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앙

그는 누구인가,

부모도 없이 수녀원에서 자란 남자

그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람둥이인 그

그는 진정바람둥이었던가,,

아니면 그를 찾던 그녀들의 잘못인가

돈주앙의 진실이라고 말을 해야하나

그래도 사랑은 위대한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진정한 사랑이라면,

그건 참 위대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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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참 마음한켠이 왠지 쓸쓸하고

아파온다,

이책은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읽은책이기는하지만

너무 잘했다 싶다,

아마 서평단에 뽑히지 않았더라도 난 이책을 읽었을것이다,

한 여인이 출생 그리고 그녀가 살아간 세월

그세월속의 파노라마처럼 내앞에 스쳐지나간다,

그녀의 삶이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한다,

너무나 많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한여인의 삶,,,

쓸쓸하고 책을 덮는순간 가슴한켠이 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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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읽었다,

고양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이이기에,,

그냥 재미있다고 해서 잡아들었다,

고양이와 사람과의 만남

고양이를 싫어하던 한남자가 고양이를 만나서 사랑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나도 한번 보고 싶다

이책속에 나오는 고양이

이렇게 영리하고 귀여운 고양이가 있다면,,

참,,

페이지194"고양이는 잘 거러다니고 있슴니다"라고 했는데 . 거러다니고가 아니라 걸어다니고아닌가요,

또 "개와 이야기를 앴슴니다"는 했습니다 아닌가요,

201페이지 "물론이죵. 선생님의 그 귀여운 고양이는 잘 주내나요" 건강안가요?"는 건강한가요 아닌가요,

"고양이에게 제가 안부 묻더라구 전애쥬십시오. 원알 때면 언제라도 오라고 전애쥬십시요."
전해주십시요. 원할 때면이 아닌가

다른 나라에간 사투리를 쓴다고 표현을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표기가 잘못된것인지,,솔직히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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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7-01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재미나게 읽었다,

육아에 관한 책은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갑자기

이런책이 댕겨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재미나다

그냥 나는 재미나게 읽었다,

마음에 와 닿는 말도 많았구

내가 생각하는 많은 부분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더 즐겁게 재미나게 읽었는지 모른다

우리부모들이 알아야 할 많은 이야기들이 담아있는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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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읽었다

요즘 내가 생각해도 일본 소설을 참 많이 읽는다

왜 인지는 모르는데 그냥 술술 읽히기에,,

읽는다

새로운 작가를 알았다

"미우라 시온"
마호로역에 있는 다다 심부름집
왜 심부름집일까

보통은 심부름 센타인데,,ㅎㅎ

아무튼 그곳에 사장이자 일꾼이자 주인인 다다와 우연히 고교동창을 만나게 되었는데
같이 동거를 하게 된다
교텐 , 둘은 티걱태걱거리며서 서로 많이 삶의 방식이 다른데도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그들에게 모여드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외롭고 아픔을 가진이들같다
그러나 언제나 결론은 해피앤딩이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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