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덥던 여름은 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성큼 다가와버렸네요,

아침저녁에 불어오는 찬 바람이 내마음을 더 쓸쓸하게 만들고

따스한 옷을 찾아 입게 만드는 그런 계절

그 계절에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늘 내일 많은 이들이 고향을 항해 달리고 달리겠지요

그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고 지나갔습니다,

마음도 아팠고 슬퍼도 했었고 우울도 했었는데 그래도 시간은 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왜 있는지를 아주 절실히 실감한 한달이었습니다,

올해는 내가 무언가를 이루었을까 , 올해 계획했던 일 중에 아직이루지 못한일들이 몇가지나 될까

너무너무 많아 손으로 꼽기도 민망합니다,

너무 책에 소홀했던 나이고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아직도 고치지 못한 버릇도 있고

그리고 알라딘에 아주 소홀했었고,,,

정말 이루고 싶었던일 하고자 했던일을 아직 이룬것이 하나도  없네요

딸과의 관계는 잘해보려고 노력 할 수록 힘든것같고

아직 미덕한 엄마이기에 딸을 점점 더 힘들게 하는것 같고

그런 딸을 보고 있으면 미안하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고  이 묘한 감정은 뭘까요,,,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 나를 이자리에 데려다 놓았는데

난 지나간 시간만 아쉬워하며 보낼 수가 없다

다가올 시간을 생각하며 다시 달려봐야 할때다

열심히 뛰고 달리다 보면 그래도 뭔가 이루지 않을까,,

그래 열심히 달려보자 남은 시간,,,,,

알라딘을 사랑하고 알라딘에 모인 모든 분들 한가위 즐겁고 해피하게 보내시고

가족과 사랑하는 모든이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는 그런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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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도착한 그곳은 편안하신가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ㅡ

참 점잖고 얌전하시던 분인데 ,,너무 아파서 힘들어하시는 모습과 조금씩 변해가는 아빠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빠와 만남의 시간이 35년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즐겁고 힘들고 아프고 행복한일들도 많았지만,

그시간동안 겪은일도 너무너무 많았네요,

처음 아빠를 기억하면 그 짐싫는 자전거를 따릉따릉 하시면서 다가오던 모습,,

그모습이었는데,

그렇게 ㅇ인연이되어 아빠와 딸로 살았습니다,

누군가는 할아버지 아니냐고 물을정도로 아빠와 저는 나이차이가 많았지요,

그래서 전 더 아빠옆에서 아빠아빠 했는지도 모릅니다,

고집도 있으시고 엄하시고 ,

아빠눈치 많이 보고 자란나인데 그래서 어디가서 눈치있게 행동하는 선수가 되었지만요,

제가 시집을 오고 류가 태어나고

그 모습에 행복해하시던 아빠,,

참 다행입니다

툴툴거리지만 그안에 사랑이 있었겠지요,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셨으니 그곳에서 편안하세요,

이곳에 남은 사람들 걱정일랑 마시고

엄마는 제가 잘 챙길게요,

제가 잘 챙기지 않아도 씩씩하시지만

아빠병원에 계실때도 참 미안해하고 아파하던 엄마인데,,

아빠,

만일 그곳에서 우리 아빠 만나거든

내가 당신딸잘 돌보다 왔다고 저 잘있다고 전해주세요,

안녕,

종종 생각날거예요,

사랑했습니다,,

                                     둘째딸 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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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4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3-08-24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울보님 이 글이 읽는 사람까지 참 먹먹하게 하네요.

파란놀 2013-08-24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아름답게 웃으며
모두를 따사로이 품어 주시리라 믿어요

울보 2013-08-26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감사합니다,,
 
지구를 지키는 101가지 방법
재키 와인스 글, 윤정숙 옮김 / 거인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지구가 아파요,,

너무 아파서 요즘 우리는 너무 더운 여름을 보내고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 때문에 우리는 전기를 사용하고 그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또 지구에 해를 가하고 있는것이다, 종종 텔레비전에서 가정집에서 말벌이 등장하기도 하고 벌이 사라져 우리가 이제 진짜 꿀을 먹기도 힘들어진다고 한다, 이 모든것이 자연현상이 점점 변하기 때문이다 그이유는 지구 온난화, 지구가 너무 따뜻해져서 여기저기서 기상이변이 생기고 있다,

한 여름에 폭설이 내리지 않나,

지진이 자꾸 생기기도 하고, 폭우와 해일, 등

많은인명피해를 가져오는 자연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너무나 안타까울수 없다, 앞으로 40년 후면 겨울이 없어진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게 될까,정말 슬픈 현실이다,

