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홍수맘 2007-02-28  

홍수맘입니다.
님의 풍성한 서재에 항상 감탄을 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저희 홍수의 책을 고르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자주 찾아올께요.
 
 
 


agnes 2007-02-14  

현도엄마에요... ^^
아까 문화센터에서 님의 얘기를 듣고... 그리고 지금 님의 서재를 둘러보고... 난 현도에게 과연 어떤 존재였나 하는 혼란에 빠져 있답니다. 현도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한 것 같아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그래도 현도는 이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다는군요... 엉터리 엄마인 줄도 모르고 말예요... 자식에 대한 사랑, 정성, 존중, 배려... 님은 정말 훌륭한 엄마인 것 같아요~ 자주 놀러와도 되죠?
 
 
 


책읽는나무 2007-02-05  

또 질문이에요..^^
중고서적 가격이랑도 별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음~~ 다른책들은 너무 수준이 높아 보이고...잠깐 님의 페이퍼서 보았을적에 그림도 많고 민이 연령대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류도 잘본다고 하니 더욱더 관심이 가지네요. 실은 저희 신랑이 어느날 갑자기 집에 들어와서 민이 백과사전 같은 그런 종류의 책을 사줘야겠다고 자기가 자발적으로 말해서 옳구나~ 싶어 지금 알아보고 있는중이거든요.(사실 저희 신랑은 책을 너무 많이 산다고 맨날 저한테 구박하는터라~~ 그리 많이 사지도 않는데 말입니다..ㅜ.ㅜ) 책은 좋은데 가격이 너무 안착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언제까지 20%세일을 하는가요? 전 방판직원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그런데..나중에 제가 결정을 내리게 되어 혹시 이책을 구입하게 된다면 그분을 좀 소개시켜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류가 이책을 그리도 재미나게 본다니 무척 부러워요..^^
 
 
 


책읽는나무 2007-02-05  

비주얼 박물관 책이요~~
예전 님의 페이퍼서 비쥬얼 박물관이란 책을 본 것이 인상깊었는데 말입니다. 그책이 백과사전식인가요? 요즘 민이에게 백과사전 비슷한 종류의 책을 사줄까 고민중인데..마땅한 것이 떠오르지 않네요.어떤 것은 너무 수준이 높고, 민이 나이에 맞는 백과사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헌데...비쥬얼 그책을 보니 백과사전 책 같기도 하고, 자연관찰 책 같기도 하고 그래 보이네요. 그책 어떤가요? 웅진 홈피 들어가서 책 가격 보고 허거덕~ 했습니다. 중고서점에도 그책을 파는지 궁금하네요..ㅡ.ㅡ;;
 
 
 


행복희망꿈 2007-01-03  

인사가 늦었네요.
늘 댓글로 좋은이야기 많이 해 주시는 울보님. 그런데, 몸이 아프시다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나 자신의 의지대로 하지 못한답니다. 주의에 아픈 분들을 보면 항상 안타까워요. 제가 아플때를 생각하니 또 마음이 슬퍼지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고 하잖아요. 울보님 맛난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류와 남편분과 님의 댁에도 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빨리 몸이 좋아 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