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시작되었네요
2011년 마지막날은 친정에 가서 엄마랑 보냈습니다
먼리 사는 오라버니가 동생들을 위해 맛난 음식을 해가지고 친정에 온다는 소식에 반가움에 한달음에 달려가 동생과 오빠를 만났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외할머니를 찾아뵙고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를 기억하는 오빠의 친구분도 맛나고
오빠가 동생들을 먹이려고 준비해온 자연산광어에 도다를 살아있는 꽃게를 맛나게 먹고,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새해 아침 가족이 모두 모여 즐거운 이야기로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모두모두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도,행운도 모두모두,,

내가 알고 있는 모든이들,
한국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이들이,
 대박나서 살기 빡빡한 세상이 아니라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느 경기가 더 안좋을거라고 하도 메스컴에서 이야기 해서 겁도 나지만
노력하다 보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대박나자고요,,

눈도 내리는곳도 있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는데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해피한 2012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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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12-01-02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울보 2012-01-02 15:06   좋아요 0 | URL
네 반딧불님도 행복한 2012년 되세요,,

무스탕 2012-01-02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의 기원이 제대로 먹혀서 올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고(물론 저도ㅠㅠ) 모두 살만한 세상이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울보 2012-01-02 15:07   좋아요 0 | URL
네 우리 모두 그러자구요,,
살만한 세상에서 즐겁게 행복하게 살자구요,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달려보자구요,,

마녀고양이 2012-01-0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꽃게라니. 저는 진짜 꽃게 좋아하는뎅!
글구 엠블럼이 4개가 주르륵,,, 멋진데요. ^^

올해는 이모저모로 흥분되고 기대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울보님과 저, 대박 좀 나자구요. 신문 읽으니
한 가게에서 로또 1등 다섯장 나왔다지요? 으아........... ㅋ

새해엔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울보 2012-01-02 15:08   좋아요 0 | URL
저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옆지기랑 둘이서 싹 다 먹었지요,,ㅎㅎ
그러게요 작년에는 너무 활동을 안했나 싶었는데,,
저도 오늘 신문에서 봤어요 한사람이 다섯장 대박이라구,,에고 전 그런 행운이 올꺼 싶어요,,ㅎㅎ
님도 즐거운 일 행복한 일. 건강함만 있으세요,,

순오기 2012-01-0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산 광어와 도다리?
맛난 음식을 형제들이 둘러앉아 먹었으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은 없을 듯합니다.
어머님도 흐뭇하셨을 듯...
무엇보다 건강 대박이 중요할 듯하여, 기원합니다.^^

울보 2012-01-03 21:09   좋아요 0 | URL
네 순오기님 엄마가 조금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우리들 덕에 외롭지 않은 연말이었다네요,,ㅎㅎ
엄마랑 정말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카스피 2012-01-02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2011년 서재의 달인 등극을 축하드려용
2012년 흑룡의 해,좋은일만 계시길 바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그리고 신년 새해 용꿈 꾸시라고 용 한마리 선물로 보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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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울보 2012-01-03 21: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용은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