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비님,,
비속을 뚫고 기다리던 빨간 운동화가 도착을 했습니다,
개봉박두ㅡㅡ
류가 아주 좋아라합니다,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방안에서 아주 신나게 신고 다녔답니다,
살짝 조금은 야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신길게요,
류가 너무너무 좋다고 전해달래요,
"검은비 아줌마 고맙습니다"류의 인사소리가 들리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