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복판에 핀 호박,,

이주전에 갔을때는 호박잎만 있더니 이제 꽃도 피고 호박도 달렸습니다,



이랬던것이 꽃이 피어서 열매도 달렸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신기하게 바라보았지요,



이랬던 딸기들이 빨갛게 익었습니다,

그런데 크기는 그대로더라구요,



자연이란 참 오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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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6-03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열리는 딸기 엄청 실텐데..ㅡ.ㅡ;;

저희집에 있는 딸기.......민이가 맛을 보고서 오만상을 다 찌그러뜨리더라구요..ㅋㅋ

울보 2005-06-03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먹지는 않았지요.
그저 구경만 했어요

물만두 2005-06-0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예전에 대마초도 봤답니다 -.-

울보 2005-06-0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마초요,,
아세요,
어떻게 생겼는지 전 아마 보아도 모를걸요,

세실 2005-06-0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참 예쁘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호박이랑 딸기를 보다니.....누군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실비 2005-06-03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박잎으로 싸먹어도 맛있는데^^
딸기까지 오~ 좋아요 >_<

날개 2005-06-03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주말농장에 호박 심어놨어요..^^ 잔뜩 기대하고 있답니다..헤헤~

물만두 2005-06-03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저는 모르는데 지나가다 엄마가 저기 대마다~ 그러셔서 뭔 풀을 봤어요...

울보 2005-06-03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네 정말로 보기 좋아요,
호박 배추 무우 고추 가지,,요즘 일주일에 한번 갈때마다 얼만큼 자랐는지 아이들이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실비님 호박잎쌈은 엄마가 해주는게 아주 맛나는데,.
날개님 저도 기대해요,,호호호
만두님 그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