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만우절 맞이 '가짜 상품을 찾아라'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정답을 공개합니다. 당첨자는 금요일에 발표 되며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이미 적으신 답을 수정하는 경우 당첨자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짜 상품 1.

<굽힘>

국내도서 메인 페이지, 경제경영 베스트 쿠폰전 첫번째 도서였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80401_bending

가짜 상품 2.
 
<위클리 연말정산>
국내도서 '핫세일' 따끈따끈 할인도서 자리에 위치했었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80401_comeon

가짜 상품 3.
<페스탈로치의 위증>
외국도서 첫페이지 'MD's Pick' 두번째 책이었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80401_miyuki

(북스피어 출판사에서 미야베 미유키의 가짜 책 <페스탈로치의 위증>을 직접 제작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가짜 상품 4.
 
[Not for sale No.2]
음반 첫페이지 '가요' 분야 세번째 자리에 있었습니다.

http://music.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80401_music

가짜 상품 5.

 [자연마을 다크닝 연탄팩]
화장품 첫페이지 롤링 상품 중 왼쪽 첫번째 자리에 있었습니다.

http://beauty.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80401_liebeauty 
 
가짜 상품 6.

[그린 7단 우산]

기프트 첫페이지 오른쪽 세번째 자리에 '10% 할인 + 사은품 6종 대박 사은품'이란 이름으로 들어있었습니다.
http://gift.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80401_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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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4-0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어요, 이렇게 재밌을 줄 미처 몰랐다니까요 흐흐 ^^

조선인 2008-04-0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회사에서 만우절보다 더 만우절같은 발표가 나는 바람에 알라딘 이벤트에 참가 못했어요. 아윽, 억울해요. ㅠ.ㅠ

하루(春) 2008-04-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스탈로찌의 위증'은 저도 봤는데 거기 닉네임도 '로렌초의 시종'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의심 안 했는데... 보고도 놓치다니... 아무튼 수고 많으셨어요. 맘씨 좋은 분의 도움으로도 끝내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머리 깨질뻔 한 재미있는 놀이였어요.

마노아 2008-04-02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1번 밖에 못 맞췄지만 정답을 보고도 재밌네요.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울보 2008-04-02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다찾으신 분들 대단하세요 멋져요,즐거웠습니다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2008-04-02 15: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star 2008-04-0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저 우산 봤는데 저건 안 눌러봤네요..ㅠ.ㅠ 우산이 설마 가짜일줄이야..ㅠ.ㅠ 전 위클리 연말정산은..책으로 생각을 안 하고..책에서만 열심히 찾았네요..ㅠ.ㅠ 아까비~~재미있었어요..작년에는 두개밖에 못 찾았는데 그래도 올해는 5개 찾았네요..ㅎㅎㅎ내년을 기약해야죠~~

고독한女心 2008-04-02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산에 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연두색 우산이고 해서 의심도 안했는데. ㅋㅋ 저렇게 7단 우산이었다니요!!!! 와 ㅋㅋㅋ 정말 폭소했습니다 ㅋㅋㅋ 위클리 연말정산도 정말 웃기네요 ㅋㅋ

sekhmet 2008-04-02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 찾은게 우산이었다니 ㅠ.ㅠ
분홍색 4단우산 눌러보고 진짜 상품 맞길래 우산쪽은 안 눌러봤는데.. ㅠ.ㅠ

kassia 2008-04-02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산이랑 음반은 진짜려니 하고 넘어가버렸는데.. ㅠ.ㅠ

daytripper 2008-04-0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산과 연말정산 책, 정말 있었나요?
그렇게 샅샅이 뒤졌는데 못 봤다니.. 어흑...
내년 만우절을 기다립니다

hereiam 2008-04-02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어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동무역 2008-04-02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합숙 동영상.. 재미잇게 봤습니다..ㅋㅋ

노란장미 2008-04-02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스탈로치의 위증....하구 ..우산...ㅡ_ㅡ 두개다 봤던건데...내가 두개다 눌러본줄 알았는데..이것저것 하도 눌러서 햇갈렸나봐요. 특히 책!!! 내가 누른거 갔은데..ㅠ_ㅠ 않눌렀나?????

