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로 가는 배를 타서,,



아빠랑 배를 타고 바다를 보고 있어요,

갈매기가 따라오는 모습이 신기하데요ㅡ,,,



배안에서..



민머루 해수욕장을 가다가 보면 염전을 하던곳이 있는데요,

지금은 안 하더군요,

그곳에서,,한장,,



바닥에 저렇게 타일을 깔아두었더군요,

저것을 벗겨내서 타일 산을 만들어 놓은곳도 많더군요,,

지금 저곳을 뛰어다니면서 연극을 하는 중이랍니다,,ㅎㅎㅎ



민머루 해수욕장,

바다가 저기 앞에 가 있더군요,

들어가려니,,

저런 갯벌이 쫙 펼쳐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미끌거려서 안들어 간다고 하더니,,



아빠랑 노는 재미에 나오기 싫답니다,



뭔가를 잡고서 보는중..



또 찾아봐야지,,



"아빠 뭐 잡았어?"



보문사 입구,,
보이시지요 저렇게 가파르답니다,

저곳에 눈썹바위가 있데요,



내려가는것은 너무 쉬워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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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너무 예뻐요. 점점 더 예뻐지니 옆지기님 걱정되시겠어요^^ 그나저나 울보님 사진도 올리신다더니 어찌된 일입니까~

씩씩하니 2006-09-04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랑 류가 넘 다정해보여요...글구,,,살짝,,아주 살짝 나온 류 배가,,,ㅋㅋㅋ 넘 구여워요~~~~이쁜 류!!!

조선인 2006-09-0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간에 옷을 갈아입혀주는 센스! 류 팬클럽 관리가 확실하시군요. *^^*

울보 2006-09-04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그것이 아니라,,
갯벌에서 넘어지지는 않았는데 치마가 길어서많이 묻었더군요,,ㅎㅎ
씩씩하니님 네 물을 얼마나 많이 마시던지,,,
물만두님 어제도 제 사진은 못 찍었답니다 어디를 가든 요즘은 찍사라서,,

반딧불,, 2006-09-04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귀여워라. 행복한 모습이 보입니다^^

sooninara 2006-09-0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겠다..가보고 싶어지네요.
류 얼굴도 너무 자연스럽고..사진이 다 좋네요^^

울보 2006-09-04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감사합니다,
반딧불님 그렇게 보이나요 정말 좋은 하루엿답니다,

실비 2006-09-05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너무 이뻐요.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숙녀티가 나네요.. 키도 많이 클거구요^^

울보 2006-09-05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고마워요,
키는 언제나 우리 부부의 걱정인데 잘먹고 많이 크라고 하지요,,ㅎㅎ

울보 2006-10-1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열심히 찍사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