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시루스님 정말 엄청난 책을 읽고 계시네요. 제가 다 뿌듯한데요. 전 집 좀 비우고 놀러 다녔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시루스님의 서재부터 읽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한 달만 지나도 서재의 시간은 꽤 빠르게 흘러 버리는 것 같아요. ^^ 방학도 이제 거의 다 끝나 가실 텐데 왠지 이번 방학은 후회 없이 보내셨을 것 같네요. 대단하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