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비님,,

비속을 뚫고 기다리던 빨간 운동화가 도착을 했습니다,

개봉박두ㅡㅡ

류가 아주 좋아라합니다,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방안에서 아주 신나게 신고 다녔답니다,



살짝 조금은 야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신길게요,

류가 너무너무 좋다고 전해달래요,

"검은비 아줌마 고맙습니다"류의 인사소리가 들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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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6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

울보 2006-03-16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검은비덕에 운동화를 사려고 했는데 올봄은 잘 신을것 같아요 여름까지도,,
정말 마음에 든데요,,,

하늘바람 2006-03-1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너무 귀엽네요

울보 2006-03-16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반딧불,, 2006-03-1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에러가 나네요.

어쨌든 너무 이뻐요. 좋으시겠다.

반딧불,, 2006-03-1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에러가 나네요.

어쨌든 너무 이뻐요. 좋으시겠다.

울보 2006-03-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네 이작은 운동화하나로 오늘 류랑 아주 즐거운 대화도 하고 한바탕웃기도 하고 했습니다,
검은비님 네 글씨도 님처럼 시원시원하시고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나무 2006-03-1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빨간 운동화가 류에게로 갔군요!
전 금방 그페이퍼를 보고서 아뿔싸~ 한 발 늦었네~ 했더니...ㅋㅋㅋ
민이 동생들이 여자아이들이라 미리 챙겨놓으려고 했었는데...가만보니 신발 문수가 지금 류에게 딱 맞군요..ㅎㅎㅎ

류가 신발을 신은 모습을 보니 하늘로 날아올라갈 것 같아요..이뻐요..^^

울보 2006-03-1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 네 류가 발이 작은지 지금 160을 신네요,
그러면서 좋다고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