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7, 당신의 알라딘 머그컵을 자랑해주세요!

벌써 4년째진행을 하는군요
올 겨울에는 책 지름을 좀 자제해야지 하고 꾹꾹 참고있었는데
어! 이런 올해도 어김없이 어김없이 머그컵을,,
올해는 어떤 디자인일까 궁금해하면서 벌써 질렀습니다
그래서 받은 머그컵을 살짝 공개한다면
 

빨간색으로 책과 함께 도착한 머그컵 너무 산뜻해서 좋았어요,
이 잔에 커피를 타서 마시고 싶은데 요즘 위경련후 아무차도 안마시고 있어요,
겁이 나서, 얼른 나아서 이컵에 따뜻한 커피와 홍차를 마시려고요,,
해마다 연말에 머그컵 행사를 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혹해서 그동안 보관함에 두었던 책들을 지르기도 한답니다,
우리집에 온 머그컵을 살짝공해볼까요,,
 

살짝 기억이 가물거리는데요,
제일 먼저 주셨던 머그컵이 맞나요,
전 저 크기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주 순수한 알라딘 문구며, 저 안경을 쓴 친구 왠지 친근하잖아요,,ㅎㅎ 

 

조금은더 알콩달콩 귀여워진 컵
이컵은 주로 아이가 우유를마실때사용을 하지요
크기가 딱이거든요
책한권 들고 우유한잔 따라 놓고 의자에 앉아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책을 읽는 딸아이,,
 

그리고 이컵
너무너무 귀엽지요,
이작가를 너무 좋아하는 딸은 이컵을 아주 소중히 간직해요
그래서 아직 이컵은 잘 사용하지 않아요,
선반위에 잘 모셔두었답니다,,ㅎㅎ
 

책들과 함께 온 컵들은 아직 제손안에서 잘 있어요
제손에 들어온 유리컵이나 사기컵들은 잘깨져서 어떤때는 잘 사용안하고 잘 모셔두는데 이컵들은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그 어떤 책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컵들,
올 겨울은 저 붉은 컵에 따뜻한 차를 타서 책과 함께 잘 보낼것 같아요,,
 

이공간에서
나와 아이랑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들속에 파 묻혀 올겨울은 저 작은 컵에 따끈한 코코아를 한잔씩 타서 책읽기를 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려고요,
책을 읽다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알라딘으로 달려올게요 ㅎㅎ
내년의 컵도 기다려 지네요,,,글을 잘 쓸 줄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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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12-09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알라딘과 가까이 지내지 않아 또 오랜만에 들려요.
우와~~ 오랜시간 알라딘과 함께한 연륜이 느껴져요.^^
전 알라딘과 친구한지 얼마 안되어 작년것만 가지고 있는데...
올해 컵 중에 빨간색이 제일 이쁘던데 랜덤 발송이라니~~

울보 2010-12-09 20:16   좋아요 0 | URL
저 저 빨간색으로 오늘 하나 더 받았어요
이렇게 해서 올해도 두개의 컵이 되었네요,,ㅎㅎ

마녀고양이 2010-12-0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서재 넘 멋져요!

그리고 머그컵,, 너무 좋다..........
아무래도 머그컵 때문에 주문을, 끙. ^^

울보 2010-12-09 20:16   좋아요 0 | URL
저도 살짝 그 휴혹이있엇답니다,,ㅎㅎㅎ

잠못드는밤 2010-12-21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줄세우니 멋집니다^^

울보 2010-12-21 20:21   좋아요 0 | URL
네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컵이 이제 알라딘화 되었답니ㅏㄷ,,ㅎㅎㅎ
 
여름의 마지막 장미
온다 리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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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야기가 진실일까요?
첫장면 어! 그런데 이상하다 누군가가 꿈을 꾼것일까
아니면
세명의 여자
고풍스럽고 호화스러운 호텔에서 매년 여는 재벌가의 파티 그파티를 주최하는 세자매와 친척과 관계자들관의 오묘한 분위기,얼키고 설킨 관계속에서 뿜어내는 알 수없는 분위기,,
세자매가 말하는 자신들의 어린시절의 이야기와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자시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줄때 일어난 사건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며
어떤 이야기가 벌어진것일까?
아주 궁금하다
그동안 읽었던 온다리쿠의 이야기와는 또 다른 느낌의 환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이야기속으로 ,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이다
인간이란
얼마나 이기저일 수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만들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에 오묘한 심리 누군가를 하염없이 증오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얼굴으 맞대고 웃을 수 밖에없는 상황 그러나 인간은 누구다 그런 현실속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한번쯤은 치게 마련이다
도망치려고 노력도 한다
그 노력이 잘 안되어서 그렇지
그리고 도전도 해본다 어떻게 하면 도망칠 수있을까 그리고 방법을 찾아본다
내가 도망칠 수잇는 방법이 무엇인지 나에게 이런 힘든 상황으 만들어준 상대에게서 멀리 멀리 도망을 치거나 아니면 그 사람을 내 곁에서 멀리 떨어지게 만들 수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고민하고 해결해보려고 노력을 한다
그래서 가끔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면 꿈이었는지 상상있었는지 잘 알 수가 없어 혼돈속으로 빠져들때도 많다, 