무스탕 2008-04-02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두개밖에 못찾았었어요 --;
정말 재미있고 짜증났어요. 어제 장바구니 고생한거 생각하믄 불쌍해요. ㅋㅋㅋ

노란장미 2008-04-04 12:05   좋아요 0 | URL
ㅋㅋ 제 장바구니도 엄청 고생했죠..ㅋ 눈에 보이는건 다 눌러봤으니까요..ㅋㅋ

체리우드 2008-04-02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스탈로치의 위증은 눌러보고도 놓쳤군요. 미야베를 미아베로 해서 힌트를 줬었는데 왜 몰랐을까...ㅠㅠ
어쨌든 재미있는 경험이였고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stefanet 2008-04-0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우산이 제일 어려웠어요. 눌러보기 전에는 설마 그게 가짜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1일날 하루 종일 찾다가 포기했는데 담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봤더니 보이더군요. ^^ 다 찾아서 너무 뿌듯해요~ 작년에도 찾기는 다 찾아서 응모했다가 떨어졌는데, 올해는 꼭 당첨되면 좋겠어요~~~

믿을수없게가까운 2008-04-0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겨우 3개 찾았다는거 ㅎㅎㅎ

은사시나무 2008-04-03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한개도 못찾았는데 올해는 그래도 4개나 찾았어요...오오오~~
내년이 기대되네요.. 아무튼 너무 즐거웠답니다..ㅎㅎ

2008-04-06 1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 가짜상품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정답은 오후 1시에 공개되며, 당첨자 발표는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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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만우절 이벤트 '가짜상품을 찾아라'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도서, 해외도서, 음반, DVD, Gift, 중고샵 등 알라딘 곳곳에 숨겨진 진짜같은 가짜책/가짜상품을 찾아주세요.
총 6개의 가짜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서둘러 주세요!

*찾는 방법:
알라딘 홈페이지 구석구석에 숨겨진 가짜 상품을 찾아주세요!
                  '이 책, 가짜 아니야?' 하는 것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장바구니에 담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납니다.

*응모 시간: 4월 1일 오후 10시 ~ 4월 2일 오전 10시

*응모 방법: 지금 보시는 이 페이퍼에 '서재 주인장에게만 공개'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1)제목
2)위치(url이 제일 좋지만, 글로 설명해주셔도 좋습니다~)
3)알라딘 계정 이메일 주소와 성함

예시)
1)제목: <가짜책이 별거라고>
2)위치: 도서 첫페이지 오른쪽 상단 이벤트 배너 중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60401_building)
3)paper@aladin.co.kr / 지니

*주의사항!!!
-정답은 꼭, '비공개 덧글'로 해주세요.
-정답 힌트가 있습니다. 힌트 시간은 오후 1시, 오후 6시입니다.
-전부 못 찾았지만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도 응모해주세요. 모두 맞춘 정답자가 없을 경우 경품은 차점자의 차지가 됩니다!


* 가짜상품 이벤트 첫번째 힌트!
1. 가짜상품 이벤트에 숨겨진 상품은 총 6종, 이 중 가짜책이 3권, 책이 아닌 상품이 3종 입니다.
2. 알라딘에서는 도서 외에 음반 / DVD / 기프트 / 화장품 등의 상품을 팔고 있고
    최근에 외서몰과 중고샵을 오픈했습니다. 눈여겨 볼 만한 사실 아닐까요?


*가짜상품 이벤트 두번째 힌트!
1. 이번 만우절 가짜상품에 DVD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 도서 3권 중 2권은 국내도서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1권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고고씽!

* 가짜상품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정답은 오후 1시에 공개되며, 당첨자 발표는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합니다!


* 경품
1등 : 아이리버 올인원 4GB (1명)












2등 : 보드게임 할리갈리 + 루미큐브 (3명)












3등 :  플라잉 알람시계 (5명)












아차차~상 : 탁상용 진공청소기 팝콘 (10명)










* 1등 상품의 경우 제세공과금을 입금하셔야 상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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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찾았어요
    from 2008-04-02 01:14 
    1)월간자취 2007.04 2)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70401_living 3)j552252@naver.com/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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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2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2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4-01 1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주인 2009-04-0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굽힘.ㅋㅋ그럴듯 한책인데,,,

주인 2009-04-0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있네요.

