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날부터 아픈모습이 안쓰러워서 업어주었더니,
이제 툭하면 업어달라고 하네요,
제 왼쪽 손목이 말이 아닌데,
싫다고할수도 없고,
오후에 저녁을 먹고 류때문에 너무 놀랐습니다,
밥을 잘먹은 아이가 오늘은 열도 없었고,
잘 놀았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강중강중 뛰기 시작하면서 토하려고 하는데 류는 토하는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토하고 나면 경기하는것 같아져요,
아이들은 울다가도 토한다는데 류는 그것을 잘 못해요 토해야 하는데도 참아버리고 삼켜버려요,
그모습을 보고 있으면 답답해요,
오후내내 한시간이상을 배랑 토하는것때문에 저랑 실강이를 벌렸습니다,
땀으로 범벅이 된아이,
약은 먹지 않겠다는 아이
정말 두시간 이상을 울어버린것 같아요 계속 업고 안아주었더니 손목은 손목대로 아프고
지치고 나중에는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간신히 약을 입에 넣은 류
다 토해내 버렸답니다,
그냥 약 먹이지 않고 재웠습니다
자기고 힘이 빠졌는지 바로 자더군요,
에고 내일은 병원에 가서 약을 타야 하는데 어제 주사맞은것때문에 병원 이야기만 나오면 학을 띠는데
큰일이네요,
아프지 않는것이 이렇게 행복할줄이야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