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에서,,
14일
오전에 일찍 헤이리로 출발
아침일찍 옆지기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출발 가는길에 내리는 그 비는 그칠줄 모르게 쏟아진다
앞이 보이지를 않는다
이런 빗속을 달려 우리는 헤이리에 도착 그런데 다행히 그곳에 도착을 하니 언제 비가왔나 싶다
목적이있었기에 몇일전에 방문했을때 너무 늦어서 류가 하고 싶어했는데 해보지 못한 유리공예체험을 하려고 온것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유리공예는 류만,
불을 다루는것이고 아직 어리다고 선생님이 도와주셨다
류는 저 불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얼었다,
하트 목걸이르 만들기로 하고
선생님이랑 색을 고르고 커다란 유리막대기를 녹이기 시작을 했다,
돌리고 누르고
돌리고 누르고
제법 폼도 난다,,ㅎㅎ
서서히 모습을 들어낸다
팔도 아프고 힘드든단다 팔이 좀 아팠을것이다
불때문에 많이 긴장해서,,
아빠도 살짝 도와주었다,
완성된 목걸이,
선생님이 살짝 손을 보아주셔셔,,
눈 입을 그려주셨다
신기하다고 그리고 너무 즐겁게 재미있엇단다
또 만들어보고 싶단다,,ㅎㅎ
다행이다 즐거운 체험을 해서,,
그리고 도자기 체험하는곳에 가거
커다란 접시에 그림을 그려놓고 왔다
정말 좋아한다,
재미있단다,
ㅎㅎ
토요일은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올 여름방학은 체험한것도 많고 박물관도 다니고 그래도 아무것도 한것 없는것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은 끝나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