2009-04-01 1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과옥조 2009-04-01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주인장에게만 공개'로

2009-04-01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과옥조 2009-04-01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주인장에게만 공개'로

2009-04-01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과옥조 2009-04-0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주인장에게만 공개'로

2009-04-01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과옥조 2009-04-0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주인장에게만 공개'로

2009-04-01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과옥조 2009-04-0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주인장에게만 공개'로

2009-04-01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과옥조 2009-04-0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주인장에게만 공개'로

어머 2009-05-29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소 이벤트... 벌써 부터 내년 만우절이 기다려진다는.. ^^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월간자취 극기 지 대담 옥상관리사

 

4월 1일이 다가왔습니다.
알라딘에서는 산고를 치루듯 매해 가짜 상품을 만들어냅니다.
갈수록 척박해지는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가짜 상품을 제작 중입니다.
다들 응모 방법은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1) 일시: 4월 1일 오전 9시~4월 2일 오전 9시

2) 응모 방법: 알라딘 몰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가짜 상품 6개를 찾아주세요.
다 찾으셨거나, 몇 개라도 발견하신 분은 반드시 이벤트 페이퍼에 '서재주인에게만 공개'로 댓글 응모해주세요.
종종 급한 마음에 공개로 댓글 응모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의 살인범은 ***'가 되지 않도록 꼭! 주의해주세요!
응모해주신 분들께는 노고를 치하하여 보드게임 등 재미난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상품은 이벤트 당일, 페이퍼를 통해 공개합니다.)

3) 댓글 형식:
1. 제목
2. 위치 (url이 제일 좋지만, 글로 설명해주셔도 좋습니다~)
3. 알라딘 계정 이메일 주소와 성함

(예시)
1) 제목: <가짜 책이 별거라고>
2) 위치: 도서 첫페이지 오른쪽 상단 이벤트 배너 중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60401_building)
3) paper@aladin.co.kr / 지니

4월 1일 오전 9시! 여러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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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3-2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1일에 잡아둔 회의는 몽땅 취소해버릴테야욧!!!

알라딘도서팀 2008-03-28 14:06   좋아요 0 | URL
조선인 님 / 저희도 모든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무스탕 2008-03-28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1일에 없던 외출 계획을 세울테야욧!!!
이거 찾기 정말 어렵던데... T_T

알라딘도서팀 2008-03-28 14:38   좋아요 0 | URL
무스탕 팀 / 당일에 힌트가 나갑니다. 시작 전 포기는 이릅니다!

꼬맹이 2008-03-28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꼭 도전해 봐야지~하지만 예전부터 보물찾기에는 잼병이였는데 ㅠ.ㅠ

침흘린책 2008-03-2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꼬맹이님 처럼 보물찾기의 기쁨은 저와 멀었죠
하지만 이번엔 꼭~
찾고 말리롸~~~

hanstar 2008-03-2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두개 밖에 못 찾았는데..올해는 좀 더 분발해 봐야쥐~~재밌더라구요^^

이매지 2008-03-28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몇 개나 찾을 수 있을런지. ㅎㅎ

하이드 2008-03-2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주가 없어서 시도는 안 하지만, 지난번에 조선인님이 올렸던 페이퍼는 정말 명페이퍼였어요. '정말 가짜상품인줄 알았다' 라는 페이퍼요. 또 생각해도 또 웃겨요 ㅋㅋㅋ


miyou 2008-03-28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엔 미처 참가하지 못했었는데 올해야말로+ㅂ+ ㅋㅋ

전승훈 2008-03-28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재미있는 이벤트 같네요~ ^&^;;
꼭 참석 해봐야져~ ㅋ

내마음은 언제나 2008-03-28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한개도 찾지 못하고 포기했던 기억과 함께 눈이 갑자기 나빠졌다는 전설도 함께...흑흑흑

미초 2008-03-28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저도 꼭 참여해야겠습니다.^^//

하루(春) 2008-03-28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히 그 날 논다는... 열심히 9시부터 찾을게요. 알라딘의 노고에 보답해야죠. ^^

얼그레이 2008-03-2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도전해 볼까요....힘들것 같은데..