이야기를 읽고 리뷰를 쓰려고 몇번을 잡아다 놓았다를 했었다 누군가가 나에게 강요를 하는것은 아니다 네가 어떻게 읽었는지를 묻지도 않는다
다만 내가 좋아서 기록을 남기는 것이기에 꼭 안 써도 되는 일이지만 그래도 쓰고 싶어 자판을 두드리면서도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와 어쩜 이렇게 잘 쓸 수가 있을까 감탄을 한다 난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난 그저 내 생각과 느낌을 말하고자 하는것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난 또 다시 온다리쿠의 책이 출간되면 언제나 읽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쓸 수잇는 그의 재능이 부럽기만하다
어느 여름날 호텔에서 이루어진 그 사건이 진실이든 환상이든
그네들은 다시 만났다
과연 이번 여름엔 또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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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09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가 못 읽은 온다 리쿠의 신간이네요.
저는 진짜 온다 리쿠에 미쳐서...... 책을 주우욱.
울보님두 온다 리쿠 좋아하세요. 아하하, 동지다 동지.

온다 리쿠의 문체 분위기 너무 좋지 않아요? 몽환적이고 아릿하게 흐르는.
저두 이 책 주문해야겠어요, 머그 컵두 받아야징~ ^^

울보 2010-12-09 20:1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온다리쿠의 펜이예요 왠만하면 다 사서읽고 있어요,,ㅎㅎ
 
컨설턴트 - 2010년 제6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회사 3부작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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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일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담게 만드는 책
혹시 모르겠다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범죄 스릴러를 좋아한다
추리소설도 좋아한다
미드드라마중에 그런 류의 드라마만 본다
그냥 재미있다 어떤날은 정말 저렇게 하면 완전 범죄가 이루어질까 라는 의문을 품게 만든다
하지만완전범죄란 있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있다고 말을 한다
아니 그런 완전 범죄를 계획하는 이가 있다는것 아닌가
아주 평범했던 한남자가 누군가의 의뢰를 받는다
대학생이었던 그때 누군가가 찾아와 시나리오를 부탁을 받는다
그는 준비된 자료를 통해 완전 범죄 소설을 한편 완성한다
그리고 아주 많은 보수를 받게 된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로 시작된 일이 어느 순간 그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그는 그길로 접어 든다
그만두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친구도 없고 사회생활도 잘 안되는 한남자가 되어버린것은 아닌가
친구들을 만나도 별로 흥미로운 일이없는 어느 순간 자기가 암살자란 생각을 하니 섬뜩하기도 하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것이 또 뜻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친구였던 여자의 자살고 또 일은 알 수없는 곳을 향해 흘러 간다
그리고 그의 곁에 항상 존재한 매니저,
그는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한다,잔잔하면서도 음침하다고 해야하나
우울해야 하다고 하나
책을 읽는 내내 밝은 분위기는없었다 내용이 그래서 일까
그저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우리들의 이야기인데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슬프고 아팠다
누군가의 죽음이 누군가가 미리 결정하고 그런 분위기로 몰아 붙이면 저렇게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정말 만일 저런 직업을 가진이가 있다면 그는 얼마나 외로울까
라는 생각을 했다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자신의 이야기를 아주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방식의 형식
그래서 일까 지루하지 않았다
지루하지 않은 전개와 내용이 책을 한결 읽기 쉽게 만들었다
뻔하다기보다는 조금더 색다른 내용으로 즐거운 책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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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남자 친구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20
김일옥 지음 / 네버엔딩스토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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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모음집은 이래서 좋다
너무 재미있는 글들이 모여있는 책
그러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내용이 하나가득
할머니의 남자친구가 그 대표적인예이다
외아들인 영민이 영민이에게는 할머니가 한분 계신다
그런데 요즘 할머니는 남자친구가 생기셔셔 많이 변하셨다
영민이는그런 할머니가 이상하다거나 싫거나 하지 않는데 엄마아빠는 가끔 그런일로 두분이서 다투신다
어느날 할머니가 사고가 나서 병원에 계신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은 가족은 할머니가 인라인을배우다가 다치신 사시를 알게 되면서 또 할머니의 남자친구때문이라는 엄마와 아빠의 싸움 영민이는 자신이 할머니에게 인라인을 배우라고 할말이 생각이 난다 나설수도 없고,,
그리고 호탕하신 할머니의 남자친구가싫지만은 않다, 남들과 좀 다른 어쩌면 조금은 개성있고 멋도 있는듯하고 오토바이 타시는 모습또한 그렇고,,
그러나 어른들의 시선으로 보면 그런 할아버지가 내 어머니의 남자친구라면 받아들이기가 좀 그렇기도 하겠다 싶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남자친구던 재혼을 해도 되지만 내 부모는 안된다는 그런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일지 모르겠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빠른 전개로 재미를 주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속에 담긴 생각해봐야 할문제들 노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우리어른들의 자리 그리고 그분들이 겪을 시간적인 여유에서 오는 여가생활과 가족들의 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리고 여러 단편중에 욕좀 보소라는 단편을 읽으면서
학기초 아이가 다니는 교실에서 벌어진 일이 생각이 났다
두친구가 욕을 아주 잘한다고 딸아이도 집에 와서 기분이 나쁘다며 투덜거렸다 그 친구들은 왜 욕을 입에 달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투더러리던 딸 그아이들은 아는 언니 오빠들도 많다고 ,,학원을 다니거나 도장을 다니면 언니 오빠들과관계가 생기는데 그런대서 언니 오빠들의자연스런 말속에 욕이 나오는 모양이다
딸아이가 친구 생일 잔치에 갔다가도 오빠가 일상적인 말처럼 하던 욕때문에 울어서 좀 난감한순간을 겪기도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욕을 입에 달고 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상한 아이로 취급을 하니 그것이 더문제아닐까 싶다 

