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오징어볶음을 해먹었다,

오징어 4마리,,

2마리에 2.500원 그동안 아랫집에서 김치 얻어먹고 옆집에서는 어제 칼국수도 얻어먹어서 오늘은

내가 오징어 볶음을 해서 돌렸다,



갖은 야채를 썰었다,

오징어4마리,

양파. 당근 . 집에 있던 양배추조금. 고추, 청양고추

양념으로 ( 파. 마늘,.간장 고추장. 생강 후춧가루.들기름.물엿. )을 넣고



이렇게 버무려 놓았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볶기만 하면 된다,

모두들 맛나게 먹었다고 문자가 왔다

다행이네.



색깔을 벌겋게 안나왔는데 아주 맵고 맛났다,

내가 만들고 맛나다고 하면 그런가,

아무튼 난 간만에 따뜻한 밥에 아주 맛나게 비벼 먹었다,

류는 오징어를 물에 씻어서 잘 먹었다,

흐흐

오늘도 오징어볶음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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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5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당^^

인터라겐 2005-05-2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덕.... 오늘 저녁 굶었는데...

울보 2005-05-2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은 드시기 힘드시죠..
인터라겐님 굶지 마세요,,,

세실 2005-05-2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울보님 요리 참 잘하시네요.....부러워라..저도 아이들이랑 주먹밥 해먹었어요~~~

울보 2005-05-25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그냥 흉내내는 정도지요,,

미설 2005-05-26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에 네마리해서 허걱 했는데.. 인심좋은 울보님! 정말 맛있어 보여요.

울보 2005-05-26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집맘이 입덧이 이제는 많이가라앉아서 잘 먹어요,
원래 먹는것을 좋아하는맘이거든요,
류도 종종 가서 많이 얻어먹어서,,

해적오리 2005-05-26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맛있어 보여요.
지금의 제 상태는 청국장 가루 세스푼과 요구르트, 토마토 하나로 저녁식사 대신하고 요가 가서 땀빼고 집에 와서 배가 무지 고프지만 이 악물고 참고 있는데 .... 저 사진은....
괴롭다.ㅠ.ㅠ

울보 2005-05-2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도 살을빼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