봄비한잔 2008-03-29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2,3개 정도밖에 찾지 못했는데 이번엔 꼭 다 찾아볼거에요!!ㅋㅋ

노란장미 2008-03-29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첨 참여하는데.....진짜 가짠걸 어떻게 알아보죠??

미정 2008-03-29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었군요~ 저도 이번엔 꼭 참가해야 겠네요 ^^

울보 2008-03-29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요일이네요,
운동을 가야하는데 갔다와서 어쨌든 열심히 도전을 해볼랍니다,
작년에는 다 못찾앗는데,,

nopark 2008-03-2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도전해보겠습니다. 잘 될는지..........

Koni 2008-03-3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매번 실패했는데, 과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

보슬비 2008-03-3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는 산고를 치루듯 매해 가짜 상품을 만들어냅니다."
산고를 치루듯
->'치루다'아 아니라 '치르다'가 맞는 말입니다. 따라서 '산고를 치르듯'이라고 써야 맞습니다.
매해
->'매'는 한자어 每, '해'는 우리말입니다.(물론 한자어도 우리말의 일부이지요). 그래서 결합이 자연스럽지 못한데 이렇게 많이 쓰기도 합니다. 매해, 매달 등으로....
'매해'보다는 '매년' '해마다'로 쓰는 게 더 부드럽고 좋은 말입니다.
"알라딘에서는 산고를 치르듯 해마다 가짜 상품을 만들어냅니다."
내친 김에 한마디 더 하면
첫 문장 "4월 1일이 다가왔습니다."는
"4월 1일이 다가옵니다."로 표현하는 것이 났지요.
다가오는 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4월 1일 0시까지 지속되니까요.

자목련 2008-03-30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겠네요. ㅎㅎ

dhflaka 2008-03-30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동안 알라딘을 알았지만 이런 이벤은 처음이네요..
꼭 기억해두었다가 잊지 않고 찾아볼께요..
재미있을껏 같아요..^^;;

갈매나무 2008-03-30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최고에요. 책 사러 왔다가 4월 1일 방문을 다짐하고 돌아갑니다.^^

몽슌이 2008-03-3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ow~^ㅁ^// 가짜 상품 찾을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는걸요~ㅋㅋㅋ
저도 4월 1일 방문예약합니다!! 히히~0ㅂ0ㅋ

폭풍간지 2008-03-30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겠네요 ㅎㅎ 꼭 도전할꺼예요.

열이아빠 2008-03-3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난상품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보헤미안 2008-03-31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알라딘 정말 ....재밋네요. ^^

갈수록 알라딘이 좋아집니다.

2008-03-31 1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독한女心 2008-03-3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작년에도 도전하고 실패해서... 사실 찾으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은사시나무 2008-04-0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어려워요^^;;

미니반쪽 2008-04-0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찾아봤는데 진짜 어렵내요ㅜㅜ

daytripper 2008-04-0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시간째 찾고 있지만.. 하나도 안 보입니다..ㅠㅠ

2008-04-01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1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8-04-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있기는 있는겁니까? 둔해진 머리를 탓할 따름이네요. ㅎㅎㅎ

2008-04-01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빛 2008-04-0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뭘 찾죠...ㅎㅎㅎㅎ
 



봄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날은 많이 추워도, 두터운 코트 한 겹을 벗었다고 마음이 조금 가벼운 걸 보니 말입니다. 1월에 세웠던 계획, 2월에 다짐했던 결심 변함없으신가요? 3월도 막바지입니다. 다음 달 '내맘책'은 꽃구경이 한창일 때 올라오겠네요. 따뜻한 봄나들이에 몸과 마음 다 녹았으면 좋겠습니다.

