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사람,
정말 하나도 닮지 않은듯한데,
정말 많이 닮은 두사람입니다,
아침잠 많은것도,그러다가도 일요일에는 일찍 일어나는 두사람,
느긋한 성격,
살짝 자기만 아는 두사람,
아무튼 나랑은 좀 많이 다른 두사람은 서로가 통하는것에 많은것 같네요,
그래서 인지 둘이 있으면 웃음이 매일매일 넘쳐납니다,
그리고 저 남자
저아이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거라며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아이를 아주 많이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을 하지요,
그렇다고 아이를 버릇없이 키우는 남자가아니라서,
아이가 저남자를 무서워도 한답니다,
둘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저도 절로 웃음이 나지만,
저 두사람때문에 하늘에 있는 아빠가 참 많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서로 같은 신발 신고,
발뽀뽀를 하고 있다네요,
얼마전 파주출판단지에 갔을때
가을하늘이 참 높네요,
바람이 많이 찰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차지 않아 기분이 상쾌한 오늘이네요,
요즘 아주 많은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래서 일까 살은 날로 날로 찌고,
머리속은 매일매일 복잡하고,
책읽는 속도는 매일 똑같고
올해또 100권도 안되는 책을 읽고 넘어가게 생겼네요,
읽은 책의 반도 리뷰는 쓰지도 않고,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매일매일 리뷰쓰기,아이책도 정리 하기.내책도 열심히 읽고 리뷰도 열심히 써야지 다짐을 했답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말자,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