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1-08-28  

흠..시루스님 정말 엄청난 책을 읽고 계시네요. 제가 다 뿌듯한데요. 전 집 좀 비우고 놀러 다녔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시루스님의 서재부터 읽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한 달만 지나도 서재의 시간은 꽤 빠르게 흘러 버리는 것 같아요. ^^ 방학도 이제 거의 다 끝나 가실 텐데 왠지 이번 방학은 후회 없이 보내셨을 것 같네요. 대단하세요. 정말!!

 
 
cyrus 2011-08-30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이번 달에는 뜸하시던데,, 놀러 다니셨다니 살짝 부러워지는데요 ^^
저는 오늘 내일이 방학 마지막이에요. 시간 참 빨리 흘러갑니다. 뭐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ㅎㅎ 여전히 날씨가 무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요,, 생각날 때면
가끔씩 서재에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