"절판본의 귀환"

<이와 손톱>을 처음 읽은 것은 중학교 때였다.(어언 십수년 전. -_-;) 해문의 애거서 크리스티 빨간 색 문고판 80권을 다 읽고 난 후 무얼 읽을까 찾다가 우연히 잡게 된 것이 자유추리문고였는데, 그중 한 권이 바로 <이와 손톱>이었다. 이 소설을 다 읽고 났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이렇게 완벽한 완전범죄가 가능하다니!" 전혀 상관없어 보이던 두 줄기의 이야기가 전개되다 겹쳐지는 구성과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결말은 이제 너무 흔해졌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띵' 하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 생애 처음 만나는 반전이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정말 오랫동안 이 책의 재출간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 보아도 예전만큼 재미있을까 기대 반, 두려움 반 뒤섞인 감정으로... 물론 예전만큼 놀랍거나 충격적인 감흥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고전'으로 남은 작품 특유의 아우라는 여전하여 반가웠다. 다시 생각해도 여전히 최고의 복수담인 것은 확실하다.(마지막 한 장만으로 충분하다.)

오랜 세월 묻혀있던 <이와 손톱>에 비해 <엔더의 게임>은 절판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는 사람만 아는(?) 재미있는 SF 소설이다.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에 수상한 올슨 스콧 카드의 대표작으로 생명에 대한 연민과 통찰, 소통의 문제, 인간성과 조직에 대한 성찰이 담긴 수작이다.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히기 때문에 SF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작품이기도. 이 책은 엔더 위긴 시리즈의 오프닝이기도 한데, 사실 가장 큰 감동은 <엔더의 게임> 다음 작품인 <사자의 대변인>에서 느낄 수 있으므로, 이 작품 역시 곧이어 출간되기를 바란다.




"올바른 문화 생활"

올바른 문화 생활이란 게 대체 뭘까. 찌든 일상을 날려버릴 한 순간? 온 몸을 움직이며 땀으로 생명을 체감하는 것? 말도 못하게 재미있어서 페이지 넘기는 것도 아까운 이야기들? 아무려나 일상 속에 기적처럼 솟아올랐던, 놓치고 싶지 않았으나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에 대한 이야기 몇 개.

1. <이와 손톱>은 반전이 기가 막힌 작품이라 알려졌지만 사실 그 반전이 일어나기 전의 이야기들이 더 재미있다. 서커스 유랑단, 유쾌한 마술사, 달콤한 러브 스토리, 아마도 중절모와 레인코트가 범람했을 뉴욕의 어떤 시절 등등이 그렇다. 더욱이 아름다운 것은 바로 그 대단하다는 '반전'이 끝난 이후.

2. 시간제 연인과 정규직 친구. 사려 깊은 행동과 애정에서 우러난 배려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판타지 [주노]. 소닉 유쓰가 부른 '슈퍼스타', 벨 앤 세바스찬의 '피아자, 뉴욕(메츠) 포수' 등 익숙한 트랙도 반갑다. 가장 인상적인 평은 "현실의 인간들도 그들처럼 위트있는 대사를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이다.

3. 일본 로컬 밴드의 자존심(물론 이런 단어와 어울리는 사람들은 아니다) 스핏츠의 '잔물결 투어' 내한 공연에도 다녀왔다. 마흔을 넘겼음에도 귀여운 외모의 보컬 쿠사노 마사무네는 요즘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 우리말 공부에 여념이 없단다. 실제로 그가 내뱉은 말들은 단어와 단어로 이루어진 미숙한 외국말이 아니라 진짜 마음을 담은 완성된 문장이었다.

"한국에 와서, 여기서, 공연하게 되어서, 진짜 좋아요." 대장금, 다모 등은 물론이요 김삼순, 위풍당당 그녀, 쩐의 전쟁까지 보셨다고. 그들의 앵콜 첫 곡은 김삼순이 드라마에서 부르던 서유석의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근래 제 관심사는 설득의 힘과 와인이지요.."

새 대통령 취임식 즈음하여 여기저기서 설득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연일 떠들어댔다. 다른 나라 어느 지도자가 어떠한 설득의 힘으로 어떤 업적들을 남겼는지를 소개하며, 새 대통령이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근래 읽은 책들은 대부분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책들이었던 지라, 마침 요새 분위기도 있으니,,설득에 관한 책을 좀 읽어볼까하고 책장을 두리번거렸지만, 제목에 '설득'이란 문구가 들어간 책만 유심히 보아서일까. 눈에 띄는 건 '설득의 심리학' 뿐였다.

몇 년새 자기계발서와 관련되는 심리학 서적들이 엄청나게 쏟아졌건만, 여전히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또 그럴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는 책이다. 아주 예전에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종종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 책에 열거되었던 논제를 떠올리게 되니 말이다.

