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는 ?

요즘 자기 고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가만히 류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은 참 신기합니다,

또래들을 만나면 친구들이 류랑 놀려고 합니다,

그런데 류가 조금은 시큰둥하다고 해야 하나 새침하다고 해야하나,,

어제 밤에 같은일이 종종 있습니다,

어제밤에 공원으로 산책을 갔는데,,그곳에 한 친구가 놀고 있더라구요,

류를 보자마자 다가와서 같이 놀고 싶어서 말을 거는데 류의 행동은 도망만 갑니다,

친구가 다가와서 같이 놀자 해도 그냥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친구가 따라오면 말몇마디하고는 또 도망치듯다른 놀이를 찾아갑니다,

저는 류가 친구들과 잘 어울려주엇으면 하는데 그건 엄마의 바램인가 봅니다,

노상 어울리는 친구랑도 보면 그 친구는 류보고 같이 놀이를 하자고 하면 류는 같이 놀다가도 가끔 혼자서 겉돌때가 많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과민해진건지 모르지만,,

류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못하는것같아서 속이 상해요,,

겉도는것 같기도 하고,,

아마 요즘 제가 민감해서일지도 모르지만

성격탓일수도 잇지요,

그래도 엄마에게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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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5-03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성격이예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건 정말 류랑 예린이랑 성격이 비슷해요. 예린이도 류만 할때 딱 저랬어요. 뭐 지금도 약간 그렇긴 하지만.... 유치원 다니니 나아지던걸요. 하지만 그래도 기본성격이 안변하는건지 예린이의 교우관계는 한정돼 있습니다. 지가 좋아하는 친구랑만 아주 친하고 다른 친구는 길거리에서 만나도 소 닭 쳐다보듯이 합니다. 이런 성격은 저도 좀 맘에 안들지만 뭐 나름대로 장점도 있지 않겠어요. 폭넓게 사귀는 사람도 있지만 작은 숫자의 사람을 사겨도 아주 깊게 우정을 나누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이 가지는 장점도 저는 아주 크다고 생각한답니다.

ceylontea 2006-05-03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성격은 열두번도 더 변한다 하더라구요.. 엄마가 이런 부분에 민감해질수록 아이도 눈치를 챈다지요. 그냥, 지금의 류는 이렇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면 어떨까 싶어요. 엄마와 안떨어지려 하면 그냥 계속 붙어 있고. 친구랑 안놀면. 우리 류가 오늘은 친구랑 놀기가 싫구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현이도(류보다는 조금 어리지만) 심하게 낯가림을 하는 아이인지라.. 그렇게 잘 떠드는 녀석이 엄마, 아빠, 할머니 아니면 말도 잘 안하구요. 고개 파묻고 쳐다도 안봐요. 심한 경우에는 저나, 지현 아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숨기도 하는걸요.. 머..(엄청 수줍어 하더군요.. --;) --;(음 적어놓고 보니.. 지현~~! 너 너무 한거 아니냐~~!! ㅠㅠ; 음.. 오히려 고민은 울보님보다 제가 해야하는 상황인디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러려니 하고 있는디... 음.. 저 대책을 세워야 하나요? (오히려 상담을 받으려 하는... 실론티~~ --;))
친구들과 즐겁게 잘 노는 책을 같이 읽어 보세요.. ^^ 그냥 그것도 자연스럽게..

울보 2006-05-03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그것이 저랑 류랑은 하루종일 붙어있는데도 종종 보이는 성격이 엄마랑 어디 많이 떨어져 잇느아이들처럼 행동을 해서요 그래서 그랬던겁니다,
성격이니까 하고 이해는 하면서도 걱정이 되기는 되더라구요,
바람돌이님 네 조금더 지켜보도록할게요,,
조금더 편안한 마음으로,,

비로그인 2006-05-03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키우기란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가 봅니다. 실론티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울보 2006-05-03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미설 2006-05-04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도도 엄청 낯 많이 가리고 엄마 안떨어지려고 하는 아이인거 아시죠? 얼마전에 잘 아는 애들한테도 그러구요... 이모나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도 그럴때 있구요... 얼마전까지는 아빠한테도 그랬는데요. 그래서 저도 여전히 걱정입니다. 그래도 유치원 떨어져서 가는것 보면 심각하게 문제가 되진 않는듯해요. 그래도 항상 그런부분이 신경쓰이지요...

울보 2006-05-0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그렇군요 그래도 류는 아는사람과는 안그래요, 유치원보낼때걱정이지요,,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