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밥가게를 한다,
작은식당
정말 집에서 먹는것 처럼 한상 거하게 차려주는 식당,
그래서 작은 텃밭에 이것저것을 심고,,가꾸신다,꽃을 너무 좋아하는 엄마 그래서 집 이곳저곳에 꽃들이 하나가득이다,
엄마의 텃밭에는,,
이작은 텃밭과 위에 또 다른 작은 텃밭이 하나있다,
옥수수, 고구마, 고추, 파, 상추, 아욱, 등등 정말 많은 야채와 올해는
수박이 보인다,
와우,,,,
수박꽃이다,
곱다,
수박잎과 꽃, 아이에게는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다,,
그리고
참외,
ㅎㅎ이쁘,다
이꽃은 선인장에 핀 꽃,
정말 신기하다,
꽃봉우리가 정말 여러개있었다,,
엄마의 화단은 정말 내가 모르는 모든 꽃들이 하나가득 신기하다,
올해는 머루나무가 많이 죽어서 머루가 안 열리나 싶었는데 머루나무 한그루가 살아남아서
아주 탐스러운 머루가 많이 달렸다,
일요일에 엄마네 집에 가면 맛난것도 많이 먹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좋다,
아무리 바빠 하루 종일 내가 종종 거리고 엄마 일을 도와드려도
그냥 좋다,
엄마라서 동생이 있어서,,
참 즐거운 곳이다,
다음주에는 가면 엄마랑 계곡이라도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