암튼, 설득에 대한 책은 그다지 추천하고픈 것이 더 이상은 나오질 않았고, 대신 눈에 들어온 건 '와인강의'였다. 그냥 얻어진 것인지, 책장에 꽂혀있는 지조차 몰랐던 책였건만, 뒷부분이 저자의 학문적인 배경이 드러나 약간 지루해지는 감이 있었다는 점을 빼곤 나름 유익한 독서였다. (과학자의 시선에서 쓰여진 와인책이 없어 못내 아쉬웠다는 저자의 말씀이 있었지만서도..)

집에서건 밖에서건 요샌 와인을 먹을 일이 꽤 많았는데도 관심을 갖고 공부해 본 적은 없어서 와인을 즐기기는 하되 문외한였다. 와인에 대해 좀 아는 지인과 같이 가서 골라주는 대로 먹든지, 대충 가격대 보고 정하든지 하는 단순함으로 선택해왔었는데, 그래도 와인 책 한권을 보고 나니, 얻은 게 많다.

와인 라벨 이해하기부터, 시음에 관한 Tip, 양조 과정, 세계의 와인 정보 등 읽는 재미가 솔솔 했고, 또한 감동을 준 것은 책 말미에 '와인발음가이드' !  와인을 많이도 들이켰던 프랑스 여행을 떠올리니, 이 발음 가이드를 미리 섭렵하고 갔었더라면 파란 눈의 프렌치 앞에서 메뉴판을 손가락 끝으로 가리키는 대신 멋드러진 발음으로 와인 1병을 주문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다.

2008년 목표 중의 하나가 취미생활을 좀 더 심도있게 하는 것이니, 와인공부에도 열을 올려봐야겠다. 다음엔 휴 존슨의 도서들로 그 열의를 쭉 이어볼 생각이다.








"write forever!"

책을 받아보고 두 번 놀랐다. 처음은 제목 때문이었다. '행복한'에 '글쓰기'라니. 마치 "<행복한 글쓰기>(라고 쓰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읽는다)" 같은 느낌이랄까. 종교색이 거슬린다면 이렇게 쓸 수도 있겠다. "나는 행복도, 글쓰기도 모릅니다. 정말로요." 물론 좋은 글쓰기는 아니다. 정직은 최우선이 아니고, 뜻만 통한다고 글은 아닐 테니까.
 
두 번째로 놀란 것은 저자와 역자 때문이었다. 명색이 어린이 책 MD로 밥을 먹는 마당에, 뉴베리상 수상 작가라는 저자의 이름은 그야말로 금시초문. 헌데 역자는 언제나 사랑하는 김연수 작가가 아니던가. (인터뷰를 추진했으나, 번역서로 인터뷰하기는 쑥스럽다고 하셨… 안녕히, 그리고 <대성당>은 고마웠어요…)
 
하지만 진짜 놀라운 것은 바로 책의 내용이다. 놀람은 두 번 뿐이었다고 첫 문장에 이미 썼으니 다른 말로 표현해보자면(다양한 표현!), 음… 'Magic'정도? (원제가 바로 <Writing Magic>이다) 다시 말해, 귀찮은 일을 사서하지 않는 성격의 나이지만 누군가 "마술이라니 에이, 과장도"라고 말하면 친절하게 다가가 "미안하지만 과장 아니거든요"라고 말해주고 싶은 정도라는 것.
 
흔한 생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 책이라면 유치할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쉬울 것 같기도 하고, 논술 공부에만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정말 흔한 생각이지만 백보 양보하여 적어도,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저자는 책의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한다.
 
