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의 이야기입니다,

석류는 지금 42개월이 되었지요

아니다 4일이면 43개월입니다

그런데 이아이가 주로 저랑 하루종일 생활을 하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런데 요즘 아이가 이상해졌다는것이지요,

문화센타에서도 주로 엄마랑 하는 것을 하는데 봄학기 시작부터 발레를 혼자 하는것으로 들어갔습니다,

거의 두달은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발레를 가기 싫다고 하네요,

선생님이 어려운것만 시킨다나요,

그런데 제가 지켜 본 바에 의하면 다 잘 따라합니다,

거의 6살짜리 언니들이랑 함께 하는데 키가 작고 어려보여서 그런가요,

아무튼 엄마가 뒤에 앉아잇었으면 좋겟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가 되니까 그건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문밖에 서 있겟다고 하면서 나왔는데 종종 저를 확인하더라구요,

어제도 옆지기 친구내외랑 아이들이랑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그전에는 오빠들이랑 놀이방에 가서 잘 놀았는데

어제는 가고는 싶은데 엄마랑 같이 가야 한다고 가지를 않더군요,

놀고는 싶은데 엄마랑 같이 아니면 안간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아줌마가 같이 가자고 하니까

같이 내려갔다가 오더라고요,

요즘 한창 민감한 나이인건지

겁장이라서 그런건지,,

,,,,,

참 아이키우기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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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5-0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혹시 둘째 생겼어요??
가끔 아이들이 먼저 느끼는데요;;
참,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분리불안을 많이 느끼는 시기가 분명 있거든요.
그냥 받아주시구요. 어거지로 하지 말고 좋게 좋게 돌려서 말씀하셔요.
이제는 석류가 혼자서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혼자서 하는 것을 보면
엄마가 훨씬 더 좋다구요. 그리고 엄마가 안본다고 해서 모르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제 기관생활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슬슬 보내야겠네요. 친구가 필요해요. 엄마보다 친구가 필요한 그런 시기가
되었나봐요.

치유 2006-05-02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 시기 지나면 또 좋아져요..그러면서 또 크기도 하구요.
참 반디님 말씀처럼 동생이 생겨도 그러긴 하던데요..

sooninara 2006-05-0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엄마를 의지하는것은 당연하죠.
발레가..보기엔 쉬워보여도 류가 하기엔 어려울수도 있어요.
그냥 잘 들어주시고..그 시기를 넘기시면 괜찮을겁니다.
반딧불님과 배꽃님이 선배엄마로서 조언을 다 해주셨네요^^

비로그인 2006-05-02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서재 열기전부터도 울보님 글 가끔 봤더랍니다. 정작 서재를 열고나니 둘레둘레 돌아다니느라 울보님은 항상 계시니까... 하고 있다가.. ㅎㅎ 이제사 오네요. 석류가.. 사진에 있던 이쁜 발레옷 입은 아이이죠? 토실한 볼을 한^^ . 아이가 한 순간 엄마가 곁에 없구나를 느끼면...그렇게 표현하더라구요. 그게편안해 지는 방법은. 이해시켜서 떨어져지내는 법을 익히게 하는것 보다는 , 항상 니 곁에 있다고 말해주고 데리고자고 껴안고 있고 많이 함게 해주는게 더 특효라고 하네요.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고 .. 이미 충분하게 하시겠지만 아이가 경험한 무엇이 있었나봐요, 그 기억이 덮일만큼 더 많이 해줘보세요. 적어도 6 개월은 잔상이 간다고 들었어요. 저는 큰 아이 키우면서 여러번 경험했답니다. 둘째는 태어나서 한참 떨어져있다가 백일무렵에야 제 손에 왔기때문에 더 했쬬. 아이마다 이불이나 수건등에 집착하는것도 억지로 뗘내지말고 인정하고 함께 해주는거라네요. 저희집에 9 년된 이불이 있는데 친정에도 똑 같은걸로 있어요. ^^ 제가 소심하게 많이 말하네요. 시간이 가면 다 잘 해결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울보 2006-05-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네 ,,이제 서서히 준비를 하긴 해야 할것같아요,. 음 둘째는 아직 없구요 솔직히 생각이 없어서요,,
캐서리님 반갑습니다,
처음인사인데 이렇게 조근조근 이야기해주셔셔 고마워요,,
그럴게요 시간이 모든걸해결해줄때도있으니까?
수니나라님 감사해요,
배꽃님 반딧님 동생은 아직 없구요,
음 이제 저도 그러려니 할래요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고요,,여러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전 이래서 알라딘이 좋아요,,고맙습니다,

하늘바람 2006-05-08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발레가 처음할때는 옷도 예쁘고 좋아보이지만 따라하다보면 힘들대요 제가 아는 분 아이도 그렇더라고요. 처음에는 너무 좋아했는데 그다음부터는 발레 근처도 안갈거래요. 다른 좋은 걸 만나면 달라질거예요.

울보 2006-05-08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몇일전에 호두까기 비디오를 보았는데요,
류가 발레가 너무너무 이쁘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