단편단편하나하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엄마를 잃고 아빠랑 살아가는 남매 이야기
줄넘기를 연습하는 두 형제 이야기
알콩달코 재미난 이야기부터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들
우리아이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들도 있다, 

재미나게 읽었다
내손에 쏙들어오는 작은 책한권이 오늘 나를 눈물도 흘리게 하고 웃게도 만들었다,
아이도 이제 읽기시작을 했다
아이에게서 책을 읽고 난 후 어떤 느끼이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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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배가 아프기 시작을 했다
이유 없이 아픈배,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배를 콕콕찌른다
이렇게 하면 좀괜찮을까 저렇게 하면 나을까ㅓ
아무리 애를 써도 아픈 배는 어쩔 수없었다
그래도 잘 참고
잘 잘려고 노력을 햇지만 너무 아파서 자다 깨다를반복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병원부터 가리라,
어제는 병원에 체혈을 하러 가는 날이라 그냥 가는 병원을 갈까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을텐데 종합병원은
그래서 아침에 집안정리 대충해놓고
노상 다니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위경련이라고
그동안 소화가 잘 안되어서
생긴 병이라고
그렇지 그럼, 몇일동안 좀 속이 그랫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더니
참 주사를 맞고
택시를 타고 다시 종합병원에 가서 체혈을 했다
월요일에 갑상선 진료가 있는데 미리 검사를 해놓는것이라
다른날같은면 나간김에 이곳저곳 들려서 구경도 하고 올것인데
정말 기운이 없어서 류가 사고 싶다는 크리스마스 츄리를 사러갓다가
그냥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서
약을 먹고 잤다
얼마를 잤는지 정신이 없었다
한참잔것같은데 류가 돌아왔다
어찌어찌 하루를 보내고 저녁도 시켜서 먹이고
또 잤다
숙제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그냥 잤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일어나 보니 아이가 책상에 누워 자고있다
이런
오늘 받아쓰기 경시대회라는데 한번 보아주지도 못하고
내가 아프다고 참
아이를 깨워 편안하게 방에 들어가 자라고 하고
나도 씻고 다시 잤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
아이 아침에 학교에 보내고
정말 어질러진 방안을 치우려고 하니 배는 아직도 조금씩 아픈데
그래도 다림질 부터 시작을 하고
다림질 끝내고 방청소 하고 빨래도 돌리고
아침내내조심조심 밀린 집안일을 하고
밥은 푹끓여서 먹었다
아직도 배는 편안하지를 않는다
그와중에 머리도 아프다
눈도 내리는데
이번주는 정말 힘든 한주다
입안은 다 헐어서 너무 아프고
음,,
할일도 많고 해 야할일도 많은데 몸이 말을 안들어 주니 더 속상하고 기분이
그렇다
빨리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와야지
,,아자아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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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09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ㅠㅠㅠ, 위경련.
저두 가끔 위경련을 일으켜서 그 고통 잘 알지요.
제가 친한 알라디너도 월요일에 위경련 일으켜서, 침 맞으러 가구... ㅡㅡ;;

저두 어제 갑자기 위가 아프기 시작해서,
상비약으로 병원에서 타놓은 위장약을 두봉이나 먹었어요.

아우, 위는 스트레스에 민감해서 그렇다는데,
울보님......... 빨리 건강하세여. 아자! 기운 쭉!

울보 2010-12-0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늘까지도 아직 고생을 하고 있네요,
첫날과 둘째날은 정말 시체놀이를 했는데 그래도 엄마는 위대하다 움직여야죠,
제가 누워있으면 아무것도 안되잖아요,,ㅎㅎㅎ
아자아자 힘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