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밥이 남아있어서 밥하기도 귀찮아서 집에 있는 야채들을 모두 모아 한자리에 놓고 볶음밥을 해주었다,
들기름에 달달볶다가 밥을 넣고
다행히 류가 잘먹었다,
와우 윤기가 장난이 아니네.
감자. 호박 당근 양파.양송이 버섯.
들기름의 향이 너무 좋다,
이제엄마가 주신 들기름도 다 먹었는데,,
시중에 들기름은 잘못 사면 쓴맛이 강해서,,
아침은 이렇게 먹었다.
점심은 무얼먹을까? 지금 찐감자를 하나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