"<행복한 글쓰기>는 이야기를 지어내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꼭 이야기가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이메일, 글짓기, 축하 카드, 블로그, 소형 비행기의 연기로 하늘에다 글을 쓰는 스카이라이팅에 이르기까지 글로 쓰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와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러니까 누구든, '행복한'이니 '글쓰기'니 너무 잘해 지겹다 하지 않는 이상은(이 분 저한테 연락 좀 주세요),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말이, 배짱 좋은 작가의 허언은 결코 아니다.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각 챕터의 제목마저 얼마나 아름다운지! ('Liftoff'로 시작해서 'Writing Forever'로 끝나는 원서의 목차를 볼 때면 나도 몰래 손으로 차양을 만들게 된다. 마치 행복의 나라를 향해 날아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비행기를 멀리서 바라보듯… )
 
마지막으로, "이 책을 번역하면서 나는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고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책을 번역하면서 '맞아, 그렇지!'라고 맞장구를 친 일이 정말 많았거든요"라는 옮긴이의 말을 다시 한 번 옮겨 본다. 나 역시 이 책을 팔면서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빅뱅 같은 친구들을 보며 가끔 느끼는 거지만, 늦게 태어나는 것도 복이지 싶다. 간만에 오아시스의 'live forever'나 들어야겠다. 아 90년대. 가끔은 정말이지… (푸념)





 

"김광석을 기억하는 시간 !"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그의 노래를 들을때면 꼭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곤 했지요. 그처럼 노래 하고 싶은 마음에 통기타도 배워본 시절의 기억을 돌아 보며 10여년전 기억들 속으로 빠져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를 기억하는 한사람이 간직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 김광석을 기억하는 시간을 꽤 오랜만에 가져 봅니다.

'연암 박지원' 하면 떠오르는 단어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북학파' '실학자' '양반전' '백탑' ...  요즘엔 한 단어가 더 떠오릅니다. 몇해 전 '리라이팅'시리즈로 나온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의 저자(고미숙) 입니다. 어려운 고전을 접할 수 있게 해준 저자가 2008년엔 비주얼판 '열하일기'를 통해 고전읽기의 재미를 얼마나 더해 주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롤러코스터를 탄 듯 정신이 멍멍한 느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접했을 때가 그랬다. '부자가 되고 싶어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라고 말을 하는 게 조금은 꺼려지고 천박하다는 생각이 들던 시절, 이 책은 용감하게도 "가난한 아빠는 죄다"라는 말을 던져 충격을 줬었다. 월급만으로 돈을 차곡차곡 벌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접근이 얼마나 안일한지 알려줘 허탈감을 줬다.
 
이 책이 꼭 그렇다. 롤러코스터를 탄 듯 정신이 멍멍한 느낌. 책을 덮고 나면 꼭 그렇다.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해도 충분하다는 이 책의 카피는 하루 8시간은 기본 야근까지 밥 먹듯이 하고도 일에 치어 사는 직장인들을 홀리기에 충분해 보인다. 어떻게 하면 4시간만 일해도 되는가. 그러고도 지금의 월급 아니 두 배 다섯 배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이 정말 가능한 것인가.
 
평범한 생각의 틀을 깨뜨리게 되는 책. <세계는 평평하다>보다 훨씬 개인적이고 내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책. 그래서 읽고 나서 한동안 멍하니 있을 수밖에 없는 책이다. 여러분도 분명 이 책을 읽고나면 주변의 모든 일들이 새삼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아마존을 보니 극찬이 우세한 가운데 혹평도 여럿 보인다. 혹평은 대안의 비현실성에 대한 불만이다. 극찬은 새로운 시각을 던져준 것에 대한 감사다. 나는? 오랜만에 충격을 주는 책을 만났다는 데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괜찮아, 난 술주정뱅이니까."


사실 '3월 내맘대로 좋은 책'은 이미 다른 책으로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원고를 기다리는 동안 '나 좀 잡아봐라'는 것처럼 재미난 책이 꾸역꾸역 쏟아졌다.

마커스 주삭의 <책도둑>도,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도, 다시 읽은 이언 매큐언의 <속죄>도 선방했다. 그러나 만화 담당 MD가 이 책을 빠뜨려서 쓰겄는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노다 메구미의 실제 모델은 일본 변두리 마을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모모씨라고 한다. <음주가무연구소> 소장은 이 작품의 모델이 본인이라고 떳떳이 밝힌 바 있다. 책 한 권으로 묶어낼 만큼의 주벽이 어련하겠느냐만, 그것을 읽고 술에 대한 무언의 환상과 동경을 품게 하기란 쉽지 않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행을 보고 있자니, 지난 날 나의 만행 따위 아무 것도 아니라는 위로가 된다. 깨어보니 방 구석에 세워져 있던 교차로 가판대도, 현관 밖에 일렬로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던 화분도, 냉장고에 들어있던 봉제 인형도, 이제는 잊을 수 있다. 작가의 말마따나 '괜찮아, 난 술주정뱅이니까'.

