도 난다,,ㅎㅎ 

 

서서히 모습을 들어낸다
팔도 아프고 힘드든단다 팔이 좀 아팠을것이다 

불때문에 많이 긴장해서,, 

 

아빠도 살짝 도와주었다, 

 

완성된 목걸이,
선생님이 살짝 손을 보아주셔셔,,
눈 입을 그려주셨다
신기하다고 그리고 너무 즐겁게 재미있엇단다
또 만들어보고 싶단다,,ㅎㅎ
다행이다 즐거운 체험을 해서,, 

 

그리고 도자기 체험하는곳에 가거
커다란 접시에 그림을 그려놓고 왔다
정말 좋아한다,
재미있단다,
ㅎㅎ
토요일은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올 여름방학은 체험한것도 많고 박물관도 다니고 그래도 아무것도 한것 없는것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은 끝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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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0-08-21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류의 저 몰두하는 모습 사진이 참 좋아요.
헤이리에 자주 가시네요. 저는 가고 싶은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가기가 교통편이 좀 불편해서요.

울보 2010-08-23 13:08   좋아요 0 | URL
네 차가 막히지 않으면 가깝거든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ㅡ
걷기도 좋아서 종종 가는데 요즘은 처음 생길때보다 좀 ,,그래요 까페 위주에..돈돈돈 이구요,,ㅎㅎ
그래도 종종 색다른것을 발견하면 저런 재미도 있어서 좋아요,,
 
가출 기차 징검다리 동화 8
아사노 아쓰코 지음, 서혜영 옮김, 사토 마키코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사쿠라코는 동생이 태어나고 의젓한 언니가 되었다
어느날 사쿠라코는 방에서 동생을 돌보고 있었다
그런데 방안이 후덥지근한것 같아 창문을 살짝 열어 놓았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그런데 창문앞에 있던 꽃병이 바람이 불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날아온 돌멩이를 맞고 쨍그랑,,
놀란 사쿠라코 동생이 먼저 걱정이 되어서 동생을 안았다 그런데 방문을 열고 들어선 엄마는
동생이 다치지 않았나를 먼저 챙기고 사쿠라코를 나무란다
사쿠라코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사쿠라코는 자기말은 들어주지도 않는 엄마에게 화가났다
그래서 방으로 들어간 사쿠라코는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섰다
가출,, 

사쿠라코는 집을 나섰지만 어디로 가야 할까
역앞에서 서있엇는데 갑자기 기차가 한대 들어온다
가출기차
어!
처음들어보는 기차이름인데 차장을 문을열고 가출한 사람은 기차를 타라고 한다,
사쿠라코는 망설이다가 기차를 탄다,
그때 문이 닫히기 직전에 또다른 손님이 탄다
그리고 기차는 출발
그런데 이 기차는 일반기차와 다르다 하늘을 나르로 바닷속으로도 여행을 한다 역에 도착할때마다  가출한 친구들이 기차를 탄다 요금은 없다 가출한 이유를 적어 내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친구들이 가출한 내용을 이야기할때마다 말랐던 차장의 얼굴은 포동포동해진다,
그리고 친구들은 자신들이 가출을 하게 된 이유를 말하게 되는데, 

친구들이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사쿠라코부터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야단부터 쳐서 화가났다, 그리고 언니 오빠외 비교하는 부모님,
친구들은 부모님들의잔소리 보다는 자신의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노력해도 잘안되는 자신의 마음을이해못하는 부모님이. 가끔 멍하니 공상하는 자신을 야단치는 부모님이. 그런 부모님때문에 화가나서 가출을 한친구들은 서로 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하고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준다,,그리고 그렇게 말하고 나니 조금 누그러들기도 한다, 

그렇게 가출기차를 타고 가출여행을 시작한 친구들은 자신들이 찾는곳은 부모님이 없는 세상이 아니라 자신들을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부모님이 필요했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돌아간 그곳
부모님이 있는 그곳,,
 

이책은 엄마 아빠가 꼭 읽어야 한다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어야 할 것같다 나도 반성을 하면서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아이 독후리뷰를 보면서, 나도 반성을 하고 내아이를 좀 더 따듯하게 안아주려고 한다
에고 오늘도 또 반성을 한다, 

엄마 아빠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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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도구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25
권윤덕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08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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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참을 무언가와 씨름을 하고 있다
뭔가 했더니,이책을 들고 혼자서 배실배실. 실실. 웃으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
나도 그옆에서 배를 깔고 누워 마실을 떠나 본다,
고양이 친구와 함께,, 

