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보면서 악어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길거리 성폭력의 심각성을 모르는 악어들이 무섭고,
내가 언제 어디서 악어로 돌변하게 될지 몰라서 무섭고,
악어가죽을 벗기려고 하면 다른 악어들이 조롱할까 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