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시작되었네요
2011년 마지막날은 친정에 가서 엄마랑 보냈습니다
먼리 사는 오라버니가 동생들을 위해 맛난 음식을 해가지고 친정에 온다는 소식에 반가움에 한달음에 달려가 동생과 오빠를 만났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외할머니를 찾아뵙고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를 기억하는 오빠의 친구분도 맛나고
오빠가 동생들을 먹이려고 준비해온 자연산광어에 도다를 살아있는 꽃게를 맛나게 먹고,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새해 아침 가족이 모두 모여 즐거운 이야기로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모두모두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도,행운도 모두모두,,
내가 알고 있는 모든이들,
한국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이들이,
대박나서 살기 빡빡한 세상이 아니라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느 경기가 더 안좋을거라고 하도 메스컴에서 이야기 해서 겁도 나지만
노력하다 보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대박나자고요,,
눈도 내리는곳도 있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는데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해피한 2012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