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지기님들은 번개팅에서 만나서 서로 인사하고 맛난 저녁드시고,,,
그리고 이차로 찻집에 가셨을 시간입니다,
아영맘님은 아이들 친구들이 와서 가지 못하셨고. 치카님은 너무 멀리 계시고 놀자님도 너무 멀고..
새벽별님은 오늘 작은 별을 돌보아야 하므로 가지 못하시고,,,
나는 처음부터 갈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궁금해지네...
지금쯤 만나서 서로 재미난 이야기들을 나누시겠지..
마태우스님은 정말로 어떤 분일까?
마태우스보다는 부리라는 호칭이 더 어울릴까?
우주님은 멋있을것이고,,,하이드님도 가셨나?
그리고 조선인님과 마로,,,수암님도 가셨을것이고 오늘 같으면 마로도 만났을 텐데..
그리고 깍두기님도 가셨을것이고..날개님은 못 가신다고 하셨고...
그리고 수니나라님의 초콜릿은 어떤 맛일까>/
그리고 아!!!!!!!!!누구셨더라 이쁜 머리핀을 들고 가신다는 분도 계셨는데..
아!!!!이러고 있으니 괜히 속만 상하네....
만두님은 열심히 독서중일것이고,,
나도 나가서 류랑 신랑이랑 놀아야지,,,
내일은 친정에 일찍 다녀와야 겠다,
내일부터 번개팅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