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읽었다

요즘 내가 생각해도 일본 소설을 참 많이 읽는다

왜 인지는 모르는데 그냥 술술 읽히기에,,

읽는다

새로운 작가를 알았다

"미우라 시온"
마호로역에 있는 다다 심부름집
왜 심부름집일까

보통은 심부름 센타인데,,ㅎㅎ

아무튼 그곳에 사장이자 일꾼이자 주인인 다다와 우연히 고교동창을 만나게 되었는데
같이 동거를 하게 된다
교텐 , 둘은 티걱태걱거리며서 서로 많이 삶의 방식이 다른데도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그들에게 모여드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외롭고 아픔을 가진이들같다
그러나 언제나 결론은 해피앤딩이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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