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트에 늦게 갔습니다,

옆지기가 퇴근을 하면서 만나기로 했지요,

살것도 있고 무거운것을 고르고 나면 들고 오기가 버거워서요,

그런데 물건을 다 사고 옆지기를 기다리는데,,

아이가"엄마. 나비야."

하는것이 아니겠어요,

"아니야. 나방인데."

라고 하니 "아니야. 자 봐봐 나비잖아."

"엄마 불빛에 더 이쁘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나방이었는데,

그러더니 하늘을 보더니

"엄마. 별님은 어디서 자?"

라고 묻더군요,

"글쎄?"

"별님은 어디서 잘까?"라고 물으니

류가 갑자기 하늘을 바라만 보더라구요.하늘에 별이 몇개있었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손으로 입을 모으고는

"별님. 별님은 어디서 자요?"라고 묻더군요,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웃고 말았답니다,

에고 이제 점점 더 커가는군요,,



볼에 살이 통통하고 올랐어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주미힌 2005-09-26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나도 오늘 밤에 물어봐야겠습니다.

울보 2005-09-26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결론을 내린듯합니다,
"엄마. 별님은 밤동안 저러고 있다가 내가 노는 낮동안에 잠을 자나봐,,,"그러더군요,,

조선인 2005-09-2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류는 너무 똑똑하잖아요? ㅎㅎㅎ

울보 2005-09-26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똑똑하다니요,,그,냥 ,,,,,,,,,,,인데,,
요즘 한참 말놀이를 좋아라하고 혼자 말만들기를 좋아한닺요,

물만두 2005-09-2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점점 이뻐지는 비결은 뭔가요^^

울보 2005-09-26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별거 없는데 님들 이쁘게보아주셔셔요,,

숨은아이 2005-09-26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정말, 류에게서 하나 배웠네요.

울보 2005-09-26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숨은아이님 그런가요,제가 확실히 설명해주지 않아서 그런데 조금 크면 다 알텐데요,,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