내아이를 위해 내 후손들을 위해 모든이들이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모든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지금이라도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아픈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까

우리가 우리 조상님들이 조금씩 아프게 병을 키운 지구를 내자식들에게 좀더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기 미안하지만 그래도 나부터 솔선수범하고 아이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지구를 좀더 덜 아프게 잘 치료해주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우리곁에 있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곁에 잇는 모든물건들을 잘 사용하고 잘 버리는 법

어떻게 해야 지구를 위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생활을 해야 할까,ㅡ

가까운 거리는 가능하면 걸어서 이동하고,

일회용품은 절대 사용하면 안되지요, 만일 사용하고 나면 재활용은 꼭 해야 겠지요,

아주 사소한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할 수있는  방법 ,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책을 꼭 한번 가족이 모두 모 여 읽어보시기를 ,,,

아주 즐겁게 환경에 관해 지구에 관해 토론거리 이야기거리가 생기고 규칙도 정해보고

약속도 해보세요,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할 수있는 작은 실천이 뭘까하고요,

난 이책을 읽고

제일먼저 일회용봉투대신 장바구니 . 그리고 일회용컵보다는 컵을 사용하고, 세제줄이기 운동등등 작은것을 하나 둘씩 실천하고 있다ㅡ

집에서 아이랑 규칙을 정해놓고 해보면 재미도 있고 지구를 위한 아주 좋은 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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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에게 알라딘 서재란

나에게 알라딘 서재란,

내아이의 성장일기이다,,

내아이를 낳고 , 책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그리고 책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딸을 위해 책을 구입하던 곳에서 내아이의 성장과정을 하나하나 적어가던 일기장 같은곳이다,

처음 알라딘 서재에 글을 올린것인지 내아이 이야기를 시작한것이 2004년 4월 말인것 같다,

그때부터지금까지

의 성장과정이며 고민거리를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선생님들 이모님들 아저씨들 참 고마운곳이 있는곳이 이곳 알라딘 서재이다,,

 

Q. 알라딘 1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 메시지

알라딘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우리곁에 오래도록 남아 많은 이들이 소통 할 수있고, 공감 할 수있는곳으로 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재라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확 와닿는 곳,

참 나에게 행복을 생각해주게 하는 알라딘 서재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Q. 지난 10년간 알라딘 서재에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3가지만 알려주세요)

기억에 남는일 3가지,,

물만두님을 알게 되고 물만두님을 기억할 수있다는것이 나에게 알라딘 서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이다,

그분이 돌아가시고도 우리는 종종 그 분을 생각하고 그분을 그리워한다,

물만두 2005-01-13   삭제

안녕하세요^^
아까 와서 즐찾하고 글쎄 방명록에 글을 안남겼지 뭡니까... 헤헤헤 제가 좀 이렇습니다. 반갑습니다. 맘들과의 교류가 좀 어려운 싱글이지만 나이가 있으니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만두님과 제가 친구가 되고 그날 이후로 전 물만두님의 펜이 되었었는데,,

그리고 류를 너무 이뻐해주던 물만두님 , 류가 12살이 된 지금도 우리는 물만두님 이야기를 한다,

2.마태우스님, 조선인님 수암님. 새벽별을 보며님. 치카님.함께살기님. 하이드님,

등등등 , 지금은 내가 자주 들리지 않아, 생기는 잠시의 이별도 있고 , 어느날 갑자기 보이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난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는것,

그리고 얼마전에 마태우스님이 텔레비전에 나왔을때 얼마나 반갑던지,

하이드님의 여행이야기도 즐겁고, 조선인님의 마로이야기. 등등 정말 열심히 즐겁게 활기차게 사는 많은 분들을 알게 해준곳이 이곳 알라딘 서재이다,

3그리고 책을 만들고 판매하면서 생기는 문제를 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논쟁하는 모습 , , 그논쟁을 하다가, 서재문을 닫거나, 화를 내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래도 자기 주장을 자신있게 내놓고 이야기하는 많은 이들을 보면서 자신감도 배웠고 논쟁이란 어떤것인지,,

그리고 불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분들이 많다는것도 알게되었다,,

 

알라딘 서재, 나에게 참 많은 행복을 즐거움을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준곳,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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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는 줄 알았다,

열심히 수학공부를 하는 줄알앗는데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ㅋㅋ 딸아 넌 8살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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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13-08-08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마지막 문장의 임팩트가 큽니다.

울보 2013-08-12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