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보이는 동부간선도로의 차들은 잘도 달리네요,

어제 저녁까지 내리는 눈으로 아침길이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길이 얼지는 않았던지,

한시간만에 회사에 도착을 했다고 연락이 온 옆지기,

어제 옆지기때문에 아주 많이 우울했는데,

그래도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눈을 비비고 나가는 모습을 보니 참 안쓰러웠답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요즘 드는 생각은 참 산다는것,

어렵다라는것이지요,

예전에 몰랐던일때문에 힘들어하는 나를,,보면서 더 느낍니다,

예전에는 웃으면서 넘길일을 요즘은 너무 힘들게 받아들이는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오늘은 그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그냥 그래도 햇빛한번 보고,,웃어버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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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08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업하세요^^


울보 2006-02-08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고마워요,,많이 웃었습니다,,,,류가 오이가 발도 있고 손도 잇고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입도 있고,,웃기답니다,,오이아닌가봐 사람인가봐아니 오이사람인가봐가 류가 내린 결론입니다,,

숨은아이 2006-02-0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말대로 오이사람이네요. ^^ 힘들 게 느껴질 땐 다 이유가 있을 거예요. 왜 힘든가 곰곰 들여다보는 여유 가지시길...

울보 2006-02-08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숨은아이님 이유는 알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된다고 해야하나요,,

hnine 2006-02-0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도 오늘 우울모드. 그런데 저는 이유를 알아요. 어젯밤, 불현듯 얼마전 있었던 아주 좋지 않은 일이 다시 생각이 났었기 때문이랍니다. 한번 머리 속에 떠오르고 나니까 쉽게 떨쳐버려지지가 않더군요 결국 오늘까지도.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2006-02-08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하늘 보시고 추천도 받으시고 기분 좋아지세요

울보 2006-02-08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우리 같이우울모드에서 탈출하자고요,,
하날리님 네 방금 나갔다가 왔습니다 바람이 차네요,정신이 확들었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 혹시 예전에 그 하날리님이신가요,,궁금하네요,,아닌가,

비로그인 2006-02-08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세상엔 하날리가 많을 수도 있겠지만 울보님을 좋아하는 그 하날리는 그 하나 뿐일거예요

울보 2006-02-08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에이 좋아한다는 말에 입이 헤벌쭉 해졌습니다,
다시 뵈어서 반가워요,,환영합니다,,,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