작은 마을 그곳에는,,
농장이있다, 농장안에는 농장에서 필요한 많은 도구들이 하나가득
어디서 본듯한 도구도 있고, 처음 본듯한 도구도 있다
찾아보자,
외할머니 집에서 본것, 박물관에서 본듯한 물건들,,하나하나 찾아,,보자 이름은 기억하지 잘기억나지 않는것들은 다른 책을 찾아보자,,농장에서는 무슨일을 할까, 농장구경도 마치고,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병원, 병원은 어릴적부터 많이 가본곳이라 요즘은 살짝 치과에 가서 치과 도구들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리고 다음은 구두공장
구두공장은 정말 생소하다,
와 신발은 이런 도구들로 만드는구나,
이상하게 생긴것들이 하나가득, 아니 집에서 보던 가위도 있고, 못도보이고 이쁜신ㅂ라들고 잇고 신발 만드는 틀도 보이고,구두굽도 보이고, 신발만드는 과정도 들어보고 재미나 ㄴ구경도 하로 이쁜 신발도 만이 구경하고,,
어 의상실이다 이번에는 옷을 만드는 의상실
옛날에는 우리 엄마 때만해도 의상실에서 옷을 맞추어 입으시곤했는데,
지금은 잘 찾아보기도 힘들다
의상실에는 어떤도구들이 있을까,
그래도 아주 친숙한 도구들이 많이 있네요,
의상실에서 이렇게 옷을 만드는구나,
재봉틀은 할머니댁에서도 본적이 있다고 이모네 집에는 할머니가 쓰시던 아주 옛날 재봉틀이있는데 그래 잘 기억하는구나,,
그리고 맛난자장면 을 만드는 중국집에는 어떤 도구들이 필요할까요,,목공소에 가면
요즘은 디아이와이라고 해서 스스로 만드는 가구들도 한참 유행을 해서 아이들이랑 즐겁게 가구 만들기 체험도 있어서 아이들이 그렇게 어려워 하지는 않는다,,
화실에는,,
그림그리는 도구들이 하나가득

친구는 고양이 친구와 마을 한바퀴를 돌면서 여러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들도 만나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아주 멋진 선물도 하나가득 받아가지고 돌아가네요,, 

책장을 덮으며 우리도 우리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다면 아니 우리가 구경가고 설명듣고 할 수있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권윤덕선생님의 그림이구나
딱 보면 느낌이 온다,
그 느낌이 너무 좋다
그래서 아이도 참 좋아한다,은은한 느낌, 정말 세세한 표현도 참 좋다,
아이랑 그림을 보면서 숨은 그림찾기 놀이를 해도 좋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이름 익히기도 좋다,
좋은 공부를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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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 비룡소의 그림동화 77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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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 에르네스트는 어느날 우연히 책한권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이렇게 책과의 만남은 우연히 시작되었지요,

에르네스트에게는 동생 빅토르가 있었는데,
동생도 책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지요,
그래서 호기심이 생겼어요,,
책이 뭔지 모른 동생에게 형은 책이 어떤것인지 설명을 해주지요, 여기에 명대사,
글씨를 읽을 줄 모르면 그림을 보는거고"

토끼들이 구슬치기를 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네요,,

어! 그런데 여우의 등장
여우는 토끼들에게 당근을 주네요, 토끼들의 얼굴표정은 너무 해맑아요,,

아주 무시무시한 공룡을 잡았네요,,,

형제들은 책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상상을 하네요,
왠지 나도 해낼 수잇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그런데 형은 동생에게 한마디 하네요,
"꿈은 구는 건 좋아. 하지만 책에 나오는 걸 그대로 다 믿으면 안돼, 나름대로 판단을 해야지"옳은 말씀

형제는 다시 책속에 흠뻑취해
즐거운 상상을 시작합니다,,현실에서 가능하지 못하지만 해보고 싶엇던일을,,

둘이 신나게 책을 읽고 있는 사이
굴 밖에 여우가 나타났어요
형제들은 책속에 빠져서 위험이 닥치는것도 모른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큰일입니다,,형제는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 날 수가 있을까요,,

헝제는 앞에 있는 책을 들어 여우에게 힘껏 내리쳤습니다,

그리고 여우의 입에 커다란 책을 넣어버렷다지요,,
형제의 기지가 발휘대는 순간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다 좋아 할만한 그림책,
너무나 귀여운 토끼 형제들이 책에 재미를 조금씩 느껴가는 그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런 책입니다
아이들이랑 즐겁게 재미있게 풍부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읽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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