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털어라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지음, 이원열 옮김 / 시작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될것이다,>"
난 무엇을 상상했나
그리고 무엇을 읽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책
정말 가볍게 읽기 시작해서 웃으면서 손에서 책을 내려놓았다
어쩜 이리도 정말 운이 없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일에 쉽게 쉽게 해치우는 그의 성격
그러나 언제나 일은 꼬이고 뒤틀리고 만다
일이 잘 성사 되나 싶다가도 뻥,
이런,
감방에서 출감한 도트문더에게 일거리를 가지고 온 친구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의 희귀보석 에메랄드를 찾아달라는 아프리카 대사관에 고용이 되어
일을 시작하게 된다
정말 그는 천재였던가
일을 꾸미는데에서는
그러나 도트문더와 그의 친구들은 일을 잘 성사시키다가도 처음에는 한명의 친구가 붙잡히게 되고 마침 보석은 그 친구에게 있었던것 다시 그 친구를 감옥에서 탈옥을 시키고 그런데 보석은 또 다른 누군가의 손에
참 일이 잘 풀리나 싶다가도 어디선가 빵터진다,
그렇게 그들은 대사관의 도움으로 그누구도 상상할 수없는 방법으로 보석을 찾기 위해 애를 쓴다
책을 읽다보면 현대의 그 발빠름보다는 과거속의 뒤골목을 누비는 기분이랄까 

빠르게 전개되어가는 스토리는 아주 재미있다
그리고 배경또한 현대가 아니라 과거이기에 가능했었을 법한 이야기들도 너무너무 재미있다, 

내가 태어나던 해에 발표되었던 책 영화화 되었던 이야기
그 영화가 살짝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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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올해만든 매실액기스
엄마네 큰음료병으로 하나. 동생네도 하나,
그리고 류 친구도 작은 병으로 하나
나머지는 우리집에
내년에는 만들지 않아도 될것같다
참 맛나다
배아플때
새콤한것이 먹고 싶을때
두루두루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양념장 만들때도 넣고 있다, 

오늘 엄마가 들깨를 산다고 하시는데
작년보다 만원이 올랐다
에고 안오르는건 없는지,, 

내일도 춥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추운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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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의 시험지
중간고서 시험지를 오늘 들고 왔다
놀이터에서 만난 딸
"오늘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왜?"
라고 물었더니
"시험 너무 많이 틀렸어"
라고 하면서 폭 안기네요,
가슴이 철렁 얼마나 많이 틀렸기에 또 이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래, 괜찮아 얼마나 많이 틀렸을까?"
라고 하면서 집에 들어와 확인을 하니
국어는 다 맞긴 했는데 두개가 받침이 틀려서 3점이 마이너스 되었더군요
문제를 이해 못하고틀린것이 아니니 넘어가주었습니다,
수학은
음 또 마지막 서술형
아무래도 시험보기 전에 단원평가 볼때 비슷한 문제를 틀렸는데 그때는 덥셈을 틀렸지만
오늘은 아주 문제를 다 읽지 않고 풀었더군요,
이런,,

노상이럴까요
제가 뭘 잘못가르치고 있는건지
아니면 딸이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건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화를 낼 수도 없고
화를 내봤자 지나간일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나중에는 나아지겠지 하면서요 

돌아올 시간이 되어가네요
안과에 가야해서
다른 이야기는 나중에 갑자기 어제 밤에 잠들기 전에 눈이 아프다고 해서
안과에 다녀와야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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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11-01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학교는 시험지를 보내주는군요. 저희는 시험지를 안주는데...
이번엔 여행때문에 성적 확인을 못해서, 제가 직접 가보니 알려준걸 틀려 놓으니 한숨이 나오더군요.ㅜ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울보 2010-11-01 16:29   좋아요 0 | URL
시험지를 내주었다가 다시 걷으시더라구요,,
어떤 문제를 틀렷는지 확인하고 다시 돌려보내는데 항상 쉬운걸 틀리는 할말이 없을 뿐이지요,,ㅎㅎ
 

