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로 가는 배를 타서,,
아빠랑 배를 타고 바다를 보고 있어요,
갈매기가 따라오는 모습이 신기하데요ㅡ,,,
배안에서..
민머루 해수욕장을 가다가 보면 염전을 하던곳이 있는데요,
지금은 안 하더군요,
그곳에서,,한장,,
바닥에 저렇게 타일을 깔아두었더군요,
저것을 벗겨내서 타일 산을 만들어 놓은곳도 많더군요,,
지금 저곳을 뛰어다니면서 연극을 하는 중이랍니다,,ㅎㅎㅎ
민머루 해수욕장,
바다가 저기 앞에 가 있더군요,
들어가려니,,
저런 갯벌이 쫙 펼쳐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미끌거려서 안들어 간다고 하더니,,
아빠랑 노는 재미에 나오기 싫답니다,
뭔가를 잡고서 보는중..
또 찾아봐야지,,
"아빠 뭐 잡았어?"
보문사 입구,,
보이시지요 저렇게 가파르답니다,
저곳에 눈썹바위가 있데요,
내려가는것은 너무 쉬워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