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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부모님들은 우리 자식들 때문에 뼈와 살이 닳으셨습니다 (공감12 댓글0 먼댓글0) 2012-10-20
북마크하기 엄마, 죄송해요... (공감69 댓글12 먼댓글0)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