많이 추운 오늘이네요,
주말은 날씨가 참 좋던데,
금요일부터 재량휴업일이라 놀았던 딸
아빠는 휴가를 낼 수도 없는 요즘 빡빡한 스켈줄에
엄마랑 둘이서
금요일은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내고
토요일에는 교보에 갔다
원래 계획은 영어스펠링비대회를 하는날인데
참가 신청서를 아주 오래전에 썼었는데 공부도 하지 않았고 그냥 또 공부하라고 아이랑 씨름하기 싫어서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토요일에는 그냥 둘이서 서점에 아침일찍 출발
아침일찍 움직였는데도 교보에 도착을 해서 책구경하고 사고 싶은 책 몇권고르니 12시가 다 된시간
그런데 마침 그시간에 아이들 독서하고 나서글쓰기에 관한 강연회를 한다고 해서
류에게 한번 들어보면 좋을것 같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더니
그래도 해보겠다고 해서 들어가서 한시간 반정도 수업을 받고 나오더니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살짝 교실을 엿보고 셧터를 눌러서,
ㅎㅎ
그러고 나니 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배도 고프고
교보안에 식당은 자리도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밖에 나와서 맛난것을 먹으려고 하니 딱히 갈곳도 없고
종로쪽으로와서 오랜만에 설농탕을 먹고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참 시간 잘흐른다 싶더라구요
다섯시 바둑교실 수업이있어서 또 준비해서 나갔다 들어오니 저녁시간 옆지기랑 칼국수 먹기로 해서 칼국수 먹고
장보니 토요일도 끝
참 시간 잘흘러가지요, 

일요일
일요일은 류 검사가 잡혀있어서
아침 일찍 병원으로 출발
먼저 엑스레이를 찍고
류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 참 신기하게도 뼈가 자라더라구요
손목뼈를 찍었는데 5월에 찍었을때보다 조금 살짝 커져있더라구요,
다행히 아무 이상없다고 해서 한시름 놓고
류가 가고 싶다는 헤이리를 정말 오랜만에
요즘 통 주말에 어디를 가본적이 없어서 노상 엄마 아빠볼일보러다녀서
헤이리에 가서 류가 가고 싶어하는 마카로니에 먼저 요즘 이런 체험학습에 따라가면 엄마 아빠는 기다림의 연속이란것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곳에 체험학습도 많이 생겨서
도자기 체험을,,
 

먼저 물레를 가지고 밥그릇을 만든딸
물레는 어릴적에 경험했는데 그래도 신기하다고 선생님이랑 물레가 돌아가면서 흙의 모양이 변하는것을 보고 아주 신기해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 시간에 사람이 없어서 아주 널널널하게 즐겼다지요,
 

선생님이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시고 류도 즐거워했어요,
류가 만든 밥그릇은.,
 

아! 지금은 물레에서 꺼내어서 다듬고 그림을 그리는중 아주 열심이지요
 

하트 모양의 밥그릇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는중
 

하트 풍선 

 

저 집중하는 모습 짱.. 

 

류가 완성한 밥그릇 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마에 굽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ㅎㅎ 

 

두번째 작품은 손으로 두드려 만들기
손으로 찰흙을 두드려서 만드는 그릇
선생님이랑 찰흙을 치대고,,돌돌돌 말고,
 

별접시를 만드는 중
먼저 동그랗게 치댄 흙을 만들 그릇모양으로 자르고나서
돌돌 만 찰흙을 위로 붙여서 정리 정리
떨어지지 않게 꼭꼭 그리고 다시 안에 그림그리기,,
 

이번에도 열심히,,
아주 열심히 그리고 색칠까지체험하는 동안 다른 팀이없어서 좋긴했는데
나중에우리가 나올때쯤 또 다른 팀이 왔다지요,,ㅎㅎ
체험비 20000원이면 비싼편도 아니고 류가 즐거워해서 좋았답니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 궁금해하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다른 체험은 천위에 그림그리기
 

도자기에 그림그리는것을 또하고 싶다고 하느네
이번에는 해보지 않은 천위에 여러가지 미술 용품을 사용해서 그림그리기 체험을 하고 왔지요,
어제도 이것저것 만들고 체험하다 보니
하루가 잘 가더라구요
어제의 한낮은 정말 여름 날씨처럼 더웠는데
오늘은 아주 많이 춥네요,
좀 썰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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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11-0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가 보면 류를 정말 부러워 하겠어요.^^

울보 2010-11-01 16:27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님은 아이들이랑 더 재미있게 잘 놀아주시잖아요,,,
 

가을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찬바람이 내 몸을 싸하게 감싼다
난 요즘 아침이면 온몸에 땀이 흥건한데 그 땀을 싸한 바람이 나를 에워싸는 느낌이
싫지 않다,
그리고 가을이다라고 느끼는것은
현관문을 열면
복도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단풍나무들이 하루하루 다르게 노랗게 물들고 있다
그 모습이 참 이쁘다
가을이구나
느끼면서 또 한살을 먹겟구나
라는 생각에 약간 슬퍼지기도 한다 

가을은 참 이쁘다
하루가 다르게 옷을 갈아 입는 나무들과
거리들
그 모습에 카메라 셧터는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인다,

내아이 어릴적에는 언제나 가을 속에 그 아이가 있었는데
요즘 그 아이 컷다고 카메라 렌즈속에서 등만 보인다,ㅎㅎ 

가을이다
가을은 나를 외롭게도 슬프게도 기쁘게도 웃게도 만든다
난 그런 가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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