꽃이 핀다. 봄바람이 분다. 마셔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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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반쪽 2008-03-2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와손톱,책도둑...읽고싶어요^^

하루(春) 2008-03-25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rt-time lover, full-time freind를 '시간제 연인과 정규직 친구'라고 직역해 놓으니까 왜 이리 웃기죠? 하하

whguswjd99 2008-03-2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도둑, 행복한 글쓰기.....읽어보고 싶네요^^

순오기 2008-04-05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글쓰기 구입...한 시간만 기다리면 올 것 같아요. 기대만땅~~~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비롯하여 100여 편의 작품을 남긴 SF의 거장 아서 C. 클라크가 지난 3월 19일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3대 과학소설 작가로 꼽히는 그는 1917년 영국에서 태어나 <유년기의 끝>, <낙원의 샘>, <도시와 별>, <라마> 시리즈 등의 걸작을 남겼고, 미국 우주계획과 밀접한 관련을 가져 NASA의 자문을 맡기도 했습니다. 과학을 대중에게 이해시킨 데 대한 탁월한 공로로 브래드포드 워시번을 수상하기도 한 아서 C. 클라크. 그는 오랜 기간 스리랑카에서 살았으며, 임종 당시의 나이는 90세였습니다. 그가 자신이 꿈꾸던 우주공간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순간까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서 C. 클라크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3월 19일에 저장
품절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동명 영화로 널리 알려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출간됐다. 이 소설의 저자인 아서 C. 클라크는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과학소설계의 'Big 3'라 불리는 인물. 미래세계에의 비전과 특유의 낙관주의가 잘 드러나는 책.
플레이보이 SF 걸작선 1
데이몬 나이트 외 지음, 앨리스 터너 엮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8년 03월 19일에 저장
절판
책에 실린 24개의 단편들은 작가들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SF에서 흔히 다루어지는 복제인간 이야기도 나오고, 불로불사가 되어버린 돌연변이의 슬픔, 냉동 수면, 시간여행, 미래사회에 대한 어두운 비전 등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소재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레이 브래드버리를 시작으로 어슐러 K. 르 귄, 커트 보니거트 2세, 아서 C. 클라크, 도리스 레싱, 필립 K. 딕, J. G. 발라드, 조 홀드먼...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황홀해지는 작가진들이 포진해있다.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C. 클라크 지음, 박상준 옮김 / 옹기장이 / 2005년 1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8년 03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영국을 대표하는 SF작가이자 미래학자, 과학해설가로 잘 알려진 아서 C. 클라크의 대표작이다. 1973년에 발표되어 휴고상, 네뷸러 상, 존 캠벨 기념상, 주피터상 등 주요 SF 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는 소설이다. 1999년 <라마 1 - 라마와의 랑데부>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작품을 새롭게 펴냈다.
갈릴레오의 아이들
아서 클라크 외 지음, 가드너 도조와 엮음, 김명남 외 옮김 / 시공사 / 2007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03월 19일에 저장
절판

동시대 가장 인기 있는 과학소설.환상소설의 작가들이, <21세기 SF 도서관> 시리즈의 편집자 가드너 도조와 만났다. 2005년 <갈릴레오의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이 단편선집은, 미신을 상대로 한 과학의 투쟁을 주제로 삼는다. 엮은이인 가드너 도조와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SF 편집자로 꼽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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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 2008-03-24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소식 신문으로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이런 거장의 책이 우리나라에 요것밖에 번역되어 나온것이 없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라마 시리즈도 그렇고. SF에 대한 관심이 좀 더 커져서 아서클라크는 물론 좋은 작가들의 많은 책들이 번역되어 나오기를 바랍니다. 단편으로 합쳐져서가 아닌 각각의 작가의 장편소설로서 말이죠.

이네파벨 2008-03-3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슙니다~ 의외로 SF 걸작들이 제대로 소개되지 않고 있는 듯........

lazydevil 2008-03-3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유년기의 끝>이 품절이네요...