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았습니다,

류 친구 맘이 저보다 한살 위에 언니인데요

홈패션을 배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시간에는 교자상카바를 만드신다고 집에 교자상이 있냐고 물으셔셔 네 했더니

사이즈를 물으신후에

저렇게 곱게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너무 고와서 상을 담아 창고속에 넣어두기가 그렇군요

옆지기도 너무 곱데요

참 저런재주를 가지신분들 보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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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4-20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쁩니다~~ 창고에 두기는 아까울 듯^*^

진주 2007-04-2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이제 류도 유치원 가고 없는데,
복지회관가시면 저런거 충분히 배울 수 있으실 텐데요..
아예 무료이거나, 25000원 내면 석달동안 한 코스를 다 가르쳐 준대요.
밖에 나가 어울리다보면 여러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집에서 수다만 떠는 아줌마들과는 또 다르거든요. 손재주 특별히 없어도 요즘은 배우면 누구나 저 정도는 하나봐요.^^

행복희망꿈 2007-04-20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네요. 저도 홈패션 배우는데 아직 교자상커버는 못 만들거든요. 축하드려요. 이쁘게 쓰세요.

울보 2007-04-21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행복희망꿈님 그러시군요 님도 잘 만드시던데요,,
진주님 네 저도 뭔가를 배울 기회를 찾아보려고요
요즘은 운동도 하고 다른것도 찾아보느라,,
제가 하는일 없이 바빠서요 솔직히 말하면겁도 나고요,,ㅎㅎ
세실님 네 그래서 한번 씌워보고 아직 창고속에는 못갔다지요,,

홍수맘 2007-04-2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뻐요. 저도 저런 손재주 가지신 분들 보면 샘이 나요. 전 목도리 하나 제대로 못 뜬다는 ... ㅜ.ㅜ

울보 2007-04-2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홍수맘님 우리도 한번 도전해보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