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보이는 동부간선도로의 차들은 잘도 달리네요,
어제 저녁까지 내리는 눈으로 아침길이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길이 얼지는 않았던지,
한시간만에 회사에 도착을 했다고 연락이 온 옆지기,
어제 옆지기때문에 아주 많이 우울했는데,
그래도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눈을 비비고 나가는 모습을 보니 참 안쓰러웠답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요즘 드는 생각은 참 산다는것,
어렵다라는것이지요,
예전에 몰랐던일때문에 힘들어하는 나를,,보면서 더 느낍니다,
예전에는 웃으면서 넘길일을 요즘은 너무 힘들게 받아들이는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오늘은 그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그냥 그래도 햇빛한번 보고,,웃어버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